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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본문
새 해에
새 해 들어 즐거운 일은 중국어를 새로 배우는 것이다.
대만 여행을 꿈꾸다 보니 중국말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타이페이를 벗어나면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니 기본적인 중국어는 배워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강하게 일었다. 뭘 새로 배운다는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중국어 배우는 앱도 샀고 사전앱 Pleco도 샀다. 그런데 이런 것들 보다는 강의를 듣는 것이 재미가 있다. 인터넷에는 강의 동영상이 널려 있다.
그 중에서도 김미숙씨가 하는 ”날로 먹는 중국어”라는 강의 동영상이 재미가 있다. 가히 ”명강” 이라고 칭찬해 주고 싶다.
몇년전에 오키나와 여행을 꿈꿀 때 일본의 좌측통행 운전연습을 Utube 동영상을 보면서 한 일이 있다. 컴퓨트레이너의 앞 화면에 Utube 동영상을 비추고 자전거가 자동차 운전석으로 생각하고 깜박이를 켜는 시늉, 차선을 바꾸는 시늉등을 따라하면서 좌측통행 연습을 했다.
요즘은 컴퓨트레이너를 켜고 자전거를 타면서 김미숙씨의 ”날먹중(날로 먹는 중국어)”를 듣고 보면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 강의엔 교과서도 있다. 어제 아침에 주문했더니 오후에 왔다. 종이책으로 보기엔 무겁고 펼치기도 불편해서 오늘 아침 ebook으로 만들었다.
ebook 만들기에 이력이 났다.
ebook 제조기는 본전을 뽑아 가는 것 같다.
며칠 동안 근육이완제와 진통제를 끊었더니 저림증이 심해져서 다시 약을 먹기 시작했다. 몇주전에 간기능 검사를 받았는데 간이 더 나빠지지 않았으니 아프면 그냥 먹기로 했다.
이젠 통증도 내 몸의 일부가 된 것이다. 그렇게 이렇게 조절해 가면서 남은 삶을 살아 가는 것이다.
책은 받자 마자 날로 ebook 으로 만들었다.
김미숙 선생의 날먹중 18 과 강의
명강의다.
교과서 18 과
각 레슨의 음성 파일 도 CD 로 따라왔다.
Dropbox 에 올리고 아이폰으로 들어면서 교과서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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