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조카 사위와 셋째 누님을 모시고 막내 생질이 이민가서 살고 있는 뉴질랜드에 여행을 간 일이 있었다. 그때 나는 비디오 카메라만 갖고 갔기에비디오 여행기를 써서 올렸었다. 며칠전 조카가 왔는데 그때 찍은 사진을 아직도 드리지 못했다고 하면서 이메일로 보내 왔다. Howick 이라는 바다갓 경치가 좋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칠 때 찍어 준 사진과 Auckland의 Sky Tower 를 구경 갔을 때 찍어 준 사진들이다. 그 땐 직립자전거를 타다가 코니가 넘어져 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고 자전거 타기를 접어 둔 때라 골프만 치고 놀 때였다. 리컴번트 자전거를 알았다면 빌려서라도 자전거 여행을 했을 것이다.
Howick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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