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국내여행기/제주도 2019'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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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 롯데호텔 일식당 "모모야마"

 

 

어제 아지겐에서 한남대교까지의 사진을 올리려다 보니 제주도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 몇장 나왔다.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 온지 열흘이 되었으니 때를 놓지긴 했어도 그냥 사진을 올리기로 했다.

 

왜냐 하면 내년에 제주도에 다시 가게 되면 기억해 두고 싶기 때문이다.

 

요즘은 기억이 정말 "짧아졌다(short lived)"  내년이면 다 잊어 버려 꼭 기억해 두기로 한 것 조차 잊을 것 같아서다.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간다 간다 하던 일식집 "고엔"을 결국은 가지 못하고 말았다. 

 

 

*************************************** 

                                 2017/02/08 - [국내여행기/제주도] - 제주 2017 - 제주도 맛집

 

 

 

 

 

 

 

 

우리 호텔 가까이에 있는 일식집 "고엔"

문을 연지 오래 되지 않았다.

우리가 묵은 호텔 로비에서 받은 인근 식당 명단에서 고른 것이다.

호텔에서 5Km 정도 떨어진 곳인데 괜찮았다.

2인분 이상만 주문가능 1인당 22000원 


 

 

2016년도 "다음" 지도 거리뷰에는 나오지만 2014년도 네이버 지도 거리뷰에는 안나온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1474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토평동 파우제인제주에 묵었던 2017년 겨울 때 이야기다.  작년에도 여러번 갔다.  중문에서 가기엔 조금 먼 거리다.

 

그래서 제주 마지막 날에 일식 생각이 간절해서 먼 거리의 "고엔" 대신 롯데 호텔 일식당 "모모야마"에 가기로 한 것이다.

 

모모야마는 작년에도 서너번 갔던 것 같다.  일식 뿐 아니라 중식도 한다.   아마도 중국 "유커"들을 겨냥해서 일지 모른다. 

 

작년, 재작년에 왔을 땐 손님에 별로 없었다.

 

그런데 올 해에는 손님이 득실 거린다.  "유커"들이 돌아와서 일까?

 

이곳 실내입구엔 요란한 인테리어를 했지만 창은 하늘밖에 보이지 않는 반지하 느낌의 홀이다.   

 

오성 호텔 값 하느라고 음식값은 비싸다.   

 

주문을 잘 못 했다.   일식당의 회덮밥은 당연히 "카이센동(일본식 생선회 덮밥)"을 상상하고 시켰는데 그야말로 한식 회 비빔밥이었다.    값은 1인분에 55.0 이던가 엄청 비쌌다.

 

400ml 도 안되어 보이는 아사히 생맥주는 15.0 받던가?

 

값에 비해 실망했다.   밥에 비벼 먹으라고 생선회는 손가락 만큼 잘게 썰어 놨다.   

 

난 일식집에서 카이센동을 시킬 땐 회는 와사비 간장에 찍어 생맥주 안주로 먹고 밥은 조금만 먹는다.  그런데 그야말로 고추장에 비벼 먹으라고 썰어 놓은 생선회는 안주감이 안되니 실망할 수 밖에...

 

이 음식 값 반에도 못 미치는 "고엔"에 갈 것 후회가 막급이었다.    

 



 

 

 

 

회 덮밥 채소

 

 

 

회덮밥 "밥"

 

 

 

잘게 썰어 놓은 회

 

달랑 세 접시가 5만5천원이라니 넘 한다.

 

또 착각을 하지 않게 "회 비빕밥"이라 메뉴에 써 놓았어야 했다.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천제연 폭포 주차장 대기 택시

다음날 공항에 갈 택시 콜 번호를 기억해 두기 위해 찍었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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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겨울 제주도 여행을 마치다.

 

한달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어제 귀경했다.

 

맑고 깨끗한 하늘을 뒤로 하고 흐리고 미세먼지 "매우나쁨" 수준의 서울에 돌아 왔다.

 

하늘을 나르며 내 나라의 산하를 내려다 보니 눈물이 날 것 같다.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땅의 동물인가 보다.

 

아니면 한반도에 오래 정착해 살아온 농경민의 후예라서인가? 

 

 

 

 

우리가 타고 온 항공기의 기종은

B777-200 이다.

 

 

 

이륙하는 순간

오전 11시 35분

 

 

 

제주항이 내려다 보인다.

 

 

 

육지의 연안 섬

찍힌 시간을 보니 11시 46분이다.

바다를 건너는데 11 분 걸렸다.

 

 

 

육지의 산하는 언제 온지 모르는 눈이 덮였다.

 

 

 

눈 덮인 겨울 산하를 보면

어렸을 때 솜바지 입고 데님 매고

"제기 차기", "자치기" 하고 놀 던 겨울 생각이 난다.

 

 

 

김포공항 근방의 아파트 단지

 

 

 

김포공항에 다 왔다.

김포천과 아라뱃길 합류점이 아닌가 싶다.

 

 

 

활주로에 착륙하는 순간

12시 29분이다.

기장의 말 대로 55분 걸렸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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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2.03 16:28

    미세먼지를 피해서 제주도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설명절 보내십시요.
    (사진이 무척 선명해서 스마트폰이 아닌 전문 카메라로 찍은 것 같습니다.)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02.03 19:26 신고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신 덕분에 겨울 피한을 잘 하고 왔습니다. 요즘은 핸드폰 카메라가 워낙 잘 나와서요. 아마 스마트폰은 통신용 보단 카메라용으로 더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경천님도 설 연휴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대왕수천과 논짓물 걷기

 

 

전에도 호텔에서 듀크 비스트로 까지 걸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도로  가늠해 보니 한 6 킬로 남짓했다.

 

그러나 그 것은 최단 거리였고 일반 도로를 따라 걸을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올레길을 따라 걸어 가는 방법을 생각해 보니 재작년 가을에 걸었던 대왕수천 생태공원을(  대왕수천 생태공원 올레길 8코스 )  걷고 거기서 논짓물 해안로를 따라 걷는 방법을 생각했다.

 

그러려면 호텔에서 대왕수천 공원까지는 3,4 킬로는 되니까 호텔에서 공원까지는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다.

 

지도를 보면 "예래 오마트"에서 내려서 한 3,4 백미터 가면 공원 산책로 입구가 나온다.

 

제주도는 땅밑이 다공성 화산암이라 물을 먹음고 있다가 낮은 곳에서 분출한다.    용천이라고 하는데 논짓물은 용천이 바다가까이 있어 해수와 섞여 농업용이나 기타 담수로 쓸 수가 없단다.

 

쓸 수 없어 "버리는 물"을 제주도 사투리로 "논짓물"이라 한다는 것이다 .

 

 

 

 

겨울 공원은 인적이 거의 없다.

 

 

 

공원에는 귤 종류 나무도 열매를 단 채 서 있다.

 

 

 

대왕수천

 

 

 

난 종류의 꽃인가 보다.

 

 

 

날이 흐려서 차라리 사진 찍기가 좋다.

 

 

 

매화 나무도 있다.

 

 

 

대왕수천 공원 끝 자락

 

 

 

마침내 논짓물에 왔다.

 

 

 

이 부분이 용천과 해수가 섞이는 부분인 듯

 

 

 

여기서 부터는 1월 24일에도 걸었는데

날씨가 좋았다.

 

 

 

바닷물은 날씨가 좋아야 곱다.

 

 

 

멀리 등대 넘어가 대평리

 

 

 

이 부분은 약간 고도가 있어 땀이 난다.

 

 

 

여기는 바위가 많아 굴 전복등이 많은 것 같다.

어촌계에서 기르는 것이라고 접근하지 말라는 패말이 계속 붇어 있다.

 

 

 

올레길은 간간히 이렇게 수면 가까이도 지난다.

 

 

 

이름 모를 야생화

 

 

 

등대 넘어 예래 포구 근방

 

 

 

이제 대평리에 다 왔다.

 

 

여기가 대평리 포구

멀리 보이는 절벽이 "박수기정" 주상절리

 

 

 

오마트2듀크.gpx

 

Name:

Track 163

Date:

30 Jan 2019 10:56 am

Map:
(valid until Jul 28, 2019)

View on Map

Distance:

6.50 kilometers

Elapsed Time:

1:35:54

Avg Speed:

4.1 km/h

Max Speed:

6.7 km/h

Avg Pace:

14' 45" per km

Min Altitude:

3 m

Max Altitude:

74 m

Start Time:

2019-01-30T01:56:11Z

Start Location:

 

 

Latitude:

33º 15' 00" N

 

Longitude:

126º 23' 40" E

End Location:

 

 

Latitude:

33º 14' 25" N

 

Longitude:

126º 21' 56" E

 

돌아오는 버스정류장 경로까지 포함하면 7 Km 가 넘는다.

이번 겨울 여행에서 가장 긴 도보여행이었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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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errabi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2.02 00:16

    Wow~ 미세먼지가 없나봐요
    공기가 깨끗하네요 덕분에 조용한곳까지
    무슨 카메라인지 성능이 아주 좋군요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02.02 09:50 신고

      제주도 미세먼지는 육지에서 오니까 공기는 서울보다 훨씬 좋습니다. 삼성 GalaxyS7 휴대전화에 달린 카메라입니다. 카메라가 좋다는 평판이 있어서 따로 산 스마트폰입니다.

색달해변과 hyatt hotel terrace cafe

 

원래 색달 해변 올레길을 걷고 켄싱턴 호텔 한식당 "돌미롱"에서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으나 하이얏트 호텔을 지나가는 코스라 하얏 호텔 테러스 카페에 들러 먹을 만한 메뉴가 있나 알아 보고 켄싱턴 "돌미롱"에 가던가 말던가를 결정하기로 생각을 바꿨다.

 

의외로 먹을 만한 음식이 있었고 맛 있게 점심을 먹었다. 

 

선택한 메뉴는 "보말(소라 종류)과 돌문어, 딱새우가 들어 간 전복 돌솥 비빔밥"이었다.   모든 해물을 손질하여 먹기 좋게 썰어 놨고 곁반찬도 맛 있었다.   내년에 한 두 번 다시 올 맛집이 생겼다.   값도 돌미롱 보단 2,30 % 싼 것 같다.

 

경치가 중문 호텔의 식당 중에 가장 좋다.

 

 

 

 

천제연 하류 올레길 공원

 

 

 

천제연 하류 못

 

 

 

겨울 철이라 공원은 한적했다.

 

 

 

여기를 돌아 가야 색달 해변으로 가는 길로 넘어 갈 수 있다.

gpx 트랙 참조

 

 

 

퍼시픽 랜드에 붙여 놓은 듯한 안내 표지 판

 

 

 

색달 해변

 

 

 

색달 해변 서 쪽 끝은 벼랑으로 이어지고 올래8길은 다시 내륙으로 들어 선다.

 

 

 

하얏 호텔 테러스 카페

 

 

 

생맥주는 없고 카스 365 ml 가 호텔 값이라 10.0

 

 

 

보말과 돌문어, 딱새우가 들어간 전복 돌솥 비빔밥

 

 

 

사방이 거울이 붙어 있어 어지러울 지경

거울을 통해 보이는 내 모습

 

 

 

거울 속의 나를 한 컷

 

 

 

돌 솥비비밥 값이 32.0

 

 

 

후식으로 나온 귤 식혜

 

 

 

하얏 호텔이 제일 중문 관광단지에 가장 먼저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

그래서 경관이 아주 좋다.

 

 

 

후식 초콜레 케이크

모양을 내느라고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어제 걸은 자리길

색달해변.gpx

 

 

Name:

Track 162

Date:

29 Jan 2019 11:33 am

Map:
(valid until Jul 27, 2019)

View on Map

Distance:

5.53 kilometers

Elapsed Time:

1:59:57

Avg Speed:

2.8 km/h

Max Speed:

8.9 km/h

Avg Pace:

21' 42" per km

Min Altitude:

1 m

Max Altitude:

97 m

Start Time:

2019-01-29T02:33:17Z

Start Location:

 

 

Latitude:

33º 15' 06" N

 

Longitude:

126º 25' 04" E

End Location:

 

 

Latitude:

33º 15' 11" N

 

Longitude:

126º 25' 17" E

 

gpx 주행기록

우리 호텔이 가장 높은 위치(97m)일 것이고 썰물 때 물가 모래밭이 평균 수위보다 1m 정도 높았을 것이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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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봉 올레길

 

지난 일요일 중식당 "와랑와랑” 에 가는 길에 올레길 "삼매봉"에 오르기로 했다.   삼매봉은 510 번 버스가 "삼매봉입구"를 지날 때 마다 늘 궁금해서 한 번 가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오름이었다.

 

삼매봉 입구에서 버스를 내려 "외돌개" 주차장까지 걸어 가면 그 주차장 동북쪽 끝에 오르는 길(계단)이 나온다.

 

gpx 기록에 보면 최고 고도가 154 미터 최저 고도가 34 미터가 되니 서울 우리 동네 매봉산 보다 높은 곳이다.  

 

 

 

초입은 완만해 보이지만 중턱에 가면 가파르다.

계단이 있어 오르내리기는 어렵지않다.

 

 

 

단단히 박힌 계단

 

 

 

여기 쯤 되면 숨이 가쁘다.

 

 

 

거의 다 오르니 차도가 나온다.

나중에 뒷켠으로 돌아 내려 오는 길에 보니 정상 근방에 KBS 서귀포 중계소 방송타워가 있었다.

거기에 오르는 차도였던 셈이다.

 

 

 

정상에 오르니 남성대가 나타난다.

 

 

 

정상에는 남성 정자라는 전망대가 있었다.

한라산도 보이고 제주도 남해도 보인다.

 

 

 

제주도 남해

 

 

 

전망대에서

 

 

 

내려 오는 길

 

 

 

쉼터도 있다.

 

 

 

KBS 서귀포 중계 송신 타워

 

 

 

바다는 항상 고향 같다.

지구상의 생물은 모두 바다에서 출발 했으니 ...

 

 

 

삼매봉.gpx

 

 

 

Name:

Track 158

Date:

27 Jan 2019 11:26 am

Map:
(valid until Jul 25, 2019)

View on Map

Distance:

4.86 kilometers

Elapsed Time:

1:45:17

Avg Speed:

2.8 km/h

Max Speed:

5.9 km/h

Avg Pace:

21' 41" per km

Min Altitude:

31 m

Max Altitude:

154 m

Start Time:

2019-01-27T02:26:38Z

Start Location:

 

 

Latitude:

33º 14' 38" N

 

Longitude:

126º 32' 39" E

End Location:

 

 

Latitude:

33º 14' 52" N

 

Longitude:

126º 33' 07" E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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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 2019

 

바다다는 지난 겨울 여러 번 왔다.     올 겨울에는 마지막 주인 오늘 처음 갔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로는 새우 버거 뿐인데 체중 조절에는 좋지 않을 것 같아 삼갔던 것이다.  

 

그래도 한 번도 가지 않고 겨울 여행을 마치기 아쉬어 간 것인데 역시 안가기를 잘 한 것이다.

 

여기는 맛집이라고 볼 수는 없고 멋집이라는 것이 맞다.    올 해에는 메뉴도 바뀐 것 같고 새우버거도 조금 달라 진 것 같다.   종이에 싸서 주던 것을 그 냥 주니까 먹기가 아주 어렵다.

 

생맥주가 새로 생겼는데 작년 같았으면 좋아 했을 텐데  이젠 더 이상 갈 것 같지 않으니 별 의미가 없다. 

 

맛 보다 멋인데 그 것도 자주 오니 별 것 아니고 한 번 정도 구경 삼아 오지 두 번 올 만한 집이 아니다. 

 

음료 값이나 햄버거 값이나 호텔 식당 수준 이상인데 호텔 같이 정장을 하고 꼿꼿하게 서서 서브하는 훈련된 웨이터나 웨에트레스가 서빙하는 것도 아니고 벨 버튼을 받아와 카운터에서 찾아 와 마시고 먹는 패스트 푸드점의 서비스이니 값이 너무 비싸다.

 

그래도 장사가 잘 되어 항상 손님이 북적이니 떼 돈을 벌 겠다.

 

 

 

 

 

주상절리에서 월드컵 보조경기장 가는 공원길을 바다 풍경이 좋다.

 

 

 

중문의 올레길은 경치가 좋다.

 

 

 

주상절리에서 월드컵 보조경기장 가는 길

 

 

 

겨울 철이라 인적이 거의 없다.

 

 

 

공원의 조형물

 

 

 

간간히 펼쳐지는 바다 풍경

 

 

 

길가에 핀 풀 야생화(?)

 

 

 

바다다 앞들

동북쪽으로 신축 공사가 진행 중

 

 

 

15.0 인지 17.0 짜리 Pinna Colada

Rum 주 몇 방울 넣었는지 전혀 알콜 느낌이 없단다.

내 Magarita는 14.0 짜리

 

 

 

카운터에서 받아다 마시는  칵테일 값 치고는 너무 비싸다.

 

 

 

17.0 짜리 새우 햄버거

작년과 값은 같은데 작아 진 것 같고 작년엔 기름 종이 포켓에 넣어 주어 먹기가 아주 좋았는데

오늘 것은 먹기 아주 불편했다.

감자 튀김도  종이 포켓에 꽤 많이 주었는데 오늘 것은 몇 알갱이 되지 않았다.

나에게는 서비스 해 준 셈이다.

난 감자 튀김을 아주 좋아 하는데  체중 조절중이란 것을 알고 적게 준 것인가?

 

 

 

350 ml 짜리 하이네켄이 12.0

이건 들고 다니다간 업지르던지 하면 바닥 청소가 더 힘들 테니까 테이블까지 날라다 주었다.

아니면 내가 너무 나이가 들어 보였나?


 


바다다 바다 풍경 


 

 

돌아 오는길에 택시를 기다리며

 

 

 

해리안 호텔에서 바다다까지 올레길을 따라 걸어 갈 수 있다.

Name:

Track 159

Date:

28 Jan 2019 11:15 am

Map:
(valid until Jul 26, 2019)

View on Map

Distance:

4.05 kilometers

Elapsed Time:

1:06:05

Avg Speed:

3.7 km/h

Max Speed:

6.4 km/h

Avg Pace:

16' 19" per km

Min Altitude:

9 m

Max Altitude:

101 m

Start Time:

2019-01-28T02:15:46Z

Start Location:

 

 

Latitude:

33º 15' 09" N

 

Longitude:

126º 25' 18" E

End Location:

 

 

Latitude:

33º 14' 13" N

 

Longitude:

126º 26' 13" E

  4 킬로 남짓하다.

vadada.gpx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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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랑와랑 - 서귀포 짜장 짬뽕 집

 

와랑와랑은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양을 나타내는 제주도 사투리라고 한다.    활활 불타 오르듯 장사가 잘 되라는 뜻인가 보다. 아닌게 아니라 갈 때 마다 테이블이 8, 90% 차 있다.   


이 짜장 짬뽕집이 유명하지만 같은 이름의 카페도 있으니 혼돈하지 말아야 한다. 

 

이 집은 원래 보목동에 있었다.

 

재작년 겨울 "파우제 인 제주" 에 머믈 때 이 집을 두어 번 왔었다.   그 때는 "엄불랑"이란 이 집의 시그네쳐 메뉴를 먹었는데 짜장면은 그 소스가 돼지고기일 가능성이 많아 이 번에는 해 물 우동을 두 번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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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 [국내여행기/제주도] - 제주 2017 - 제주도 맛집

 

 

와랑와랑의 "왕 해물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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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해 가을에 다시 겨울 마다 올 호텔을 알아 보기 위해 왔을 때 자전거로 다시 왔었다.  그런데 그 때  2018년엔 지금 태평로 자리로 이전할 것이란 안내문을 보고 2018 년 겨울 여행 때에는 이 곳 집터만 확인하고 갔었다. 

 (2017/11/27 - [국내여행기/제주도] - 2017년 11월 11일 - 와랑와랑(해물짬뽕집) 라이딩)

 

 

 

 

보목동에 있을 때 보단 훨씬 멋 있게 변모했다

 

 

 

바깥 뜰도 여러가지 정원 장식 소품으로 예쁘게 꾸며놨다.

 

 

 

화초도 정열해 놨다.

 

 

 

LPG 통이 조금 거슬리지만...

 

 

 

내부도 보목동 집 보단 넓고 잘 꾸며 놨다.

 

 

 

식탁에 붙어 있는 메뉴판

 

 

 

식탁마다 제 각기 다른 전시물로 꾸며 놨다.

오늘 식탁은 조개와 골동 가위 따위로 꾸며놨다.

 

 

 

1월 18일 갔을 때는 외국 돈들로 장식을 해 놨다.

 

 

 

한치 우동이지만 각종 해물을 푸짐하게 넣었다.

한치 우동이 8000원이니 이 집은 지역 맛집이다. 

소문이 나서 관광객도 많이 오지만 지역 주민이 주 고객이다.

따라서 계절을 타지 않는다.

보목동에 있을 땐 화요일이 휴업일이라 한 번 화요일에 갔다간 헛탕 친 일이 있었다. 

올 해에는 매일 연다고 나와 있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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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화덕 피자 - 고랑몰랑

 

사람 입 맛이란 제 각각이라 내가 좋다고 다 좋아 할 것이란 보장은 없다. 

 

재작년 부터 제주도 중문 근방 맛집을 다니다 보니 오래 된 집은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제주도는 관광지라 계절을 많이 탄다.    겨울이 가장 비수기일 것이다.  그러니까 계절을 타지 않고 장사를 할 수 있는 집이 오래 간다.   

 

우선 가족단위의 식당이어야 한다.    사람을 두고 하는 식당은 인건비로 견딜 수 없다.

 

자기 점포나 임대료가 싼 집이어야 한다. 임대료는 고정비용이니까 비수기에 임대료를 내려면 망할 수 밖에 없다.

 

창의적으로 독특한 메뉴를 개발할 줄 알아야 한다.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흔한 메뉴로는 경쟁이 안된다.

 

오늘로 두 번째로 방문한 "고랑몰랑" 화덕 피자집은 이런 조건에 맞는 식당이었다.

 

"고랑몰랑"은 "말해 줘도 모른다"는 뜻의 제주도 사투리란다.     한 번 와서 먹어 봐야 안다는 뜻일 게다 . 백문이 불여 일식이다.

 

 

 

태평로 건너에서 한 컷

 

 

 

서귀포시 태평로 546

비석거리 사거리에서 태평로를 따라 남진하면 왼쪽(동쪽)에 있다.

 

 

 

화덕피자 로고가 인상적이다.

 

 

 

첫 번 째 가서 먹은 피자는 문어 피자였다.

문어 피자는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는 피자가 아니다.

해물이 흔한 제주도에서나 있을 법 한 메뉴다.

맛 있었다

 

 

 

또 다른 접시는 해물 파스타였던 것 같은데 아마도 전복도 들어 있었더 것 같다.

이 역시 제주도에서나 먹을 수 있는 특별한 파스타다.

 

 

 

메뉴판도 아주 오래 된 책 같다.  멋을 한 껏 부렸다.

 

 

 

화덕을 홀에서 볼 수 있다.

 

 

 

데코도 한 껏 멋 부렸고 배경 음악도 산뜻했다.

 

 

 

기다리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것을 보면

성수기엔 기다리다 먹는 집인 것 같다.

 

 

 

다락 방까지 채려 놓은 것 보면

사람이 몰 릴 때엔 아마도 테이블이 모자랄 것이다.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

 

 

 

촛불 히터

 

 

 

생맥주가 있어 좋다.

 

 

 

 감바스 알 하이오  gambas al ajillo

 

 

 

공갈 빵이 딱딱하지 않고 인도 빵 "난" 같아 맛이 있다.

 

 


여기에 감바스 알 하이오 를 싸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생맥주 두 잔까지 해서 40.0 지불했으니 값도 괜찮은  집이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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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맥시칸(?)식당 - 듀크서프비스트로

 

우리가 찾은 서귀포 맛집 가운데 으뜸이다.  맥시칸 식당이라고 한 이유는 타코가 있기 때문이지만 이 집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나시 고랭”이다.  

 

나시고랭은 인도네시아 음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맛 있는 음식에서 서열 2 다.

 

그런데 이 집 음식은 전통적이라고 하기 보단 주인장이 연구해서 많이 변형한 일종의 특별 메뉴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집 아니면 이런 음식을 맛 볼 수 없다는 이야기다.   예컨데 나시 고랭의 기본 구성 성분은 대개 들어 있다 해도 거기에 다른 성분도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많이 넣기도 하고 적게 넣기도 해서 전혀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는 이야기다.

 

한 마디로 우리 입맛에는 딱 맞는다는 이야기다.

 

오늘까지 4 번 갔다.  이 번 겨울 여행을 마치기 전에 한 두 번 더 갈 것 같다.

 

버스는 대평리 행 531번을  중문 우체국 환승 정류장에서 매시간 18분 48분 근방에서 타고 대평리에서는 매시 14분 44분에 3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대평리에서는 정확히 출발 시간을 지키니까 그 시간에 맞춰 식당을 떠나 오면 된다.

 

대평리 종점 정류장에서 내륙쪽으로 차도를 따라 북진하다 보면  찻 길에서 간판이 보인다.

 

 

 

 

 

차도를 따라 내륙쪽으로 북진하다 보면 이 DUKE 라는 간판을 놓질 수 없다.

 

 

 

실내 장식

 

 

 

메뉴

"제주 나시고랭"이란 메뉴가 주인장이 개발한 특별한 나시고랭이란 뜻일 것이다.

 

 

 

이 집엔 수제 생맥주(craft beer) 가 있는 것이 내 맘에 든다.

내가 즐겨 마시는 콜쉬(독일 라거)

 

 

 

코니가 즐겨 마시는 "제주 불루"

 

 

 

한치 튀김

맛이 일품이다.

 

 

 

오늘 먹었던 새우 타코

아보카도를 가외로 시켰다.

 

 

 

가보카도를 넣고

 

 

 

처음 와서 머었던 제주 나시고랭 아보카도와 새우를 가외로 시켜 더 넣었다.

 

 

 

이 것도 다른 날에 와서 먹었던 피시 타고

 

 

식당은 서귀포시 안덕면(대평리)에 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소기왓로 81-44

영업시간:  오후 12:30~10:00

휴무일 :   화, 일  

연락처 070-8877-1251

 

중문에 올 기회가 있으면 꼭 가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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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errabi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1.24 19:23

    메뉴표에 있는 숫자가 $ 인가요 ?

  2. sierrabi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1.24 20:39

    외국인 만을 위한 식당인가해서요...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01.24 21:49 신고

      아닙니다. 외국 손님이 있어도 달러를 직접 받는 점포는 없습니다. 천원 단위를 “ . “으로 표시하는 메뉴판이 많이 유행하는 것 같습니다.

  3. sierrabi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1.25 00:32

    아 저런 그렇군요....

  4. sierrabi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1.25 00:32

    아 저런 그렇군요....

서귀포 올레시장 대게 고로케

 

 

서귀포 올레 시장은 해 마다 현대화해 간다.

 

옛날식 노점, 좌판식 시장으로는 더 이상 밝고 깨끗하고 잘 정열된 모던 마트와 경쟁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재래식 좌판 시장의 멋과 분위기도 살리고 현대식 조명과 진열도 갖춘 퓨전 시장으로 탈 바꿈한 것이다.

 

두 번 갔다.   첫 번째는 어딘가에서 점심을 먹고 산책 겸 둘러 보았고 두 번째는 첫 번째 갔을 때 보았던 "맛집"에 가서 코로케를 사 오려고 일부러 찾아 간 것이다.

 

관광 포인트로도 그 값을  하려면 조경도 잘 해야 한다.   요즘은 옛날 상인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이 입점해서 새 상품들을 개발해서 판다고 한다.

 

그 중의 하나가 "대게 고로케" 집이었다.    즉석에서 사서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포장을 해 주면 매상이 올라 간다.   우린 아침 일찍 가서 두 박스를 포장해 달라고 주문하고 한 20분 정도 장 마당을 둘러 보고  주문한 박스를 들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점심으로 먹었다.

 

전에 사 두었던 양배추 샐러드와 맥주를 곁들여 맛 있는 점심을 먹었다.

 

 

 

 

현대화 한 재래시장

일본에는 이런식 현대화한 재래시장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도 많이 탈 바꿈하고 있다.

 

 

 

어떤 젊을 청년이 호떡을 구어 팔고 있어 하나씩 사 먹었다.

 

 

 

아직도 채광이 충분하지 않다.

조금 더 밝았으면 한다.

 

 

 

물이 흐르는 벤치

이런 곳에 앉아 사장에서 사 온 먹거리를 먹을 수 있겠다.

 

 

 

미니 물레 방아도 조경의 일부로 꾸며 놨다.

 

 

 

맛집으로 소문난 "대게 코로케" 집

6가지 맛 고로케 두 박스를 사다가 점심으로 먹었다.

닭고기는 안 먹기 때문에 치즈로 바꿔 달라고 했다.

우리에겐 많은 양이다. 난 두 개만으로 점심이 되었다.

 

 

 

박스

 

 

 

내용물

 

 

전자레인지 데워 먹는 법이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사다가 다 먹지 못하면 얼려 두었다 먹으라는 것 같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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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errabi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1.24 12:37

    대게 고로게가 얼마씩인가요
    저도 게를 좋아합니다 이곳에서는 감자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2. sierrabi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1.24 12:39

    이번에는 자전거를 안가지고 가셨죠 ?
    예전의 경우를보면 리컴번트를 어떻게 가지고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요금도...

  3.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1.24 13:56 신고

    삼륜(리컴)자전거 가져 갈 땐 차에 싣고 카 페리를 타고 갔습니다. 브롬턴인 경우는 우편 택배로 호텔로 붙이고 항공기로 간 일도 있습니다. 공항에서 렌터카 했구요.

    •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9.01.24 14:02 신고

      처음 갔을 땐 차를 목포에 두고 리컴만 페리에 싣고 갔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로만 3박 하고 1주 했습니다. 자전거 잘 타는 “혼의 자유인” 내외와 동행했는데 그 사람이 trailer를 달고 와서 우리 짐을 조금 덜어 주기도 했습니다.

  4. sierrabi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9.01.24 19:20

    아 ~ 그러셨군요 여쭤보는 이유는 5월 초에 갈때 Tandem bike을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너무커서 걱정이 앞섭니다 (비행기로 가능하면 제주도 포함) 케이스에 넣으면 납작한 관 크기만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