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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뚜벅이 기행 (3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어제도 날씨도 화창하고 공기질도 좋아 남산 나들이 나섰다. 지난 토요일 이후 정확히 1주일 후의 토요일 었다. 벚꽃은 예상했던 대로 다 졌지만 신록은 상큼했다. 남산 나들이에서 자주 갔던 이태리 식당 "아지오"에 가서 점심을 할 생각이었다. "아지오"는 내부도 많이 바뀌었고 메뉴도 많이 바뀌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손자네 가족도 함께 하기로 해서 우리가 먼저 도착하여 한 20분 기다려 6인 테이블 하나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 앱은 1년 사용료가 무려 4만원 하는 "PictureThis"라는 식물명 판별 앱이다. 이 앱은 비교적 정확하다. 한국 앱 "모야모"는 식물도감으로 판별하는 것이 아니라 이름을 아는 가입자가 알려 주는 것으로 아무래도 신뢰도가 ..
꽃구경 나들이
양재천 밤길 - 2022년 1월 11일 양재천의 밤길 - 2021년 12월 22일에 양재천 밤길을 걸었던 것은 크리스마스 전에 모든 크리스마스 전시물이 크리스마스 이후에 사라질 것 같아 갔던 것인데 그땐 아직도 성탄 신년 축일 치장이 완성되기 전이었다. 일부 치장물이 세워져는 있었으나 점등이 되지 않았다. 언제 점등을 하고 치장을 완성했는지 모르지만 지난 11일 갔을 땐 모든 장식물이 점등이 되어 있어 사진을 몇 장 찍었었다. 아래에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을 올린다. 위 동영상의 음악은 양재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그대로 녹음된 것이다.
내방역에서 한티역까지 - 새 해의 첫 일과 2022 새 해가 밝았다. 새해 월요일의 첫 일과는 임플란트 심은 이를 보철하는 일이다. (마지막 임플란트가 되기를 빌며) 1월 3일로 예약 날자를 잡았었다. 그래서 어제는 치과에 가서 임플란트 한 이를 씌울 보철 이를 본뜨는 날이었다. 갈 때는 시간 맞춰 가야 하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갔고 올 때는 내방역 근방에 있는 치과에서 집에까지 걸어왔다. 오랜만에 긴 거리를 걸었다. 전에 서울대를 출퇴근할 때에는 한 번은 관악산에 올랐다 7부 정도에서 사당동 방향으로 내려와 대치동 집까지 걸어온 일이 있다. 그러니까 그 절반도 안 되는 내방역에서 집까지는 그 거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젠 나이가 있으니까 조금 긴 거리이긴 해도 요즘 걷는 양재천 산책로를 많이 걸..
양재천의 밤길 - 2021년 12월 22일 어제는 저녁에 양재천길을 산책했다. 늘 택시가 기다리던 택스 스탠드에 저녁 7시경에는 대기하는 차는 하나도 없었다. 도곡역까지 걸어와 472번 버스를 타고 한티역까지 왔다. 양재천 밤길을 걸어 본 것은 열흘 전 (12월 12일) 양재천을 걸었을 때 크리스마스 장식은 많이 한 것을 보았기 때문에 조명한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서였다. 또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 이것이 조명될 때 저녁에 나와 보아야 할 것 같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201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조명한 양재천 길은 한산했다. 날씨가 추운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어두운 길을 일부러 걷는 사람은 나같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안전하지..
남산의 단풍 2020 예년 같으면 남산 산책을 많이 했겠지만 올해는 나들이하기가 꺼려지기 때문에 집 밖을 나선다 해도 가는 곳은 양재천 아니면 매봉산 정도였다. 어제는 우연히 남산을 산책하게 되었다. 너무 갑갑해서 시내에 나가서 점심을 먹고 남산 산책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내가 좋아하는 soft crab 타이요리를 먹기 위해 시내 파이낸스센터에 있는 생어거스틴에 갔다. 점심을 먹고 남산 산책로 입구까지 가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소파로에 올라가는 길이 복잡해서 남산 3호 터널 입구 못 미쳐 있는 충무로 소방서 앞에서 내려 케이블카 식 엘리베이터를 타고 "남산 케이블 카" 승차장까지 올라갔다. 여기서 소파로에 내려가 늘 다니던 산책로를 걸을 수도 있었지만 기왕 케이블카 승차장에 왔으니 오랜만에 케이블 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