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Vincent Van Gogh 의 나라 - 네델란드 2018년 여행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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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암스테르담 여행이 확정되었다.

 

호텔과 항공편 예약이 끝났다.   2018 년 7월 5일(목) 인천 출발(0시) 그날 새벽에 암스테르담에 도착한다.  2018년 8월 30일(목) 네델란드를 떠난다..  다음날 8월 31일 서울 도착이다. (WBNM47)  작년과 똑 같은 날자다. 

 

18 Jul 5 Thu  00:55 Seoul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Korea, Republic Of) 
18 Jul 5 Thu  04:50 Amsterdam (Schiphol, Netherlands) 
KL 0856


18 Aug 30 Thu  21:35 Amsterdam (Schiphol, Netherlands) 
18 Aug 31 Fri  14:50 Seoul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Korea, Republic Of)  
KL 0855

 

이 항공편을 택하는 이유는 돌아 올 때 스키폴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체킨하고 라운지에서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대한 항공편을 이용했는데 서울발 시간은 괜찮으나 돌아 올 때에는 거의 같은 시간에 항공편이 있긴 하지만 2시간인지 3시간전에 카운터를 열기 때문에 공항에 일찍 도착해도 쉴 곳이 없다. 

 

2014년 여름 처음 가서 지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번 여름 여행은 5번째 여름이 된다. (2014/03/09 - [해외여행기/네덜란드 2014] - 네델란드 여행계획 - 아파트먼트 호텔을 구했다. )

 

이젠 암스테르담이 서울만큼이나 익숙하다.  버스, 트램, 메트로 노선도 거의 다 알고 철도로 갈 수 있는 곳도 거의 다 가 보았다.

 

작년부터는 유레일 패스를 사지 않는다.  값어치를 다 쓰지 못하는 것 같아서다.   단점이 있긴 하다.  작년에는 Arkmaar 의 피자집엘 가지 않았다.    탈 때마다 차감되는 충전 교통패스를 쓰기 때문에 피자만 먹으로 가기엔 기차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또 자주 가던 "바닷가 모래로"에도 한 번도 가지 않았다.  자전거를 싣고 다니는 것도 조금 부담이 된다.   메트로 정도는 자전거를 실어 내리기 쉽지만 기차는 층계가 있어서 들어 오르락 내리락하기가 만만찮았다.

 

경량화해서 조금 가볍다고는 해도 역시 들어 올라 타기는 부담이다.

 

그래서 이 번 여름에도 작년과 같이 주로 맛집 탐방으로 지낼 생각이다.     그것도 재미가 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맛집을 찾고 찾아 가 보아 기대에 맞을 때와 가대에 어긋날 때 모두 새 경험이다.  

 

 

 

2014년 처음 암스테르담에 갔을 때 우리 숙소에서 내다 본 풍경

 

 

 

아래를 내려다 보면 도로가 보였고 비가 오면 격류가 빠지는 것을 보곤 했다.

 

 

 

하지가 지난지 한달이 되는 7월 하순인데도 거의 10시 가까이까지 날이 밝았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iPadmini 로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사진 이름이 날짜와 시간으로 명명되었다.

2014-07-22 21.38.31.jpg

속성에 보면

 

 

 

찍은 날자가 사진명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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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반고호 미술관

2017/08/21 - [해외여행기/네델란드 2017] - Van Gogh 미술관 관람

 

 

 

며칠전에 "비긴어게인"이란 프로에서 박정현이 부르는 "Vincent" 라는 노래를 들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슬퍼진다.   작년에 Van Goch 미술관에 갔던 생각이 난다.   양인자씨가 지은 노래말 "킬로만자로의 표범"에도 나오는 슬픈 삶을 살다 간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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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 킬로만자로의 표범중에서 ********************

 

 

 

https://youtu.be/UGmKawTJbjU

 

Starry
Starry night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ey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Shadows on the hills
Sketch the trees and the daffodils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Perhaps they'll listen now.
Starry
Starry night
Flaming flo'rs that brightly blaze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reflect in
Vincent's eyes of China blue.
Colors changing hue
Morning fields of amber grain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Are soothed beneath the artist's
Loving hand.
And now I understand what you tried to say to me
How you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Perhaps they'll listen now.
For they could not love you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And when no hope was left in sight on that starry
Starry night.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But I could have told you
Vincent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beautiful as you.
Starry
Starry night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forget.
Like the stranger that you've met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The silver thorn of bloody rose
Li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And now I think I know what you tried to say to me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They would not listen
They're not
List'ning still
Perhaps they never will.

 

이 노래의 제목은 "Starry Starry Night" 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의 같은 제명의 그림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Vincent Van Gogh 의 "Starry Night"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6.20 16:45 신고

    올해도 암스테르담으로 피서여행 가시는군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2. 수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6.22 17:44 신고

    잘 다녀오세요...^^

  3. >>더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8.05 09:37 신고

    네덜란드는 세상에서 가장 먼저 에너지가 공짜가 될거라도 예상되는 낙원이죠~
    지금도 60% 이상의 전기를 풍력에서 ~

    다니시다가 풍차 발견하시면~ 한장 올려주세요^^

    언제 다시 갈때 ㅡ 보리스님 길따라 한번 맛집 주제로 가 불까합니다^^

    지금 ㅡ 서울도 많이 덥지만, 암스텔담도 많이 덥지 않을까 살짝 걱정됩니다. 건강 챙기면서 다니시고요~~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8.08.06 00:42 신고

      네델란드는 풍차와 자전거의 나라입니다. 여기는 바람이 많은 나라라 옛부터 풍력이 에너지원이었습니다.

      또 땅이 낮은 평지라 교통수요를 30% 이상을 자전거가 부담합니다. 대기를 오염시키지 않고 다리 힘으로 자전거를 밉니다. 아이들의 수송도 자전거가 분담합니다.

      우리 서울시장이 본 받아야 하는데..
      http://boris-satsol.tistory.com/1533

  4.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8.06 00:46 신고

    풍차는 여기저기서 볼 수 있습니다. 며칠전에 여겨 날씨와 풍차사진을 "자전거 산책 길" 에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http://boris-satsol.tistory.com/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