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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어제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다. 법원을 공격하는 내란이 일어난 것이다.지난 대선에서 윤을 선출하는데 일등 공신이 2대 남 2찍이라는 것은 이미 통계상 나타난 진실이다. 그중에 많은 2찍들은 후회하고 있겠지만 어제 난동을 부린 젊은이들은 아둔한 2찍 2 대남이 상당수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승만도 625도 박정희도 전두환이나 노태우도 경험한 세대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 시대를 산 기성세대와는 달리 새로운 세상에 태어났고 자랐고 이제 성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왜 "윤"을 뽑는데 일등공신을 한 2찍 2 대남이 되었는지를 알고 싶어 ChatGPT와 대화를 했다. ++++++++++++++찌질남이 뭔가요? ChatGPT의 말:ChatGPT"찌질남"은 한국어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으로, "찌질..
한라산 2025오늘 한라산이 깨끗하게 보이기 때문에 휴대폰을 삼각대에 부착하여 70배 정도 확대하여 찍었다. 며칠 전에도 눈이 덮인 한라산 정상을 Galaxy S24 Ultra로 찍었는데 손으로 들고 찍으면 거의 정확한 구도를 잡지 못하고 손 떨림 때문에 사진이 잡히지 않는다.오늘은 모바일 미니 볼헤드를 써서 구도도 잡고 손 떨림도 없애고 찍을 수 있었다. 다만 며칠 전 한라산은 눈으로 덮였었는데 오늘 하라산은 정상의 눈은 모두 날아가 버렸다. 정오에 가까운 시간이라 정상 아래의 가파른 경사면은 그늘이 진 듯 어둡게 나온 것 같다. ********************** 돌아 오지 않는 것에 대하여 *********************2007년에는 백록담에 올랐었다. 정상 바로 아래에서 아..
1년 만에 찾은 "탐라는 파스타"오늘도 날씨는 썩 좋지는 않다. 안개가 끼었고 바람이 세다. 청소 시간에 맞춰 카페 "봄봄"에 내려가 헤이즐넛 랏떼와 "팥아이스크림 모찌"를 시켜서 먹었다. 여기는 생맥주가 있어 좋다.
오늘은 중문 날씨가 어제보다 한 5,6도 떨어지고 눈발도 날리고 빗방울도 비췄다. 오늘 윤 석렬은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다. 그렇게 궤변을 늘어놓으며 추잡한 짓거리를 하더니 경호처가 더 이상 자신을 보호할 만한 능력을 상실하자 결국 투항한 것이다. 온 국민의 밤 잠을 설치게 해 놓고도 여전히 자신이 저질러 놓은 내란 행위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이 끝까지 남 탓만 하고 잡혀 간 것이다.늘 역사는 도도하게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는 환원주의 세계관을 믿으며 작금의 사태에 초연해하려 해도 나도 범인(. 凡人 )인지라 계속 윤석열 때문에 오던 날부터 잠을 설치고 자꾸 뉴스를 틀게 된다.첫날은 짐을 풀고 usb 멀티탭을 설치하느라 시간을 썼고 코니가 혈압약을 빠트리고 온 바람에 저녁 늦게 전에도 갔던 "신내과..
제주도로 출발하던 날은 코니의 새일이었다. 그래서 하루 당겨 생일 케이크를 잘랐다. 제주행 항공권은 처음 구매했을 땐 12시 45분 출발이었는데 나중에 13시 55분으로 1시간 10이나 늦춰졌다. 비즈니스석이 없는 항공기로 바꿔 쳐서 그런 거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도 우리가 탄 항공기는 아주 새 비행기였다. 에어버스사 신형 항공기 같았다. 벼행 모드로 바꾼 상태에서 와이파이를 켜면 유료 인터넷 서비스가 나온다고 한다. 내 휴대푼으로 실험해 보니 스타링크와 연결을 되었으나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두 회사가 뜨기는 떴다. 장거리 외국여행을 하는 사업가는 아마도 쓸모가 있을지 모르지만 1시간짜리 비행에서 이런 서비스를 쓸 이유가 없다. 하도 새로운 서비스가 폭증하는 시대라 한 번 시험 ..
올해의 제주도 한 달 살이가 마지막이라는 예감이 든다. 아마도 내년은 더 힘들 것 같다. 상당한 기본 살림살이는 두고 왔지만 뭘 두고 왔는지도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사진을 찍어 가지고 오든가 기록해 뒀어야 하는데 그냥 기억하리라 왔더니 준비물에 중복되는 것이 끼게 될지 모른다. 요새는 짐을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든데 괜찮을지 모른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 짧은 낮은 그 종연을 고하며 하늘은 석양에 물 들기 시작했다.지질한 대통령 하나 잘 못 뽑아 곤혹스러운 새 해를 맞았지만 계절과 하늘은 무심한 듯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며 우리의 삶을 위로하고 있었다.하지만 그 무심함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일어나고 있다.나는 항상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역사는 선방향으..
사기꾼 때문에 시작된 아이폰 16 플러스 구입기 - 아이폰 유감어제 아이폰 16 플러스를 구입했다. 원래 계획되었던 일이 아니었다. 이 구입은 내가 계획했던 것도 아니고 원했던 것도 아닌데 구입을 강요당한 것 같이 밀려서 사게 된 것이다.그 발단은 사기꾼 집단인 WonderShare Filmora라는 사기 집단에 피싱을 당했기 때문이다.참으로 엉뚱한 곳에서 아이폰 16의 구매라는 계획도 안 하고 원하지도 않는 아이폰 구매로 이어진 것이다.드론을 날리고 그 드론으로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사진이나 동영상을 편집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특히 Insta360 사진기로 360 vr 도 함께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으려고 여러 동영상 및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쇼핑하다 걸려든 것이 그것은 바로 Won..
새 해가 밝았지만 새 해가 밝았지만 앞 날은 어두울 뿐이다. 역사는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 우리의 인류사를 보면 우여곡절에 없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선 방향으로 흘렀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꿈처럼 미국은 오바마라는 흑인 대통령을 배출했고 그 공고해 보였던 소련도 붕괴되었다. 그때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역사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대전은 끝났는지 모르지만 소전을 계속되고 있다. 빈 라덴이 일으킨 9.11 테러는 온 세상을 경악시켰고 미국은 그 보복과 석유자원의 확보를 위해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 미국의 쉐일 가스의 개발로 중동은 더 이상 미국의 관심거리에서 멀어졌다. 우크라이나의 전쟁도 끝나가고 있다. 중국의 부상이 다시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으나 대전까지는 가지..
오늘이 양력 섣달 그믐날이다. 섣달 초에 한 미치광이가 내란을 일으켜 아직도 내란이 진행 중이다. 또 그믐 가까이는 커다란 항공기 사고가 일어나 많은 인명이 희생되었다.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 두 사건 모두 섣달에 일어나 하나는 분노 다른 하나는 슬픔으로 2024년을 보내고 있다. 옛날에는 흔히 종로의 종각에서 제야의 종을 쳐 새 해를 맞으며 새해의 복을 빌었는데 올 해는 한 멧돼지의 난동으로 Happy New Year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어두운 새 해를 맞게 되었다.각설하고....갈 때가 가까워졌다는 신호가 많이 온다. 그중에서도 인지능력의 저하가 가장 심하다. 우선 내가 할 수 있고 꼭 해야 하는 것은 뇌에 산소를 많이 공급해 줘야 하는 것이다.그것은 ..
정의를 향해 굽이치는 긴 역사의 흐름 (The long arc of history bends towards justice)내가 자주 쓰는 "역사는 순방향으로 흐른다"는 말의 어원은 마틴루터 킹의 유명한 연설문에서 비롯한 것이다.**************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연설 중 하나인 "위대한 혁명을 통해 깨어 있는 상태로 남아 있기(Remaining Awake Through a Great Revolution)"에서 나온 부분을 앞뒤로 확장하여 한글로 옮긴 것입니다. 이 연설은 1968년 3월 31일, 워싱턴 D.C. 에 있는 국립 대성당에서 이루어졌습니다."우리는 결국 극복해 낼 것입니다. 왜냐하면 도덕적 우주의 아치는 길지만, 그것은 정의를 향해 굽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킹 박사가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