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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아침 산책 본문
아침 산책
지난 추석날 아마도 땀 때문이라 생각되는데 보청기가 방전이 되어 난리를 쳤는데 그래서 보청기 커버도 사고 새 보청기 Jabara를 사고 했는데 어제와 오늘은 골전도 헤드폰을 하고 나가서 걸었다.
이 헤드폰은 골 전도라 귀 바로 앞 와우관에 연결된 뼈에 음향을 전달하는 시스템이라 충전 포트는 "AFTERSHOKZ"라는 로고 밑에 있어 공중에 떠 있다. 따라서 피부와 접촉이 없다. 땀에 대한 걱정이 없다.
코니의 골전도 헤드폰을 내가 먼저 써 보고 내 것도 샀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2092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티스토리]
어제와 오늘 착용했는데 날씨가 워낙 쌀쌀하다 보니 땀도 별로 나지 않는 날씨라 보청기를 착용했다 해도 별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야외 운동을 할 때에는 이 골전도를 쓰기로 했다.
다만 음악의 고음부가 증폭되지 않으니 음질에는 보청기에 따라갈 수 없지만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다.
심박수가 130 넘는 구간이 많아야 점수가 올라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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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va 앱에서 "Relative Effort" (상대적 노력)은 사용자의 심박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동 강도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이 기능은 심박수 영역(heart rate zones)을 기반으로 하여, 운동의 강도와 지속 시간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 평가 방법:
1. **심박수 데이터 활용**: 사용자가 운동 중 기록한 심박수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박수 영역에 얼마나 오랜 시간 머물렀는지를 측정합니다.
2. **심박수 영역**: Strava는 사용자 개인의 최대 심박수를 기반으로 5개의 심박수 영역을 설정합니다. 각각의 심박수 영역은 운동 강도를 반영하며, 높은 영역에 있을수록 더 많은 Relative Effort 점수가 부여됩니다.
- **Zone 1**: 가벼운 운동 (일상적인 활동 수준)
- **Zone 2**: 적당한 강도 (지속적인 운동 가능)
- **Zone 3**: 중간 강도 (호흡이 무거워지는 수준)
- **Zone 4**: 높은 강도 (고강도 운동)
- **Zone 5**: 최대 강도 (최대심박수에 근접한 매우 격렬한 운동)
3. **운동 시간과 강도**: 높은 심박수 영역에서 오랜 시간 머물수록 더 많은 Relative Effort 점수를 얻게 됩니다. 예를 들어, 심박수 Zone 4에서 10분 동안 운동하는 것과 Zone 2에서 30분 운동하는 것이 각각 다른 점수를 가집니다.
4. **개인화된 평가**: 사용자의 연령, 체력 수준, 최대 심박수 등에 따라 평가 방식이 조정되므로, 같은 운동이라도 개인마다 다른 Relative Effort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운동 강도**와 **지속 시간**을 모두 반영하여 Relative Effort 점수가 계산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운동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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