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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휴대전화 이야기 (8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아이폰 6에서 아이폰 12 Pro Max로 어제 내 아이폰 6 가 거의 갔다. 그래서 최근 코니의 헌 아이폰 12 프로 맥스로 갈아탔다. 아이폰을 처음 사서 썼을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14년 전 일이 되었다. 아이폰 - 명불허전(名不虛傳)이다. 샛솔 2009. 12. 4. 23:32 그때 내가 썼던 글에 "여기저기 브라우징도 하고 사진도 찍어 보고 위치정보확인도 해 봤다. 앱스토어에 등록하고 무료 App 몇 개와 1 ~3불짜리 App 몇 개 사서 돌려 보기도 했다. 아이폰이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전 세계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헛소문이 아니었다. 명불 허전이란 말이 바로 이를 두고 지어진 성어라고 할 지경이었다. 어쩌면 그 허접한 옴니아2를 한 열흘 써 ..
지난 포스팅에서 아이폰6와 갤럭시 S20 울트라 이야기를 썼다. 내가 두 개의 폰을 쓰기 시작한 것은 갤럭시 S7 엣지를 사면서였다. (https://boris-satsol.tistory.com/1422) 2016년 5월경이다. 처음에는 카메라(망원과 광각)와 VR가 궁금해서였다. 그러다 아이네비의 자전거 블랙박스 앱을 썼다. 아이폰으로는 이 앱이 잘 작동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S7이 고장이 나서 고치는 값보다 새로 사는 편이 나을 것 같아 갤럭시 S20 울트라를 샀다. 작년(2020년) 5월 경이다. S21이 나왔으니 이젠 구형이 되었다. 그런데 몇 주전에 잘 쓰던 아이폰6가 나갔다. 처음에는 배터리가 빨리 방전해서 배터리 문제로 알았다. 사실 이 배터리도 선릉로에 있는 ubase에서 교체한 지 ..
얼마 전 내 아이폰의 usim 칩을 갤럭시의 칩과 교환했다. 아이폰은 6년 된 아이폰6이고 갤럭시는 작년에 산 S20 울트라다. 갤럭시 폰을 사진용으로만 쓰기엔 아까운 폰이라 내 메인 폰으로 사용할 생각을 했다. 아이폰의 전화번호가 갤럭시의 전화번호로 바뀐 것이다. 그러니까 내 아이폰으로 통화하던 모든 연락처가 아이폰에 그냥 남아 있으니 통신의 교란이 생긴 것이다. 메인 전화번호가 갤럭시로 갔는데 갤럭시에는 아이폰에서 쓰던 연락처가 없다. 그래서 아이폰에서 전화를 하면 받는 사람은 나를 인식 못한다. 전화번호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아이폰의 연락처를 갤럭시로 옮겨 오나 한참 고민하다 문제를 풀었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방법을 알아냈다. 인터넷에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상담하면 보면 광고가 뜬다. ..
67만 원의 폭탄을 맞은 아이폰 6 plus가 갔다. **************** 36 분만에 67만 원을 빼간 KT - 핵폭탄급 지뢰를 고발한다. 지난주 금요일(2015-09-18) 아내 코니가 아이폰을 5에서 6 plus로 바꿨다. 롯데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Willy's에서 구입했는데 점원 아가씨에게 앱 좀 옮겨 달랬더니 iCloud에 들어 있는 모든 앱을 끄집어 온다. 3GS 때부터 산 내 것과 코니것(family sharing 결과) 모두 합쳐 수백 개의 앱이 죽 나온다. "일단 다 내려받고 안쓰는 것 지우면 돼요" 하고 앱들은 내려받기 시작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그만하고 집에 가서 마저 내려받지 하고 아이폰을 받아 가지고 지하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나오면서 코니가 아이폰..
갤럭시 S20 울트라를 샀다. 갤럭시 S7 산지도 벌써 4 년이 지났다. (삼성 갤럭시 S7삼성갤럭시S7 엣지(Samsung GalaxyS7 Edge)) 휴대폰의 신제품 출시는 거의 매년에 하나 이상일 것이다. S7에서 S20 까지는 14번 숫자가 증가한 것 같지만 모든 가운데 숫자의 모델이 출시된 것은 아니다. 개비해야겠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조금 더 신 모델에 대한 연구를 하고 결정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어제 갑자기 질러 버린 것은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 때문이었다. (https://boris-satsol.tistory.com/search/자전거 블랙박스 ) 공식 모델명은 "아이나비 스포츠 TC-1" 이다. 아이나비 자전거 블랙박스를 처음 사서 한 석 달 잘 썼고 심지어 거치대를 따로 주문하여 ..
2012 년 아이폰 5로 갈아 타면서 올레 심플 충전이라는 선불제로 바꿨다. 당시 일반 정액제 요금보단 아주 싼 요금제였다. *************************************************************** 아이폰5 unlocked 를 쓰면 내 통신비는 월 9천원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944?category=9978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처음에는 신나서 의기양양했다. 그런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 올레 심플 충전이란는 이 요금제는 도둑놈요금제다. 옛날에 올린 몇개의 글에서도 알 ..
아이패드의 메일이 오기는 하는데 가지는 않는다. 어제는 반나절 iOS의 비밀스런 메일 계정 설정때문에 고생을 했다. 그래도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기분이 좋다. 뭔가 성공했다는 성취감이랄까. 테크노롤로지가 자꾸 발전하면 점점 정교해지고 복잡해진다. 거기에 발 맞추어 개발자들은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버그를 잡아 준다. 그래도 놓지는 경우가 많다. 버그를 발견하면 수정하고 그래서 update version 을 발표하고 사용자에게 통보한다. 어제는 "창조성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연구하다가 전에 사서 읽었던 "생각의 노화를 멈춰라"라는 책이 생각이 났다. 이 책은 종이책밖에 팔지 않을 때 산 책이라 할 수 없이 스캔을 해서 pdf 파일로 만들었다. 이 책과 관련된 블로그 글 2014/08/27 - [일상, 단상/노..
아이폰화면이 흑백으로 바뀌었다 . 칼라모드로 복원하려면 오늘 아침 알 수 없는 이유로 내 아이폰 화면이 흑백으로 바뀌어 있었다. 뭔가 주머니에서 버튼이 오작동했겠지하고 설정에 들어가 복원시키려는데 도무지 알 수 없다. 그래서 구글링을 했다. 대답은 있는데 옛날 대답이다. iOS 8 정도 때 대답이었다. grayscale 이란 것을 on off 해서 흑백 칼라로 전환하거나 복원하라는 것이다. iOS8 에 새로 생긴 기능이라고 친절히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레시피대로 하면 그런 메뉴를 찾을 수 없었다. 벌써 iOS 는 iOS10 으로 진화한지 한 참 되었고 설정의 구조도 많이 바뀐 다음이다. 이 기능은 충전을 쉽게 할 수 없는 환경에서 배터리를 아끼기 웨해서 흑백모드로 전환시켜 사용하라고 만든 기능이었..
마침내 삼성페이를 써봤다. 알뜰폰으로 통신사를 바꾸고 새 나노심을 끼워 보니 말썽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경우엔 삼성 휴대폰 써비스 센터에 가서 가장 최신 OS 로 새로 바꾸고 리셋해 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결국은 나도 그렇게 해서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다. 가장 처음 문제는 삼성페이 교통카드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다. 당연히 교통카드이건 신용카드이건 삼성페이서 제거하고 새로 탑재하여야 했다. 그냥 작동하는 줄 알고 결제를 시도했다 에러에 걸렸고 다시 지우고 새로 탑재하려 해도 아래와 갈은 에러 메시지가 뜬다. 오류번호 AU376 이런 에러메시지 때문에 열번 가까이 티머니 고객센터와 KTM 모바일 고객센터를 왔다갔다 전화를 하면서 전화시간 40분을 다 소진하고 말았다. 결과는 아무 소득도 없었..
KT 에 14 만원 뜯기고 알뜰폰으로 갔다. 갤럭시 S7 엣지의 용으로 KT 선불폰을 썼는데 해외여행을 자주하고 자동충전시기에 국내에 없을 때에는 귀국해도 곧바로 휴대폰을 못쓰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KT 올레선불제라는 것의 무른모가 참으로 불합리하게 만들어져서 할 수 없이 재충전을 하고 하다 보니 갤럭시 S7 엣지의 음성통신 선불료가 13만 몇천원에 기간이 3년후인 2018년 며칠까지 연장되었다. 거기에 8800원에 500MB Data 도 500 MB 이상 남어 있어 1년치만 남기고 환불해 보려고 했다. 원래 음성 통신은 5만원어치를 1년 동안만 쓸 수 있고 데이터는 8800 원에 500메가로 30일만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래서 1년 기한 음성통신료와 한달 기한 데이터 요금을 제외하고는 환불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