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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1/15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오늘은 중문 날씨가 어제보다 한 5,6도 떨어지고 눈발도 날리고 빗방울도 비췄다. 오늘 윤 석렬은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다. 그렇게 궤변을 늘어놓으며 추잡한 짓거리를 하더니 경호처가 더 이상 자신을 보호할 만한 능력을 상실하자 결국 투항한 것이다. 온 국민의 밤 잠을 설치게 해 놓고도 여전히 자신이 저질러 놓은 내란 행위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이 끝까지 남 탓만 하고 잡혀 간 것이다.늘 역사는 도도하게 정해진 대로 흘러간다는 환원주의 세계관을 믿으며 작금의 사태에 초연해하려 해도 나도 범인(. 凡人 )인지라 계속 윤석열 때문에 오던 날부터 잠을 설치고 자꾸 뉴스를 틀게 된다.첫날은 짐을 풀고 usb 멀티탭을 설치하느라 시간을 썼고 코니가 혈압약을 빠트리고 온 바람에 저녁 늦게 전에도 갔던 "신내과..
국내여행기/제주도2025
2025. 1. 15.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