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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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격려와 기원으로 LA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서울이 추워서 내복을 입고 왔더니 너무 더운 남가주 날씨에 혼이 났습니다.  낮기온은 27 도 까지 오른다는 군요.  다행이 내일 부터는 다시 추워진다니 반가운 일입니다. 추워야 15 도 안팍이니 여기 겨울 날씨로 추운거지 서울에서는 봄가을 날씨지요.

 

은퇴후 몇년채를 되풀이 하고 있는 LA 겨울여행이라 마치 또 다른 고향에 돌아 온 느낌입니다.  작년까지는 공항에서 소형차를 빌렸는데 금년에는 LA에 머무는 동안 잔차를 싣고 다니고 저장해 두기 위해 미니벤을 빌렸습니다. Ford 의 Freestar 급 미니벤으로 예약했는데 내어 준 차는 공교롭게도 기아의 세도나 였습니다.  태평양을 건노온 건지 현지 공장에서 만든 건지는 모르지만 갓 출고한 새 차였습니다.  속도계에 나온 총 주행거리가 불과 10 마일이니 저의에게 처음 빌려 주는 새 차였습니다. 짐을 마끼고 간 조카집에 들러서 조카와 함께 매뉴얼은 보면서 3열 시트는 엎어 놓고 2 열 시트는 들어 올려 말아 놓으니 넓직한 짐칸이 생겼습니다.  내일 우리의 잔차를 주문한 밴트엎사시클즈에 가서 다리에 맞춰 붐 조정을 하기로 숍 주인장 다나와 전화 약속을 했습니다. Schlumpf drive 도착이 지연되어 모래나 되어야 잔차를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가 몇년째를 묵는 ExtendedStayAmerica 라는 호텔을 우리같이 장기 투숙자용 호텔로 한국의 콘도같은 개념의 호텔입니다.  지난 겨울에 있던 데스크 직원도 우리를 알아 보고 핸디맨도 우리보고 "Longtime no see"  하고 인사합니다.  또 작년에도 있던 히스패닉 계의 크리닝 우먼은 어느 방에 있느냐고 묻습니다.  하우스 키핑 팁을 미국 투숙객보다 많이 주거든요.  2불만 더 줘도 아주 좋아 합니다.  우리에긴 2천원 아무것도 아니지만 팁도 수입의 상당부분인 그사람들에겐 그런 돈이 모아 지면 적지 않은 수입이 되니까요.  또 고마운 일을 해 주는 데 대한 감사의 정표이기도 하고요. 다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데스크 직원에게 사진 하나 부탁했지요.  이 호텔 사진을 한국 인터넷에 올려서 선전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호텔은 몇년전 부터 고속 무선 인테넷을 깔아 놓아서 심심찮게 즐기고 있습니다.  한국 TV 사이트에서 드라마도 볼 수 있습니다.   끊기지 않게 보려면 내려 받아 저장해서 보는 방법을 쓰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서울서 보던 드라마를 하루 지난 다음에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금년은 리컴산책에 여행기를 올리는데 많이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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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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