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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 와 gadget들/Insta360 (10)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어제 올린 포스트는 원래 오늘 쓰는 글을 쓰려고 시작한 것이다. 아직도 아바타의 숙련이 계속되는 와중에 또 다른 기종을 구입했다. 오늘 dji mini 3 pro와 그 부속들을 샀다. 왜 이 드론에 꽂혔나? 이 드론은 크리에이터 드론이라고 한다. Creater 드론이란 작품을 만드는 드론이란 뜻이다. 즉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어 새로운 것을 창작한다는 뜻이다. 사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전에는 감히 꿈꾸지 못했던 그런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고 싶었다. 인스타360 vr 카메라도 따지고 보면 creater 카메라다. 그런데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자전거를 타면서 우리 부부의 두 자전거를 찍을 수 없을까? 드론이 내 앞에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날아 가게 할 수 없을까? 그게 오늘 산 이 mini 3 pro..
양재천길 360도 동영상 어제는 오랜만에 양재천길을 거슬러 올라가 그 자전거길의 끝까지 갔다 왔다. 이 길은 전에 새벽 라이딩을 할 때 자주 갔던 길이다. 그 상류 자전거길 끝은 과천 중앙공원 동북쪽 끝인데 그 길을 나가면 커피엔 티리프였던가 하는 카페가 있어 커피와 간단한 아침을 먹었던 같다. 그 보다 조금 더 올라가면 상가와 붙은 스타벅스가 있긴 한데 상가가 열리는 9시인지 10시에 개점하기 때문에 아침을 해결할 수 없어 이 카페에 자주 가서 커피와 아침을 먹곤 했다. 최근에는 거기보다 훨씬 먼 강능 동치미 막국수집에 자주 갔는데 거길 가기 위해서는 이 공원 아래쪽으로 올라와 차도를 가는 게 훨씬 다니기 편리해서 그 길을 다녔다. (동치미 막국수 - 과천 맛집) 요즘은 아내가 음식 만드는 재미에 들려..
360도 동영상 편집기 Video Proc Vlogger 탄천의 양재천 합수부에서 둔전교 다리 밑까지 약 34분의 라이딩을 360도 동영상으로 올린다. 원래 Insta360 One X2 카메라는 29분까지 찍히고 다시 촬영이 재개되는데 그 간격이 1초 남짓하다. 그런데 Insta360 Sudio 2022에서는 이 동영상을 이을 방법이 없다. 그래서 이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찾고 있었는데 마침 VideoProc Vlogger라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이 것을 가능하게 해 준다. 원래는 Acobe Premiere Pro 가 가장 많이 추천하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내 컴퓨터에는 하드웨어 스펙이 시원찮아 깔리지 않고 깔려도 프로그램이 열리면 경고가 나온다. 그래서 다음으로 추천받은 HitF..
Insta360 카메라를 사고 나니 지난 며칠은 정말 짜증 나는 날들이었다. 티스토리가 말썽을 일으켜서 며칠 사용할 수 없었고 교보문고 앱이 말썽을 일으켜 ebook을 사도 읽을 수가 없었다. 아직도 PC에서는 읽을 수 없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 잘 깔리던 adobe의 premiere pro 가 깔리지 않는다. 이런 문제들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Insta360 Studio 2022는 최소한의 편집기다. 스티칭(앞뒤 두개의 카메라 영상을 꿰매서 연결)해서 360도 VR 동영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 주 기능이다. 키프레임을 써서 fisheye, tiny planet, crystal ball, plain vidio로 바꿔 주어 이색적인 동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두 번째 중요 기능이다..
탄천 잔타 - Reframe and Music Liscence 며칠 전 탄천 자전거길을 달렸다. 360도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었고 아직도 모든 것을 테스트해 보지 못해 여러 가지 리프레임 효과를 시험해 봤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음원, 주로 내 CD를 버리기 전에 mp3로 바꿔 놓은 것들 중에서 골라 삽입했는데 항상 copyright issue에 걸려서 기분이 나빴다. 사실 CD 같은 것은 개인 사용으로 파는 것이지 youtube 같이 공개 동영상에 삽입하면 저작권 침해에 해당된다. 그렇다고 Abobe premium Rush에 있는 음악을 항상 쓰려면 지루하기 때문에 이런 목적으로 라이선스를 파는 사이트에 가입해서 라이선스를 사기로 했다. 달러가 올라서 연회비가 거의 20만 원에 육박하..
Youtube에 올린 360도 동영상 지난 27일 오전에 잠수교를 왕복했다. 처음으로 invisible selfie stick을 거의 최고 높이로 올리고 달려 봤다. 올 때에는 약간 자전거 편으로 고꾸라지는 경향이 있어 카메라를 제거하고 스틱을 낮추고 돌아왔다. 이 글에서는 탄천에서 반포대교까지 거의 30분 되는 분량의 비디오를 찍었는데 360도로 만들면 그 크기가 거의 20GB에 육박한다. 이 360 동영상을 Oculus Quest 2로 보려면 가장 쉬운 방법은 일단 Youtube에 올리고 거기서 보는 방법이다. 그래서 이 큰 동영상을 Youtube가 올려 줄지 실험을 해 보기로 했다. 어제 낮에 올리기 시작했지만 10시쯤 95%까지 올라갔지만 거의 서 있다시피 했다. 거기가 한계인가 생각했지만 일단 ..
Insta360 카메라로 자전거 셀카 자전거 동영상은 많이 찍었으나 그건 블랙박스 겸용 액션 카메라나 전에 헬멧에 장착한 Gear360 카메라로 내가 자전거 타는 모습을 찍은 셀카 동영상은 아니었다. 내가 셀카 동영상을 어떻게 찍을 수 있을까 늘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한 때는 드론을 사서 나를 앞에서 자동으로 따라오게 해서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겠다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셀카보다 드론을 배워야 했다.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또 자동으로 나를 따라오게 할 수 있는 자율 주행 드론은 카메라 뺨치게 비쌀 것이다. 또 그런 자율 드론은 프로그램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래서 언젠가 한 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만 담아 두었다. 얼마 전 Gear360에 열받아 삼성과 한 차례 말다..
작은 떠돌이 별 위에서 양재천을 걷다. 작은 떠돌이별은 영어로는 tiny planet라고 부른다. Insta360 카메라를 편집하는 무른모 Insta360 Studio 2022는 이 무른모의 최신 버전이다. 이전 버전보다 많이 바뀌었고 포맷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이 무른모에 대한 튜토리얼이나 매뉴얼이 흔하지 않다. 그래서 이 무른모에 대해 공부하려면 스스로 이것저것 해 보면서 알아가는 수밖에 없다. 검색을 해 보아도 과거 버전에 대한 해설만 나오기 때문에 전혀 맞지 않는다. 현 버전에는 이전 버전의 메뉴가 사라졌다. 그래서 이것 저것 시도해서 발견해 나가는 중이다. Insta360은 근본적으로 Gear360과 마찬가지로 앞 뒤의 두 개의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꿰매어(stitching) 구형 영상을 만드..
Insta360 onex2 첫 사용기 카메라 주문한 이튿날 왔다. 함께 구매한 렌즈 보호캡, 인비지블 셀카봉도 함께 구매했다. 무엇이던 처음 사면 익숙하지 않아 그것을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쓴다. 특히 360도 카메라는 무른모와 함께 써야 카메라로 찍힌 동영상을 제대로 360도 동영상으로 바꿀 수 있다. 인스타360은 lnsta360 studio2022를 카메라 구매자에게 무료로 내려받게 해 준다. ActionDirector는 몇 번 써 봐서 나름 익숙한데 Insta360 Sudio는 처음이라 공부 좀 해야 한다. 직관적으로 시험 삼아 동영상 하나를 찍어 360도 동영상을 만들어 봤다. 내 서재 밖 옥상에서 invisible sefie stick으로 테스트해 봤다. 문제는 동영상의 파일 사이즈가 엄청나서..
Insta360을 구매했다. 어느덧 9월이 됐다. 가을 기색이 완연하다. 아침엔 긴 바지 긴소매를 꺼내 입어야 했다. 코로나가 유행하기 직전에 Gear360을 사서 2019-2020 제주도 겨울 여행에서 카메라를 썼는데 가지고 간 노트북에 ActionDirector를 깔아 놓지 않아서 360도 영상을 Stitching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어디를 나 돌아다닐 수도 없어 카메라는 사장되었다. 2019년이면 1917년에 발매한 삼성 Gear360 SM-R210은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삼성이 GearVR나 Gear360을 단종을 하고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지난 30(8월)일 삼성 서비스와 된통 싸우고 Gear360 SM-C200과 SM-R210 모두 버리기로 결정했다. Acti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