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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기/경기도 (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벤트라이더 정모에 오래동안 만나지 못했던 광교적설님 부부가 나온다기에 따라 가 보기로 했다. 또 인천의 수도권해양생태공원도 꼭 가 보고 싶었던 곳이다. 파나님이 안내를 한다기에 안심할 수 가 있었다. 광교적설님 부부외에도 많은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다. 하나 하나 별칭들을 기억하지 못해도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만났던 사람들이다. 특히 뜻밖의 반가웠던 사람은 위자드와 울라님 부부였다. 우리와 계속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달린 어제 처음 만났던 라이더는 장훈(?)군이다. 엘리노어 아드님이다. 우리가 도저히 경쟁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마지막 그린웨이는 나도 한번 가속해 보았는데 도저히 장훈군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장훈군의 라이딩 후평은 삼륜이 느려서 어제 라이딩은 평속이 느렸단다. 사실은 삼륜이 느린것이 ..
안면도1 안면도1 전에 메모장에 적어 두었던 여행지 후보중의 하나가 안면도였다. 안면도는 태안 반도가 국립해상공원으로 승격함에 따라 관광지로 제법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섬엔 항상 바닷가가 있다. 지도를 보니 그럴 듯한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있을 법도 하여 한번 가보기로 한 것이다. 가기 전에 인터넷을 검색하여 자전거 하이킹 코스를 알아 보았으나 별로 자료가 나오지 않았다. 자전거하이킹과 숙박시설과 먹거리를 한데 묶은 패키지가 나오기는 했으나 하이킹코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없었다. 요지음은 자전거타기엔 이력이 나서 무조건 가 보고 자전거를 타 보기로 한다. 마땅한 하이킹 코스가 없으면 뚜벅이 하이킹을 해도 되고 여기 저기 관광지를 둘러 보아도 된다. 그래도 국립공원이니 볼거리는 있지 않겠는가. 인터넷을 ..
영종도 일주 기행 어제는 오래간만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쾌청한 날이 었다. 그래서 영종도 일주 여행을 하기로 했다. 영종도 일주 코스의 특징은 영종도가 인천국제공항이 들어 설 때에 생긴 방조제길들을 달리는 것이다. 길은 넓고 직선으로 나 있어 보은-상주간 고속도로를 달리고 싶어 안달이 난 잔차인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와서 맘껏 달려 고속도로의 기분을 내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여기는 고속도로가 아니기때문에 언제나 자전거로 달릴 수 있다. 차도 많이 다니지 않는다. 이 길의 단점은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탓에 달리는 차들이 너무 속도를 낸다는 것이다. 제한 속도는 엄연히 60~80 Kmh 인데도 간혹 어림해서 120 Kmh를 넘을 것 같이 달리는 미친 운전자가 있다. 어쩌면 여기를 레이싱 트랙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