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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 와 gadget들/스마트 워치 (3)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내가 내 스마트폰에 Strava 앱을 깔았던 탓인지 Samsung watch 에도 그 앱이 깔려 있었다. 그래서 운동을 할 때에는 하이킹이건 라이딩이건 스트라바를 시작해 놨는데 박동수가 스트라바에 올라오지 않는다. 그래서 박동수도 올리는 허락하는 조치를 취했더니 박동수가 올라온다. 그런데 그 박동수는 실시간 박동수가 아니라 10분 간격의 박동수였다. 원래 운동을 안 할 때에는 박동수는 10분 간격으로 측정하여 올린다. 다만 운동을 하면서 운동을 특정 지어 시작하면 하이킹이건 라이딩이건 걷기이건 박동수가 실시간 측정되어 나온다. 내가 실내 하이킹을 하면 그 박동수가 실시간 측정되어 기록된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서 운동을 기록하면서 Strava를 켜도 박동수는 10분 간격의 측정치만 Strava에 올라온다...
삼성 갤럭시 워치 5로 실내 하이킹 내 시계 화면은 시계 외에도 하이킹이 바로가기로 들어가 있다. 그것을 클릭하면 하이킹이 시작된다. 실내에서 하이킹이라니? 그래도 하이킹 노릇을 단단히 한다. 나이가 먹을수록 눕지 말아야 한다. 내가 수면전문의에 1년에 두 번씩 가서 약을 타오는데 그 교수님 말씀이 낮에 자지 말라는 것이다. 사실 가끔 컴퓨터 앞에 앉아서도 졸 때가 있다. TV를 보면 꼭 존다. 그래서 TV시청을 제한하고 있다. 수면전문의의 말씀이 컴퓨터도 서서 쓰라고 해서 한 때 책상 위에 또 받침대를 하나 사서 올려놓고 쓴 일도 있다. 어떻든 누우면 긴장이 풀리고 근육이 이완 모드로 들어가 쉬게 된다. Use it or Lose it라는 말이 있다.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그래서 움직이고 쓰라는 것이..
제주도에서 마지막 일요일이었던 2월 5일은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한 날이었다. 제주도에 사는 가족을 만나 대평리에서 점심도 함께 하고 오후에는 Lucia's Cafe에서 차를 마시면서 놀았다. 그때 지인의 부인이 최근에 사서 찬 갤럭시 워치를 보여 주며 여러 가지 기능을 설명하며 자랑을 한다. 그중에서도 이 시계를 차고 자면 수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알려 준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우리 부부는 수면에 여러 장애를 겪고 있다. 아내는 수면센터에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무호흡증을 막기 위해 양압기를 코와 입에 달고 잔다. 여행 중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한다. 나도 수면장애로 자주 스틸녹스정(졸피뎀타르타르산염)을 처방 받아 먹기도 했는데 이 약은 부작용도 많고 중독성도 있어 끊었다. 그리고 강남세브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