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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ita 브롬톤 가방 본문
Vincita 브롬톤 가방
이 번 여름 여행을 위해 브롬톤 가방을 또 샀다. Vincita 가방인데 작년에 산 것은 Brompton 용이 아니라 너무 컸다. 또 앞뒤면에 커다란 자전거 로고가 있어서 항공 카운터에서 화물을 위탁할 때 자전거라고 보고 웃돈을 요구하는 승강이를 벌이기 일수라 자전거 로고가 없는 가방을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호텔방에 올려다 놓은 Vincita 자전거 가방
출처: http://boris-satsol.tistory.com/1536 [지구별에서-MyLifeStory]
작년에 암스테르담에 가서 검정 마크펜으로 로고를 지우려 했지만 잘 지워지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브롬톤 전용이 아니라 크기가 너무 컸다.
그런데 Vincita 에서도 작은 Brompton 전용가방이 있는데 그것도 자전거로고가 접은 형태가 하니라 쫙 편 형태로 찍혀 있어 항공사 카운터에서 또 말썽을 부릴 것 같아 어떻게 지울까 고민하고 있었다.
이런 고민은 나만이 아니었다. Vincita 가방 광고 요튜브에 어떤 이가 로고가 있어 항공사 카운터에서 extra charge 를 한다고 불평을 쓴 것을 읽은 일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번 새로 나온 Brompton 전용 항공 수화물 가방에는 옵션으로 로고가 없는 것도 판매하고 있었다.
자전거 로고를 검정 스프레이로 지울까 어떨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옛다 질러라. 오늘 두 번째 가방이 왔다. 200불이 넘으면 관세가 붙기 때문에 두개를 하나씩 따로 따로 주문했다.
값은 $139.90 USD 이고 운송료는 16불 정도였다. 타이제품이라 타이 본사에서 직접 주문했고 페이펠로 결제했다. 두 번째 것은 지난 토요일에 주문했으니까 딱 1주일 걸렸다.
B132H Soft Transport Bag for Brompton Bike with wheels
Dimension
- Width 64 cm
- Depth 30.5 cm
- Height 64 cm
- Volume 125 L
- Weight 4.6 kg
항공 위탁수화물 크기 규정 158cm/62in 을 5mm 초과한다.
값은 $139.90 USD 이고 운송료는 16불 정도였다. 타이제품이라 타이 본사에서 직접 주문했고 페이펠로 결제했다. 두 번째 것은 지난 토요일에 주문했으니까 딱 1주일 걸렸다.
빈치타 가방 접혀서 우송되었다.
두 개를 따로 따로 샀다.
파퀴 발의 무게가 1.68 kg
바퀴 달린 가방의 무게
4.470 Kg
메고만 다닌다면 굳이 바퀴를 달지 않아도 된다.
바퀴는 찍찍이로 붙이게 되어 있다.
가방에 붙어 있는 찍찍이 암면을 바퀴의 숫면에 부착시키고
가방에 부착되어 있는 덮게를 덮게 되어 있어 단단히 부착된다.
찍찍이가 바닥과 덮게 두면에서 바퀴를 감싸 안고 있어
쉽게 떨어지지 않게 되어 있다.
두개를 모두 접어 두면 가방을 갈무리하기 쉽고 공간도 적게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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