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미국자전거길
- FlashDevelop
- 아이폰
- IT·컴퓨터
- 세월호참사
- 자전거길
- amsterdam
- 세계여행
- 보청기
- 리컴번트자전거
- 리컴번트삼륜
- 낙동강
- 북아메리카(북미)
- CenturyRide
- 미국
- Flex3.0
- 자전거여행
- 티스토리챌린지
- 사랑
- 자전거과학
- 자전거
- Maxcruz
- 오블완
- 암스테르담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 iPhone
- 국토종주
- 삼륜자전거
- 샌프란시스코
- 낙동강 종주
Archives
- Today
- Total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북한강 종주 귀가길에서 - 양평 히츠마부시 본문
북한강 종주 귀가길에서 - 양평 히츠마부시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를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남이섬에 들어 갔다가 양평의 히츠마부시 전문점인 "노다지"에 들러 맛 있는 히츠마부시 장어 덮밥을 먹고 돌아 왔다.
남이섬은 1980 년대에 갔던 일은 기억이 나지만 그 이후에도 간 일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 땐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이다. 내가 기아의 경차 "브리사"를 몰 때였고 차도 도강을 했던 것 같다.
물리학과 학생들의 MT를 따라 갔던 것 같다.
넓은 잔디에서 축구를 했던 것 같고 A 프래임 다락방에서 하루밤을 자고 왔던 것 같다. 요즘은 자동차는 고사하고 자전거도 가지고 들어 갈 수 없다.
자전거를 빌려서 조금 탔는데 그야말로 고철을 자전거라고 빌려 주고 있었다.
양평의 "히츠마부시" 는 서울의 히츠마부시 "마루심" 못지 않게 맛있는 제대로 만든 장어덮밥이었다.
남이섬 도강선상에서
고철 자전거를 빌려 타고
양평 히츠마부시 장어 덮밥
노다지 영업일
히츠마부시 먹는 법
노다지 정문
결론적으로
양평 히츠마부시 덮밥 맛은 서울의 마루심 것과 별 차이가 없고 “츠끼다시(곁반찬)”는 마루심보다 맛있고 가짓수도 많았다.
거기다 값도 만원 가까이 싸다. 아쉬운 것은 서울에서 가긴 조금 먼 거리다. 한티역 근방의 우리 집에서는 차로 한시간 가까이 걸린다.
'잔차일기 > 국토종주4-북한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촌의 안개와 단풍 - 엘리시안 콘도에서 (0) | 2017.10.20 |
---|---|
북한강종주기4- 강촌에서 신매대교까지 (0) | 2017.10.20 |
북한강종주기3- 에덴휴게소에서 강촌까지 (0) | 2017.10.20 |
북한강종주기2 - 대성리역에서 에덴휴게소까지 (0) | 2017.10.20 |
북한강 종주기 - 운길산역 밝은광장에서 대성리역근방까지 (2) | 2017.10.19 |
북한강 자전거 유람 상세 계획 (2) | 2017.10.11 |
북한강 자전거길 종주계획 (2) | 2017.10.0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