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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공원 신주쿠 교엔(新宿御苑) - 맛집순례 9 본문

해외여행기/일본 도쿄

국민공원 신주쿠 교엔(新宿御苑) - 맛집순례 9

샛솔 2017. 3. 30. 19:28

국민공원 신주쿠 교엔(新宿御苑) - 맛집순례 9

 

 

우리 숙소에서 한 2 Km 떨어진 곳에 "신주쿠교엔(新宿御苑)" 이란 국민공원이 있다.

 

원래 다이묘 "나이토" 가의 저택이었던 것이 황실가의 소유가 되었다가 국민공원으로 공개된 곳이다.   나무가 수천구루 꽃이 사시사철 피고 또 온실도 있어 꽃 구경으로 일품이다.

 

우리가 방문했던 3월 23일을 도쿄 사꾸라는 아직 만개하기 전이라 일찍 핀 사꾸라만 볼 수 있었다.  공원만 돌아도 꽤 거리가 있어 마루노우찌 메트로 를 타고 "신주쿠교엔마에" 에 내려 걸어 들어 갔다.  입장료는 어른이 200 엔이었던가?

 

한바퀴 돌고 온실까지 구경을 하고 다시 마루노우찌 선을 타고 긴자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3월 19일 보행자 천국일에 긴자에 가서 먹은 점심이 너무 맛이 있어 다시 오기로 했단 말을 썼었다.   그 약속을 실행한 것이다. (2017/03/29 - [해외여행기/일본 도쿄] - 도쿄 차없는 거리 - 도쿄맛집 순례 5 )

 

 

이 날은 목요일이고 보행자천국일이 아니라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테이블에 안내되었다.

 

19일 날 먹은 셰프의 추천요리를 또 시켰다.  코니는 몸이 좋지 않아 알콜을 삼가고 있었다.  난 그 때 처럼 생맥주 두잔 (큰 잔 하나 작은 잔 하나)을 마셨다.

 

일본은 어디에도 생맥주가 있어서 좋다.

 

 

 

 

구글 지도로 걷는 길을 물으면 우리 숙소에서 2Km 25 분 걸린다고 나온다.

 

 

 

제법 많이 핀 사쿠라 나무

입구에 서 있어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피사체가 되었다.

 

 

 

우리도 기념 인증셧

 

 

 

나무에 따라서 이렇게 예쁘게 봉우리를 터뜨린 것도 있었다.

 

 

 

이 건 사쿠라 아닌 것 같다.

 

 

 

장미종류가 아닌가 싶다.

 

 

 

일본식 정원

 

 

 

안에 들어 가면 이렇게 많이 핀 사쿠라 나무도 많이 눈에 띈다.

 

 

 

어떤 것은 이렇게 핀 꽃도 있다.

 

 

 

나무 등결에 돋아 난 꽃봉오리

 

 

 

또 인즛셧

 

 

 

사꾸라는 아니지만

 

 

 

여기도 5월 쯤 꽃이 핀다는 車輪梅 라는 매화 나무의 도열이 있었다.

 

 

 

온실에는 온갖 식물들이 꽃을 폈다.

 

 

 

바나나 나무도 있었다.

 

 

 

온실엔 선인장도 있다.

 

 

 

다시 온 긴자 3초메의 미쓰코시 12층의

"덴푸라 히사고"

 

 

 

시시미가 몇점 들어 간 세프가 추천하는 히사고의 점심 셋트 메뉴

 

 

 

텐푸라가 주 메뉴다.

 

 

 

덮밥

 

 

 

점심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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