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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기 -6 덴마크 -코펜하겐 자전거 City Tour 본문

해외여행기/북유럽 덴마크

북유럽 여행기 -6 덴마크 -코펜하겐 자전거 City Tour

샛솔 2011. 7. 26. 14:29

북유럽 여행기 -6 덴마크  -코펜하겐 자전거 City Tour

 

코펜하겐에 도착한 다음날인 6월 23일(목)에 Bike with Mike 자전거 관광을 했다.

 

Bike with Mike 는 코펜하겐 시내 관광을 자전거를 타고 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에서 있을 때 부터 계획해서 코펜하겐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따라 시내관광을 할 참이었다.

 

우리처럼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이 tour 를 하는 사람은 없다.   Mike 가 자전거도 빌려 주고 빌린 자전거를 타고 가이드 관광을 하는 것이다. 

 

이런 관광은 장단점이 있다.   Mike 는 될 수 있으면 많은 곳을 보이려고 다니고 point of interest 에 서서는 설명을 하는데 설명을 들으려면 사진을 찍을 수 없고 사진을 찍으려면 설명을 들을 수 없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좋은 방법은 한 번은 그냥 Mike 를 따라 다니면서 설명을 듣고 다시  GPX 파일을 따라 follow 하면서 가 본 길과 point of interest 를 다시 가 보는 것이다.  느긋하게 사진도 찍고 천천히 관광을 하는 것이다.

 

 

 

 

이 자릿길이 Mike 와 자전거를 타고 관광한 GPX 길이다.

 

 

 

Kastrup 공항 철도역에서 열차를 기다려며

  

 

 

여기가 Bike with Mike 가 출발하는 곳이다.

태그가 붙은 자전거들을 빌려 준다.

 

 

 

코펜하겐 역시 항구 도시라 예저기 수로가 나 있다.

 

 

 

 

 관관 코스 중에 들어 간 교회(루터란)인데

바이킹의 후예답게 바이킹 배가 천장에 매달려 있다.

 

 

 

인어 공주상

관광명물이고 사연이 많은데 여기 다 기록할 수 없다.

 

 

 

인증셧 한 컷

 

 

 

 Mike

설명은 영어이고 주로 미국인 관광객이 많다.

 

 

 

 한 성당 앞 공원 못

 

  

 

 유래가 있는 관광명소이지만

설명을 다 듣지 못하고 사진만 몇장 찍었다.

 

 

 

왕궁

현 왕세자는 호주의 한 평민 (부동산 소개업)과 결혼해서

호주와는 그 후 무역 규모도 커지고 우호관계가 돈독해 졌다고

Carlsberg 맥주라 마시며 만났다나..

현존 여왕은 70대 인데 담배를 하루 몇 갑은 핀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를 해 준다.

 

  

 

왕궁 답게 위병이 서 있다.

 

 

 

 왕궁 광장

 

 

 

지붕위의 코끼리도 유래가 있다고 한다.

 

 

 

수로 건너 편의 오페라 하우스

 

 

 

물길 넘어에 유명한 레스트랑이 있는데 세계의 부호가 요트를 타고 오는데

6개월 분 예약이 모두 차 있단다.

 

 

 

안델슨이 살았다는 아파트

 

  

 

여기 식당이 모여 있는 광장

 

  

 

유신론적 실존주의의 원조 키에르 케고르 상

시립 도서관 공원에 서 있다.

 

 

 

실존주의 철학 이야기를 한 참 했다

 

  

 

이 근방의 조각상

 

 

 

덴마크의 명군

덴마크도 한 떼 유럽을 크게 차지하여 대국을 이룬 때도 있었다 한다.

 

 

 

여기가 Mike 가 꼭 가 보라고 권유한 식당

다음날 한참 헤매다 찾아서 점심을 먹었는데 글쎄...

 

  

 

그 식당을  설명하고 있는 마이크

 

 

 

그 날 그 식당을 찾아 가려다가 너무 늦어 적당히 물가 반 지하 식당에 들어가

코니는 해물 파스타 난 투나 샌드위치를 시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왕궁에서 동영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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