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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4/02 (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도쿄 여행을 마치고 - 난 누구인가 일본은 나에게 특별한 나라다. 일본에서 태어 났으니 속지주의 국가였다면 난 2중국적자가 되었을 것이다. 원래 사람은태어 난 곳의 지기(地氣)를 받는다고 한다. 혈통을 중시하는 한국이나 일본은 속지주의가 아니라 속인 주의를 지향하기 때문에 난 물론 완벽한 한국사람이다. 혈통으로 보면 한국의 명문혈통이다. 세종대왕의 19대 후손이니 난 세종대왕의 Y 염색체를 물려 받았다. 내 유전자에 들어 있을 것이다. 해동명신록에도 나와 있는 영조때 좌의정을 지낸 익헌공의 종손가의 두째로 태어 났으니 어머니의 말씀대로 조선 갑반(甲班)의 후예다. 또 혈통은 유전자뿐 아니라 그 가족과 가계로 내려 오는 정신적 유산도 포함되어 있다.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자랑하듯 들려 주신 너희는 "조선 갑..
도쿄 2주 마지막 날 - 맛집순례12 3월 26일 도쿄 체류 마지막 날이다. 빌린 와이파이도 돌려 줄 겸 27일 아침은 일찍 떠나야 한다. 26일은 마지막 날인데 비가 내린다. 그리고 다음날도 비가 내렸다. 기온도 전날에 비하면 뚝 떨어졌다. 다음날 N'ex 를 타고 가는데 나리타 근방은 눈이 허옇게 쌓였었다. 26일은 어디고 구경 나설 기분이 나지 않는다. 오전엔 TV를 보다가 점심 조금 전에 나가서 다음날 짐을 가지고 이동할 경로를 알아 보기 위해서 신주쿠역까지 가 보았다. 오사카에도 자전거를 가지고 링코를 할 때 돌아 가도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을 찾아서 프랫폼까지 내려 갔다. 장애인 접근로(휠체어)가 항상 있어서 그 것을 알아 보기 위해 갔다. 신주쿠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마지막 층에서 JR 가..
아사쿠사(아사쿠사(浅草) 가미나리몬(雷門) - 도쿄 맛집 11 3월 25일 토요일엔 아사쿠사에 갔다. 스미다강에 나갔을 때 아사쿠사의 가미나리몬과 도쿄에서 제일 큰 절인 센소지(천초사(浅草寺))를 구경하려 했으나 스미다가와 유람선을 선택했기 때문에 훗날로 미루어 놨었다. 아시쿠사(浅草) 와 센소지(천초사(浅草寺))의 센소(浅草)는 한자는 같다. 그런데 지역 이름은 아사쿠사로 훈(訓)독하고 절 이름은 센소로 음(音)독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절 이름을 음독하는 이유는 절(불교 절) 근방에 있는 아사쿠사진자浅草神社)와 구별하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었다. 가 볼 덴 아직 많았지만 이 날은 가미나리몬과 센소지 구경을 하기 위해 아사쿠사에 갔다. 스미다강에 나갈 때와 같이 마루노우치선 아카사카미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