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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충전기용 계량기 미스터리 

 

얼마 전 테슬라 충전기 설치 시말을 글로 올린 일이 있다. (충전기 설치 시말 - 난리 블루스 끝에 오늘 충전기를 달긴 달았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8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그때 그 계량기를 달고 간 한전 직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보통은 미리 연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관례인데 먼저 와 놓고 외출 중이던 나를 찾는 것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충전기를 설치해야 하는데 또 그냥 가 버리면 또 지연될 것이라  보려던 일을 제치고 택시를 타고 달려왔다. 

 

그리고 자기와 별 관계도 없는 일을 이리 저리 대 더니 달긴 달아 놓고 갔다.    되지도 않는 소리란 한 집에 전력을 따로 끌어들여도 되는지 검토한다는 등 말 같지 않은 소리를 했다.   또 충전기 설치업자가 필요 이상의 굵은 전선을 썼다느니 자기 일과 관계없는 일에 구시렁대곤 했다.  

 

그때 난 이 계량기는 원격검침이 되는 거냐고 묻자 원격검침을 하려면 뭘 더 달아야 한다고 돈이 더 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계량기를 달 정도의 직원이라면 계량기에 대해 모를 이가 없을 테니 그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다.

 

 

충전기 설치 시말 - 난리블루스 끝에 오늘 충전기를 달긴 달았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83  2020년9월16일 촬영

 


며칠 전에 10월 분 고지서가 나왔다.    전력사용량도 97 kW로 나왔다. 

 

EV 충전 전기요금 고지서

 

 

우린 대부분의 공과금을 자동 이체로 해 놨다.  여행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전에 전화를 걸어서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차고에 있는 계량기를 어떻게 검침했는가를 물었다.     가족분이 누군가 차고를 열어 주었을 거란다.

 

차고 키는 나 말고는 며느리가 가지고 있을 뿐이다.     열어 주었다면 나한테 보고를 했을 터인데 아무 말이 없었다.   그래서 직접 물어보니 검침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다.

 

한전 직원은 원격검침이 되지 않고 업자에게 돈을 더 내고 설치를 해 주어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었다.

 

아무래도 수상하다.   그래서 테슬라에게 물어 봤다.  혹시 테슬라가 개인 충전기의 충전 기록을 한전에 넘겨주느냐고?  그리고 계량기가 시간별 사용량을 어떻게 아느냐고? 

 

대답이 왔다.    테슬라는 개인 충전기에 대해서는 사용기록을 한전에 넘겨 주지 않는다고! 

 

그리고 한전의 사이트 링크를 보내 주면서 요즘 계량기는 시간별로 사용량도 기록한다는 것이다.

 

20여 년간 가정용 구식 검침원이 검침하는 계량기만 써 왔기 때문에 이런 상세한 정보까지 기록하는 계량기가 있다는 사실은 알 수 없었다.

 

그 한전 직원이 뭔가를 속인 것이다.    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았는데 뭘 속이려 든 것 같다.

 

오늘 계량기 박스를 자세히 검사해 봤다.

 

G-type의 원격 검침이 되는 계량기였다.    21 가지 정보가 기록되어 5초마다 디스플레이의 숫자가 바뀐다.  자세히 보니 모뎀도 있었다.   

 

이 한전 직원이 왜 날 속였을까

 

계량기는 G-type 전자식전력량계(단독계기)라 쓰여 있다. 

 

 

그래서 그런 계량기에 대해 알아봤다.

 

다양한 계량방법에 보면 정기 자동검침기능이 있다고 나와 있다.  외부 인터페이스에 보면 원격검침을 위해 모뎀이 있다고 쓰여 있다. 그 뿐 아니라 21 가지의 정보를 정보를 검사하고 비휘발성 메모리에 저장해 두었다가 검침일에 한전에 전송하게 한다. 

 

21 가지 정보 

 

이런 정보를 사람 검침원이 다니면서 수집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1번 정보 오늘 날자 

 

2번 정보 지금 시간 

 

3번 정보 검침일 매원 15일 전기요금 납부서의 날자와 일치한다.

 

6 번은 경부하 시간에 쓴 전력이다.   86.3 kWh  고지서에도 당월 심야 사용량이 86 이라고 나와 있다.

 

 

한전 직원에 속아서 궁금했던 전력사용량 검침 미스터리는 풀렸다. 

 

그런데 아직도 하나가 더 남아 있다.   그것은 처음에 달렸던 계량기와 지금 달려 있는 계량기는 똑 같이 생겼지만 다른 제품이다.    처음 달렸던 것(제일 위의 사진)은 그 번호가  다르다는 것이다.    첫 번째 사진은 전력선에 연결되기 전에 한전 직원이 처음 달아 놓은 것이고   두 번째 사진은 같은 직원이 전력선을 연결할 때 바꾸어 달아 놓은 듯하다.  왜?

 

전력선 열결전 전력량계

 

전력선 연결후 전력량계

 

PS Dec. 19 2020

 

원격검침은 아니었다.  검침원이 왔다.    첫 번 째 검침은 차고문이 열려 있어 검침을 했다고 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차고 문을 열러 달라고 연락을 했다.   원격 검침기능은 계량기 내용을 자기가 가지고 다니는 검침기기에 단거리 옮겨 전달용으로 쓰는 것 같았다.   아마도 그 기기가 한전 검침센터에 송신하는 듯하다.     원격 검침을 하려면 모뎀에서 power line 을 써야 하는데 그렇게 연결되어 있는 것 같지 않았다. 언젠가는 원격 검침이 실현될 것이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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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11.02 09:01

    그 한전 직원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누군지 찾을수 있으면 알려주고 싶습니다. 다른데서 실수하지 않도록..ㅎ
    (알면서도 속여서 추가 돈 받아내려 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11.02 10:28 신고

    감사합니다. 원격검침하는 모뎀 따로 다는데 한 2만원 든다고 했는데 설마 2만원 속여 먹으려고 한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모른다면 너무 모르는 사람입니다. 또 실제로 G-type 계량기도 시중에서 3만원 안팍으로 판매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로 제주도 여행 계획 

 

옛날에 Bill Bryson의 무슨 책이 던가에서 읽었던 그의 지도 사랑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그는 지도를 하루 종일 보아도 질리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지도의 범례로 나와 있는 기호들에서 상상력을 동원해 그 기호들이 나타내는 사물에 대한 그림을 그리며 앞으로의 여행의 계획과 그 여행이 가져다 줄 즐거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비슷한 취향을 갖고 있다.    이젠 지도를 종이지도가 아니라 온라인 지도로 본다.   아직도 가끔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종이지도를 펼쳐 들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나이 든 여행객을 볼 때가 있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하여..

 

1995-96년 내가 환갑을 맞던 해 Providence RI 에 있는 Brown 대학교에서 안식년을 보낸 일이 있다.    나이가 들었다고 교육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한 학기 강의를 맡고 그 보수로 그 체재비를 충당했었다는 이야기를 쓴 일이 있다.   ( 2016년 물리학 노벨상 ),(추억의 열물리책, Reif)  그때 1년 쓰다 귀국할 때 가져 올 목적으로 현대 소나타 차를 사 가지고 타고 다녔다.   

 

그 차로 Baltimore의 University of Maryland와 Pennsylvania 주의 Lehigh 대학을 순방하는 여행을 했다.    UMD는 전에 일본 오카야마의 학회에서 만났던 Fisher 교수가 초청해서 Colloquium 연사로 갔고 Lehigh 대학은 후배 교수가 초청해서 갔었다. 

 

그 여행을 계획하기 위해 AAA에 가입하여 거기서 한 다발의 지도를 얻어가지고 나온 생각이 난다.  가는 길에 존스 홉킨스 대 병원에 있는 막내동서네 집도 들르고 펜실베이니아에 사는 아내의 대학 동창도 만나는 장대한 여행 계획을 세웠다.   그때에는 네비 같은 것은 없을 때이니 당연히 종이 지도와 도로 표지판을 보고 다녀야 했다.

 

주소만 가지고 찾으려면 아주 세밀한 지도까지 있어야 한다.  그래서 Triple A에 가서 여행 계획을 말하고 전화로 받은 주소가 든 상세 지도를 다 챙겨 왔었다. 

 

은퇴하고 국내여행을 할 때에도 지도책을 매년 새로 사서 싣고 다녔다.  해마다 길이 바뀌기 때문에 지도를 새로 사야 했다.      

 

90년대 말부터 휴대폰을 쓰기 시작했지만 통신만 되는 스마트폰과는 거리가 먼 1세대 전화기였다.   그런데 그때 스마트폰 비슷한 "디지털 어시스턴트"라는 것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거기에 처음 네비가 장착되어 있었다.   단지 통신이 되는 장치는 네비가 없고 통신이 안 되는 장치에만 여러 가지 기능이 있었다.   스타일러스로 찍어서 입력하는 식이었다.    Gpos 인가하는 이름의 제품이었다.

 

네비다운 네비를 처음 쓴 것은 Garmin이었는데 미국의 렌터카에서 쓰려고 산 것이다.    겨울 여름 미국 여행을 했기 때문에 네비를 랜트하는 것보다 내 것을 가지고 가는 것이 쌌다. 

 

그 즘 한국에서도 여기저기에서 네비가 시판하기 시작했는데 나도 뭔가 네비를 달고 다녔다.  Atlan 이란 것도 썼던 것  같고 아이네비도 썼던 것 같다.

 

얼마 전까지 썼던 "맥스크루즈"엔 매립된 현대 모비스가 제공하는 네비가 있었지만 너무 정확도가 떨어져 휴대전화 앱인 카카오 네비를 휴대폰 거치대를 사서 달고 썼다.

 

얼마 전 테슬라로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에 갔었는데 테슬라의 네비는 너무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았다.    갈 수 없는 곳에 길이  나 있기도 했다.  

 

며칠 전 3년째(2018,2019,2020) 제주도 겨울나기를 하는 호텔의 사장님이 카톡을 보냈다.   이 번 겨울 내려올 거냐라는 문자였다.     첫 번째 제주도의 한 달 살이는(2017년 1월) 파우제 인 제주(Pause in Jeju)에서 보냈다.   그런데 여기는 거의 산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서귀포에서 상당히 북쪽에 위치한 곳이라 차를 가지고 가거나 렌터 하지 않으면 나다닐 수 없는 토평동 공업단지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었다. 

 

 

파우제 인 제주 라운지와 식당 카페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468?category=33267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그래서 그 해 늦가을에 서귀포 중문동에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호텔 하나를 발견하고 한 달 살이가 어떤지를 알아보려 갔었다.   중문동 119 소방서 바로 위에 있는 작은 호텔인데 우리가 지내기 아주 딱 좋은 위치에 있었다.   중문 버스 환승장이 가까이 있어 차가 없어도 버스를 쉽게 탈 수 있고  중문 관광지에 가까이 있어 택시도 쉽게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3년을 한 곳에서 지내다 보니 갈 만한 곳은 다 가 봤고 조금 지겨운 느낌이 들어 이 번 겨울은 조금 늦게 초봄에 테슬라에 자전거를 싣고 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실 이곳에서 첫겨울을 보낼 때에는 자전거를 가지고 갔다.   그러나 겨울이라 자전거 타기도 맞지 않아 지난 두 겨울은 자전거는 접고 비행기로 갔다.

 

 

주차장에서 3륜을 꺼내고(호텔을 점검하려고 갔던 가은 여행에서)

 

올 겨울은 테슬라에 자전거를 싣고 갈까 생각을 해 봤다.    그렇다면 겨울이 아니라 해가 조금 긴 이른 봄에 가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쯤이면 코로나 19도 어느 정도는 진정될 것 같다.

 

날씨도 따뜻하고 서울의 미세먼지가 가장 극심할 때라 서울서 자전거 타기도 나쁜데 겸사겸사 좋은 시기일 것 같다.   한일 고속 페리에 알아보니 완도-제주의 고속 페리가 재 취항했다고 한다.    

 

첫 겨울나기 때 이 고속페리를 타고 갔는데 그 이듬해엔 잠정 운행을 중단했다.   수리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올해 최근의 운항 스케줄을 보니

 

최근의 완도-제주, 제주-완도 시간표는 완도에서 10시에 떠나고 제주에서는  주중엔  오후 4시, 주말엔 오호 5시반에 떠난다.   내년 시간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내가 테슬라로 제주여행을 할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우리가 지난 3년 겨울나기를 했던 호텔 아주 가까운 곳에 테슬라 수퍼차저가 있기 때문이다.   바로 중문 롯데호텔 주차장이다.     롯데 호텔 "모모야마" 일식집은 자주 갔던 식당이다. (중문 롯데호텔 일식당 "모모야마")  점점 기대에 못 미쳐 이젠 가진 않기로 했지만 그 주차장은 다시 가게 생겼다.

 

 

서귀포 중문 롯데호텔 주차장의 12개의 테슬라 수퍼차저 

 

롯데호텔 주차장 테슬라 수퍼 차저 12개 있단다.

 

블루나래는 3시간이면 왕복하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 왕복할 수 있고 전에는 그런 운항시간표를 운영하고 있었다.   

 

제주도에 차를 가지고 도항하는 것  중에 제일 싫은 것이 페리 시간이다.   고속페리라면 1시간 반이니 그럭저럭 지낼 만 하지만 3시간 가까이 걸리는 일반 페리는 지루하다.    고속페리가 다시 취항했다는 것이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또 하나는 고속페리가 다니는 완도 페리 터미널까지 운전하는 것이 또 지루하다.  그래서 전에는 광주에서 일박하고 완도까지 갔었다.  

 

그런데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으로 조금 먼 거리도 갈 수 있다.   단지 중간 충전이 문제다.   그것을 감안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서울에서 완도 터미널까지 충전 없이 갈 순 없다.    제주도에서 서귀포까지도 한 50 킬로는 더 가야 한다.  그래서 광주수퍼 차저에서 충전을 하고 가는 계획을 세워 보았다.

 

서울-광주는 300 킬로 미만이기 때문에 충분히 갈 수 있고 광주 수퍼 차저는 광주 홀리데이인 지하 주차장에 있다. 

 

광주 홀리데이 인은 2017년 가을여행 때 일박한 곳이다. 

 

*************

제주도에 들어가다 - 2017 가을

 

2017년 가을 제주도 여행은 6일 아침에 시작되었다.   카페리 예약은 11월 7일이지만 하루에 서울에서 완도까지 운전하기엔 거리가 너무 멀어 광주에서 하루 쉬고 갈 생각을 했다.

 

아침을 먹고 출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광주 Holyday Inn Gwanju에 도착한 것은 오후 세시쯤인 것 같다.   둘이 교대로 운전했지만 조금은 피로한 것 같아 침대에 누어서 쉬었다가 해가 넘어가기 전에 호텔 주변 산책을 나갔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search/김대중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그런데 거기 지하 주차장에 수퍼차저가 6대의 고속 충전기가 있다고 한다. 

 

광주 홀리데이인 지하 주차장 입구 여기서 완충을 하고 가면 완도까지는 물론 제주항에서 서귀포까지도 충분히 갈 수 있다. 

 

블루나래가 오전에 떠난다면 광주에서 일박하는 것보다 완도에서 일박하는 것이 낫다.    서울서 광주까지 4시간이고 광주에서 완도까지 2시간이면 되니까 6 시간만 교대로 운전하면 충분히 갈 수 있고 또 오토파일럿을 쓰면 맥스크루즈보단 훨씬 덜 피곤할 것이다. 

 

그래서 완도에서 일박할 만 곳을 알아봤다. 

 

완도 "파크힐"이란  호텔이 터미널 바로 위의 언덕에 있었다.

 

돌아올 때에도 시간상 오후 5시 또는 5시 30분에 완도에 닿으니 완도에서 일박하고 광주에서 충전하고 서울로 오는 길도 갈 때 코스의 역순으로 오면 된다.  완도에서  서울까지 6시간 운전해야 하나 오토파일럿의 덕 좀 보면 할 만한 것이다. 

 

 

광주에서 완도 터미널까지는 132 킬로이고

 

제주항에서 중문까지는 50 km 정도 된다.    

 

 

마지막으로 블루나래의 요금이다. 

 

승객 요금

 

 

차량요금 테슬라 3, S는 146,340원에서 157,170원이고  테슬라X는 한 2만여원 더 비싸다.  그래도 모델3,S 는 전에 탔던 맥스크루즈보단 약간 싸다. 

 

 

문제는 블루나래는 자주 운항을 중단한다는 점이다.   수요가 줄어 들면 아예 운항을 중단하는 것 같다.

 

여기까지 쓰다 보니 제주도 여행은 하고 돌아온 것 같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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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10.20 14:31

    전기차가 충전시설이 부족해서 아직은 장거리 운행이 불편하군요.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소를 설치하면 해소될 것 같은데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20.10.20 17:49 신고

      테슬라가 더 보급이 되어야 수퍼차저가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한 동안은 수퍼차저 충전문제를 구속조건으로 삼아서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슬라의 선팅

 

선팅은 한국식 영어이고 미국인은 틴팅(tinting)이라고 한다.

 

테슬라는 공식적으로는 틴팅을 추천하는 것 같지 않다.    틴팅의 목적은 차주의 취향에 따르지만 한국에서는 선팅이라 부를 만치 햇볕 가리개 역할이 클 것이다.  

 

나도 선팅은 할 생각이 없었는데 우리부부보단 더 많이 타게 될 아들 며느리가 여름에 선팅 없이 어떻게 차 타실 거냐고 하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40여년전 선팅은 고사하고 에어컨조차 없는 차로 한 여름 미국의 중서부 사막 여행했던 기억을 지난번 포스팅에 잠깐 썼었다. 

 

*****************

내가 전에 History of our Car Life라는 짧은 글을 썼을 때 빠뜨린 것이  하나 더 있었다.    1977-78의 1년간 LA의 USC에 방문교수로 간 일이 있다.   그때 1년간 LA에서 지내면서 차를 하나 사서 썼었다.   중고차나 하나 사서 쓰다 버리고 갈까도 생각했지만 마침 새 차 하나가 세일로 나온 것이 있어 샀다.    1년 쓸만한 중고차도 2천 불은 줘야 했는데 이 Toyota Corolla라는 2 door comapct car는 신차인데 3천 불 남짓한 것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1977년형 Toyota Corlla 이미지가 나온다.   차를 보니 그 때 사서 타고 다녔던 차의 모습과 같다.  색깔도 바로 노랑 이런 색이었다. 

 

당시 3000불 남짓한 신차는 최저가품이었고  대신 옵션이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에어컨도 없는 차였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890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이 차를 타고 미국 네바다주의 사막길을 달렸던 생각이 떠올랐던 것이다.

 

그러니 미국에서도 이런 곳에 사는 테슬라 운전자라면 에어컨 전기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틴팅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테슬라는 전기차인 동시에 통신 장비차다.   GPS와 Telematics 기반의 전자 통신장비를 바탕으로 움직인다.  따라서 이런 신호(전자파)가 방해를 받는 틴팅을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GPS 신호 같은 것은 자율주행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신호이기 때문에 끊어지거나 약화시켜서는 안된다.

 

그런데 틴팅환경이 미국과 한국이 너무 다르다.    한국은 보통 신차를 구입하면 테슬라 이외엔 영업사원이 개입하여 구매를 도와주고 그 판매실적의 적립의 대가로 고객에 선팅과 블랙박스는 기본으로 설치해 준다. 

 

그러다 보니 선팅을 차주가 직접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보니 자연 영업사원에 이익이 되는 업체로 발전했다.   즉 될 수 있으면 고객은 만족하고 값 싼 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고급 제품이 풀릴 동기가 없다.

 

그런데 테슬라는 영업사원이 개입해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온라인으로 구입하게 되어 있다 보니 선팅은 차주가 직접해야 하게 되었다.

 

그러니 테슬라에 가장 좋은 선팅은?  하고 한국 인터넷에 검색해도 좋은 제품이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영맨위주의 업체에서 가장 좋은 업체밖에 검색되는 것이 없고 진짜 좋은 최신 선팅 제품은 한국 시장에서는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영어권에서 이 질문을 던져봤다.   

 

테슬라에 가장 좋은 틴팅은 뭐? 하고 물어 보면  아래의 두 가지로 좁혀진다.

 

최선은 "Prestige Film Technologies" 사의 "SPECTRA Photosync"와  3M 사의 "3M Crystalline Tint"다. 

 

테슬라의 홈피에 있는 포럼의 discussion 은 이 주제로 2015 년 부터 올해 7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forums.tesla.com/discussion/45206/3m-crystalline-tint-vs-spectra-photosync/p1

 

이 말은 지난 5년 동안 이 두 제품이외의 것은 논외였던 셈이다.    두 제품 모두 전파 방해가 전혀 없는 제품이라는 점에서는 공통된다.  

 

단지 값 문제다.    "SPECTRA Photosync"가 압도적으로 우수한 제품으로 모두 동의하지만 값이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photosync 제품의 특성은 태양광의 특정 파장들(주로 열 파장)이 들어오면 이 선팅필름의 열차단 성질을 작동시켜 거기에 맞는 차단을 일으키는 특성을 쓴 것이라 한다.

 

일종의 안경의 포토그레이 코팅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추정된다.   

 

날이 흐린 날에는 빛은 많이 투과시키고 해가 쨍쨍 나면 많이 차단하는 그런 필름이라는 것이다. 

 

The most advanced technology in automotive window film comes in our Spectra PhotoSync™ Series.  Utilizing the latest in our Solar Adaptive Coating (SAC), this nano technology window film adjusts its solar energy rejecting properties based on solar intensity. The uniqueness to PhotoSync™ lies in the integration of two key technologies:

Solar Adaptive Nano Coating

This coating will adjust itself once certain wavelengths of the solar spectrum are exposed to the film.  This will trigger an immediate adjustment of the film’s heat rejecting properties to synchronize with solar intensity.  This transitional effect increases Total Solar Energy Rejection (TSER) up to 79% while retaining an impressively light and clear shade.

Infrared Rays (IR) Coating Integration

The solar spectrum consists of 3 main properties: Ultraviolet, Visible light, and Infrared Rays (IR).  IR accounts for 53% of the spectrum, so PhotoSync’s high 98.5% IR rejection rate serves as a constant measure of product performance. The technological advances of Prestige’s coatings allows for high performance of PhotoSync™ without the use of any metallics, which means no interference of wireless transmission signals (e.g. GPS, cell signals, radio waves, keyless entry systems, satellite, etc.).
PhotoSync™ will continuously produce up to 98.5% IR rejection between 950nm-2500nm.

UV Protection

PhotoSync™, also rejects 99.5% of ultraviolet rays (both UVA and UVB), which means occupants and the interior components of your vehicle are protected from harmful UV rays.

Gone are the days of using old window tint technologies to protect new technology vehicles.   Ask for PhotoSync™ from your local tint installer.

 

 

 

Photosync 선팅을 시공해 주는 업체의 홈피에서 Solar Adaptive Nano Coating의 설명이 있다.

 

 

Photosync Tint Levels

Window tint is represented as a percentage of visible light transmission levels (VLT) that can pass through the window. A higher percentage indicates a greater amount of light coming through the windows, whereas a low tint percentage will appear much darker.

The Spectra Photosync window tint series features the following VLT options:

퍼센트와 차광효과  포럼에서 이 숫자를 많이 인용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를 

 

어 떤 회사는 가격 비교표를 내 놨다.  테슬라 모델 3 의 경우 CTX 세라믹의 경우 575불 포토싱크의 경우 1095불 거의 2배다. 

 

내가 얼마전에 처분한 맥스크루즈의 경우 영맨이 자기 멋대로 선팅을 해다 줬다.    앞좌석의 선팅은 너무 어두워 지하주차장에 들아 갈 때  양쪽 사이드 미러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특히 나는 포토 그레이 안경을 써서 그 자체가 선팅이 되었는데 어두운 곳에 그게 벗겨지려면 한 1분 걸린다.  그래서  늘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때에는 창문을 내렸었다.

 

포토 싱크로 틴팅을 한다면 그런 걱정은 없어질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뒤지고 뒤져도 한국에서는 이런 필름을 제공하는 선팅 업체는 없었다.   이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홈피에 들어가 보니 한국에는 이 제품의 dealer가 없다.    그러니 이 제품을 사용하는 썬팅 업체가 없을 수 밖에.   

 

누군가 수입해서 이 사업을 시작하면 한국의 고급차 차주에게 많이 팔릴 것 같다.    한 미국의 dealer 는 

 

 Our installation team is familiar with all makes and models and specializes in Ferrari, Aston Martin, Bentley, Maserati, Rolls Royce, Mercedes, BMW, Lexus, Porsche, and Lamborghini.  Rest assured your vehicle will be pampered with the attention that, only you the owner, would give to the car.     

 

라고 많은 고급차에 이 필름을  장착했다고 자랑을 하고 있었다. 

 

 

 

제 테슬라 추천 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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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 History of our Car Life라는 짧은 글을 썼을 때 빠뜨린 것이  하나 더 있었다.    1977-78의 1년간 LA의 USC에 방문교수로 간 일이 있다.   그때 1년간 LA에서 지내면서 차를 하나 사서 썼었다.   중고차나 하나 사서 쓰다 버리고 갈까도 생각했지만 마침 새 차 하나가 세일로 나온 것이 있어 샀다.    1년 쓸만한 중고차도 2천 불은 줘야 했는데 이 Toyota Corolla라는 2 door comapct car는 신차인데 3천 불 남짓한 것이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1977년형 Toyota Corolla 이미지가 나온다.   차를 보니 그 때 사서 타고 다녔던 차의 모습과 같다.  색갈도 바로 노랑 이런 색이었다. 

 

당시 3000불 남짓한 신차는 최저가품이었고  대신 옵션이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에어컨도 없는 차였다.   박정희 시절이라 가족과 함께 나올 수 없어 아내는 여름에만 아이들을  저희들 고모에게 맡기고 잠깐 나와서 함께 지내다 갔다.   교수가 아이들까지 데리고 한 가족이 나오면 귀국하지 않고 반한운동(반박정희 운동)을 한다고 가족과 함께 해외에 나갈 수 없게 했다.

 

그 차를 타고 아내와 함께 한 여름 한 2주 중서부를 여행한 일이 있다.   LA에 사는 조카에게서 캠핑기어(텐트등)를 빌려서 국립공원으로 돌면서 캠핑 여행을 했었다.     한 여름 중서부는 폭염 지대였다.   

 

그런데 에어컨 없는 차를 타고 사막을 달리니 그 더위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임시변통 햇볕 가리게를 만들어 붙이기도 하고 수건에 물을 적셔 창에 걸어 놓기도 하고 별별 짓을 다 하면서 다녔다.   

 

그때 Las Vegas 북쪽에 있는 Lake Mead라는 주립공원에서 캠핑을 했는데 호수니까 당연히 물속에 들어가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모래밭에서 2,30 미터 들어가도 물은 발목밖에 닿지 않고 수온은 목욕탕 물 같이 몸 보다 뜨뜻했다.   

 

수백 미터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깊어 질지 모르지만 작은 새우 같은 것들이 너무 널려 있어 스믈거려 걷기도 힘들었다.   밤에도 40 도 가까운 열대야라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다행히 차가운 스프링클러가 계속 돌고 있어 거기에 가서 몸을 식히고 와서는 잠깐 자는 등 마는 듯하다 밤을 지새웃던 생각이 난다. 

 

 

아내가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1977년 LA에 왔을 때 - Huntington Garden에서 

 

Tesla Model S 의 선팅 문제를 고민하다가 불현듯 옛 추억이 떠 올라 몇 자 적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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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10.03 07:00

    당시 고생은 하셨지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셨습니다. ㅎ
    Lake Mead는 저도 작년에 미국에서 자동차여행시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20.10.03 11:32 신고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덥게 지내서 기억에 팍 박혔습니다. 몇년전 마지막 미국 여행때에도 Brompton 타고 Lake Mead 에 갔었는데 캠프하던 곳은 못 찾았습니다. 겨울이기 도 해서 사람들이 없었나 봅니다.

테슬라의 커넥티비티

 

7년 전 맥스크루즈를 살 때 잘 알지 못하는 풀 옵션을 샀다.   거기에 끼어들어온 것이 bluelink라는 고철이었다. (블루링크는 1년 전에 죽었다.)

 

블루링크란 당시 현대차에 붙은 고급 옵션으로 이른바 Telematics 란 거였다.   

 

6년 전에 썼던 글

 

*************************************

블루링크가 뭐야?  

 

Telematics 란다.  Telemetics 가 뭐야?    Telecomuication과 Imformatics의 합성어란다.  

 

통신과 정보기술의 합성이란다.     차와 세상을 연결해 준다는 신기술이란다.   

 

뭘 할 수 있다고?  차와 세상을 연결해 주는 새 기술이란다.

 

이름 한번 거창하네.   설명 한 번 거창하네.

 

자세히 알아 보면 KT 가 제공하는 이동통신장비다.   거기에다 블루링크 홈에 안내원이 있어 음성안내나 정보를 준다나.

 

<네비>를 멍청하게 만들어 놓고 블루링크로 보완하라는 것 같다.

 

신차를 산 경우 2년 무료에다 2년이 끝나면 기본이 월 11000원(부가세)이고 별것도 아닌 부가 서비스를 하면 단계적으로 요금이 뛴다.     거기다 데이터나 뭐 그런가 하면 또 과금이 부과된다.

 

핸드폰이 다 해 줄 수 있는 것을 뭐 대단한 것이라고 이런 걸 만들어 끼워 팔고 있는지..

 

가장 자랑스럽게 선전하는 것이 리모트로 문을 열고 잠글 수 있고 시동을 걸어서 에어컨이나 히터를 켤 수 있다는 것이다.

 

내가 쓸 수 있는 것은 네이버로 검색한 목적지를 전송할 수 있다는데 그것도 당연히  차의 Bluelink 가 켜져 있어야 한다.    차 안에서 핸드폰으로 검색한 목적지를 보낼 때만 쓸 모가 있다.

 

네비를 제대로 만들었다면 핸폰으로 검색해서 차의 네비로 보낼 필요가 왜 생기는가?

 

차와 세상을 연결해 준다고?   조금 웃기는 이야기다.

 

네비를 멍청하게 만든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13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테슬라에는 당연히 이 옵션이 들어 있다.    한국 테슬라 사는 통신기간사업자로 등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KT 망을 써서 커넥티비티를 구현한다.    2019년 8월 29일 이전에 산 모델 S는 평생 무료이지만  그 이후에 산 모델 S는 1년 간만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이후에는 원하면 월 7900 원으로 구독해야 한다.

 

테슬라에서는 telematics 란 용어 대신 커넥티비티(connectivity)란 용어를 쓴다.    앞으로 차는 모든 다른 사물과 연결된다.  

 

2020년  7월 31일 부터 한국에 프리미움 커넥티비티가 발효했다는 Tesla 뉴스 

 

*****************************

프리미엄 커넥티비티는 Wi-Fi 외에도 셀룰러 데이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여 가장 직관적이면서 특별한 오너십 경험을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커넥티비티는 ₩7,900의 월 구독료로 이용 가능하며 Tesla 계정에서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Model S, Model X 및 Model 3 Long Range, Performance는 인도일로부터 1년 동안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체험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Model 3 Standard Range Plus는 인도일로부터 30일 동안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체험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커넥티비티는 Tesla 계정에서 구독할 수 있습니다.

커넥티비티 패키지

커넥티비티 패키지 스탠더드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실시간 교통 정보 -
위성 지도 -
비디오 스트리밍* -
음악 스트리밍*⁺ -
인터넷 브라우저* -

* 스탠다드 커넥티비티는 Wi-Fi를 통해 이용 가능

*⁺스탠다드 커넥티비티의 경우, Wi-Fi를 통해 음악이나 미디어를 스트리밍 하기 위해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료 구독해야 합니다.

자동차 노래방, 비디오 스트리밍 등 일부 기능들은 하드웨어 또는 거주 국가에 따라 일부 차량에서 지원되지 않습니다. 릴리즈 노트에서 차량에 지원되는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런 게 텔레매틱스다.    그리고 그 기능은 테슬라의 무른모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향상할 것이다.

 

그중의 하나가 이미 노래방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우리에겐 쓸모가 없겠지만

 

주행중에 가사 보지 말란다.   반주만 들으며 노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여기까지 테슬라가 오기 전에 썼는데 테슬라를 받고 어제 이 "프리미엄" 커넥티비티에 가입했다.   사실 당장 가입 안 해도 1년간은 무료라고 하지만 가입하지 않으면 시작이 안 될지도 몰라 우선 구독했다. 

 

일년 지난 2021년 9월 25일까지는 무료고 그 이후에는 자동연장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차에 가서 뭐가 있나 봤다.  인터넷이 된다.   그런데 매우 느리다.    

 

가장 큰 문제는 브라우저가 구글 크롬인데 구글 로그인이 안된다.     브라우저가 secure 하지 않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들이 인터넷에 추천하고 있지만 모두 안 통한다. 

 

 

타치 스크린의 google chrome browser,  google 내 계정에 로그인이 안된다.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미국의 테슬라 차도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내가 그 문제를 검색하니 아래와 같은 테슬라 포럼의 포스팅이 검색된다. 

 

외국에서도 아우성이다. 

 

 

난 구글에 월 얼마를 내고 유튜브를 프리미엄을 구독하고 있다.  광고가 싫어서다.    그래서 구글 계정에 들어가 로그인해야 광고가 없는 유튜브를 볼 수 있다.    난 주로 거기서 음악을 듣는다.

 

테슬라 컴퓨터는 OS로 리눅스를 쓴다.   그러니까 깔려 있는 구글 크롬은 리눅스용 구글 크롬이다.    그런데 구글 계정에 로그인이 안되니 프리미엄 커넥티비티가 거의 쓸모가 없다.

 

테슬라 사이트에 보면 다른 계정은 모두 로그인이 되는데 오직 구글 계정만 안된다는 것이다.   다른 계정은 거기서 쓸 일은 없다.   거기서 책을 읽을 것 아니니 아마존은 된다지만 무의미하다.

 

크롬에서 네이버는 로그인이 된다.   또 이 사이트도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게 다였다.   

 

물론 가라오케도 없다.  음악 아이콘 누르면 

 

테슬라 타치스크린의 음악 프로그램들 1

 

테슬라 타치스크린의 음악 프로그램들 2

 

이게 다다. 

 

사실 다른 브르우저는 될지 모르지만 내가 이 테슬라 컴퓨터를 만졌다가 Clash 라도 되면 대책이 없다.   여기 서비스 센터는 과장하면 10분을 기다려도 대답이 없다.    고객이 많아 기다리란다.   

 

뭔가 구글 계정에 로그인되는 다른 브라우저를 깔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본다.    1년 후에도 변동이 없다면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구독은 취소할 것이다. 

 

테슬라의 Telematics 도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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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9.30 19:38

    테슬라도 자리 잡으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십시요..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20.09.30 20:01 신고

      맞습니다. telematics 도 그렇고 서비스 인프라도 그렇고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Elon Musk의 철학은 모든 것을 자동화로 가겠다는 것인데 너무 앞서 가는 것 같습니다. 경천님 가정도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Tesla의 DashCam 테스트

 

우리는 자전거를 싣고 멀리 가서 자전거를 타려고 테슬라를 구입한 것이다.   시내에서 이동할 땐 차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이 번 구입한 테슬라는 결국 며느리가 주로 탈 것 같다.  그래서 보험에도 직계 가족 모두 운전자로 가입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길이 한산할 것 같아 처음 며느리에게 시운전을 시키고 난 조수석에서 드라이브를 즐겼다.   

 

북악스카이웨이 가는 길 먼리 북악산이 보인다.

 

아이들 데리고 잘 간다는 북악 스카이웨이를 찍고 돌아왔다.     

 

궁금하던 것은 Tesla 의 Dash 캠의 영상이 어떻게 저장되나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스카이웨이 초입의 Dash Cam의 영상을 저장하여 한 개의 동영상을 만들어 봤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스카이웨이에는 차는 많지 않았지만 초입에는 자전거 동호회의 uphill 정모가 있는 것 같았다.  올라가는 자전거도 많았고 내려 오는 자전거도 있었다. 

 

Dash Cam은 앞, 오른쪽, 왼쪽, 뒷켠 카메라로 4 개의 동영상을 생성한다.    터치 스크린에서 카메라를 켜면 후방과 좌우의 3 카메라 영상만 보이기 때문에 3개의 영상이 생기는 줄 알았는데 후방 영상도 생긴다.   새로 안 사실이다. 

 

DashCam 영상은 front., left-repeater, right-repeater, back 순서로 1분 단위로 생성된다. 

 

 

스카이웨이 초입에서 생성한 Tesla Model 3의 동영상,  같은 구간을 약 1분간 전면 우측, 좌측, 후방 카메라 영상을 순차적으로 이어서 4분 짜리 동영상을 만들었다.   같은 시이클리스트들이 각기 4개의 다른 카메라로 찍힌 것이다. 

 

블랙박스뿐 아니라 주차했을 때 sentry mode를 작동시켜 놓으면 도둑이나 vandal을 잡을 수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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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9.28 09:29

    카메라가 여러개니까 이런 360도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군요.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20.09.28 12:38 신고

      교통사고 뿐 아니라 차를 훼손하거나 도둑을 막으려면 센트리모드라고 주차했을 때 켜 놓으면 어디로 접근하던 피할 수 없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테슬라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카메라 위치를 잘 모를 겁니다.

모델 S를 산 이유는 Gekko Fx 삼륜 자전거를 싣기 위해서였다. (테슬라 모델 S로 바꿨다)  그렇다면 한 번 실어 보자. 

 

자전거른 접지 않고 싣기는 불가능하다.     다시 내부 적재공간을 재어 봤다.   그래서  자자거 접는 법을 기억해 두기 위해 그 동영상을 아래에 링크하기로 한다. 

 

사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자전거 접는 법은 Brompton 보다 더 쉽다. 

 

 

youtu.be/PBD_I5hSYI4

이게 전부다. 

 

전에 Gekko Fx trike를 만든 독일의 HP Velotechnik 사가 8 초만에 접는 동영상을 올린 일이었다.   기록이다. 

 

물론 우린 그 방법을 따라 할 수 없다.   그래도 위의 동영상을 보면 아주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접고 두 대를 실어 봤다.    정말 간신히 간신히 실린다.   그것도 차 끝에 푹 패인 트렁크 공간이 있어 그 뚜껑을 들어내고 자전거 바퀴를 내려 앉혔기 때문에 가능했다.      

 

얼마 전까지 쓴 현대 맥스크루즈는 SUV라 뒷문 창이 거의 수직이었기 때문 트렁크의 끝 공간까지 다 쓸 수 있었지만 모델 S는 세단이라 창이 경사지어 꽁무니에서 약 40 cm 까지는 52 cm (20인치 트라이크 바퀴 지름)가 나오지 않는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공근을 만들었다.   그래도 실었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다.   한 번 하고 나면 자꾸 요령이란 것이 붙는다.   기술이 는다는 것이다.

 

 

코니에게 안에서 해치백 문이 닫기는지 보라고 하면서 천천히 내려 봤다.  문 천정에 닫지 않고 닫긴다.  

 

5천만 원짜리 적재함이 그 값어치를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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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9.26 17:23

    다행입니다. 5천만원짜리 적재함 에서 웃음이 터졌습니다. ㅎ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20.09.26 17:47 신고

      감사합니다. 전기차와 반자율이 목적이었다면 5천만원 싼 모델3을 샀을 텐데 자전거 싣기 위해 S를 샀으니 아슬 아슬 했습니다. 바닥 트렁크 홈이 파 있어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2. 열이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9.28 09:27 신고

    자전거 들어올리는 방법은 해결책을 찾으신건가요?

테슬라 모델 S와 함께 온 부품들

 

어제는 차고 출입을  테스트하느라고 동네 한 부퀴 돌았고 오늘은 맥스크루즈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씩 가던 양재동 이마트에 갔었다. 

 

양재동 이마트 주차장에서 

 

오늘은 어제 차를 받을 때 차 속에 든 물건들을 검사했다.     인수할 때 차를 갖다 준 기사가 설명을 해준 것 같기도 한데 잘 못 알아들었고 또 설명만으로는 알 수 없어 자세히 살펴봤다.

 

 

탁송되는 테슬라 모델 S

 

 

2세대 유니버설 모바일 코넥터(2G UMC)와 J1772toTesla adaptor 였다.    2G UMC는 집에 충전기를 달았기 때문에 별로 쓸모가 없을 것 같다.   가지고 다니다 일반 가정용 220V 전원에 꼽고 3.5Kw 속도로 충전할 때 쓰라는 것 같은데 그럴 긴급상황이 생길까?   또 다른 J1772 adaptor도 그런 것 쓸만한 곳에 갈 것 같지 않다. 

 

 J1772 adaptor,  220V, 60Hz, 80A 용이니 저속이다.   우리 차고에 달린 충전기 정도의 충전기에 사용하라는 것 같다. 

 

한 쪽은 테슬라 충전구에 꽂고 다른 쪽은 아래와 같은 J1772 충전기 케이블에 쓰라는 것 같다. 

 

J1772 규격 충전 포트 소켓

 

G2 UMC  한쪽 단자는 Tesla 단자고 콘 단자는 아래의 어덥터의 소켓이다. 

 

G2 UMC 의 양측 단자 

 

이 어덥터를 따로 준 것은 이 어덥터는 최고 3.5 kw 속력밖에 나오지 않지만 다른 고출력 전력원(공장 같은 곳)이 있은 경우 프른색 어덥터를 쓰면    7 kw 의 속력으로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긴급 상황에 쓰는 적색 경고 3 각대.  평생 이 것 쓰는 일 당해 보지 않았는데  앞으로도 그렇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런 물건 4개가 프라스틱 봉투에 들어 있었다.  무엇하는 물건인고? 

 

이 궁금증을 풀려고 인터넷을 뒤지고 뒤졌다.   마침내 알아냈다.   그 이름은 "Tesla model S/X Genuine Center Console Organizer라는 것이었다.   아마존에서 그런 이름으로 팔고 있었다.

 

센터 콘솔 앞의 저장 공간이 넓으니까 그걸로 이렇게 칸 막아 컵홀더로 쓰라는 뜻이란다. 

 

별 시답잖은 물건들을 끼워 넣고 값만 부풀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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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9.25 11:58

    다양한 어뎁터를 보니 전기차라는 실감이 납니다. ㅎ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20.09.25 14:33 신고

      감사합니다. 전기차의 약점은 역시 충전 인프라인 것 같습니다. 전기차를 많이 보급하려면 역시 이 인프라를 확충해야 할 것 같습니다.

Tesla model S가 왔다.

 

예약한 날인 오늘(2020-09-22) 테슬라가 왔다.   

 

가장 궁금한 것은 우리 차고에 들아 가느냐였다.   맥스크루즈보다 길이도 6.5 cm 길고 폭도 거울을 접어도 8 cm 넓다.  거울을 접고 드나들어야 한다.  

 

거울을 접어서 드나들려면 카메라 뷰를 볼 수 있어야 하는데 물론 후진 기어를 넣으면 후방 카메라 뷰는 보인다.   그것도 전 맥스크루즈 후방 화면보다 훨씬 광각이다.

 

그리고 난리를 치고 설치한 충전기에서 충전이 되느냐 하는데 된다.  한 6분 지나니 1% 충전량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등록도 대행을 했더니 번호판까지 달고 왔다. 

 

한 5.6 분 지나니 충전량이 1% 가 올라 간다. 후미등이 껌벅이는 것은 경광등을 켜 놨기 때문. 

 

 

혹시나 전방 뷰를 볼 수 있나 삼성 ssd 메모리를 연결하니 카메라 아이콘이 뜬다.   

 

하이패스를 어디에 달아야 하나 했더니 (맥스크루즈엔 백미러 뒤에 카드 삽입칸이 있었다)

 

신규 Tesla 차량 오너를 위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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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about your Tesla and everything that comes with it, like Roadside Assistance, HomeLink set-up, using the Tesla mobile app, vehicle software updates and driving in cold weather.

www.tesla.com

에 정보가 있었다.  

 

Model S: 룸미러 위의 센서 하우징 바로 오른쪽 윈드쉴드를 향하여 설치

 

그래서 G 마켓에서 주차증 케이스 하나를 샀다.   우린 은행에서 발행한 하이패스 카드를 쓰기 때문에 이 케이스가 신용카드 케이스와 똑같다.

 

 

 

g 마켓에서 산 하이패스 홀더 

 

앞으로도 배울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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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9.23 10:16

    축하드립니다. 집에 계시느라 답답하셨을텐데 좋은 계절에 즐겁게 드라이브 하십시요..

전에 내 차 인생에 대해 짧은 글을 쓴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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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our Car Life

우리(아내와 내)가 자동차를 처음  산 것은 1963년 경 같다.   낡은 50년대 Ford를 하나 샀다.  미국에서 결혼해 살면서 항상 남에게 차를 얻어 타고 다니기도 뭣해서 헌 차를 하나 샀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055?category=42874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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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글에서 지난 7월에 처분한 "현대 맥스크루즈"가 우리의 차 역사의 마지막 차일 거란 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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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을 더 운전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운전도 치매를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러 책엔 추천되어 있다.  모든 기능은  Use It Or Lose It 이니까.

 

만약에 MaxCruz를 사게 된다면 이것이 History of Our Car Life의 마지막 페이지가 될 것 같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055?category=428746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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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상 일이란 알 수 없어라.   두 달 전 맥스 크루즈를 보내고  또 차를 샀다.

 

차는 한국 뿐 아니라 은퇴 후 여행을 많이 다녔기 때문에 렌터카로 이 차 저차 다 타 봤다.     Crater Lake 주변을 미국에서 산 3륜 자전거로 Rim Ride를 하기 위에 LA 공항에서  Oregon의 Crater Lake까지 장거리 운전도 했었다.

 

California Plate 가 붙은 차가 LA 공항에서 Crater Lake 까지 3륜 두 대를 싣고 온 렌터 카 

 

자동차를 피하려면 아침 일찍 출발하라고 충고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8시에 출발하려고 서둘러 주차장에 나왔다.

그러나 10월 1일 Crater Lake 는 파장 분위기라 오후에도 차가 드물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32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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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에서도 자전거를 타기 위해 오키나와,  규슈, 홋카이도 등에서 닛싼 큐브를 렌트해서 Bromton 두대를 싣고 다녔다.     일본은 좌측통행이라 뇌내 운동으로 연습을 많이 하고 갔었다. 

 

쿠슈 야바 케이 자전거 도로 터미널  후쿠오카공항에서  닛싼 큐브를  렌트해서 Brompton 두대를 싣고 다녔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84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모델 S 도 자전거 때문에 산 것이다.   (테슬라 모델 S로 바꿨다)

 

 

운길산 역 물의 공원 주차장  맥스 크루즈엔 이 3륜 2 대가 접지 않고 들어 갔는데 테슬라 MS에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564?category=636671[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22일 우리가 산 Tesla Model S 차가 온다고 한다.    그런데 그렇게 차를 사기도 하고 빌려서  타고 다녔으면서도 이 번 차에는 약간의 긴장감이 흐른다.   전기차는 처음이라서....

 

 

지난 몇 주 테슬라 충전기를 다느라고 난리를 치고 나니 더 그렇다.   

 

지난 12일 청담동 스토아에서 모델 S를 시승은 해 봤다.   한 20 분 영동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서진해서 잠실대교 근방에서 유턴하여 다시 영동대로로 빠져나오는 짧은 코스였지만...

 

문제는 충전이다.   과연 충전이 잘 될까 하는 걱정이 이 번 충전기 설치 경험으로 걱정이 된다.   더욱이 테슬라는 서비스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지 않다.     충전기 구입하는 데에도 1 주일이 걸렸다.   전화 연결도 쉽게 되지 않는다.     마냥 기다려야 연결이 된다.

 

 

제 추천 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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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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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20.09.21 10:14

    다 잘 되실 것 같습니다. 어쨌든 충전기를 설치하셨으니 충전은 별 문제 없을 것 같고, 운전은 내연기관 차에 비해 단순하고 자율주행능력이 있으니 없는 차 보다는 훨씬 용이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