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구리한강공원과 왕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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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한강공원과 왕숙천

2년전에 한강, 왕숙천, 중랑천을 아으르는 고리(loop) 모양 자전거길을 찾아 내어 강남의 하트코스에 대응하는 강북의 화살촉코스라 이름 붙여 주었다.    http://blog.naver.com/dcknsk/50023045207

 

2007 년에 3륜으로 돌았던 화살촉 코스

 

그 코스도 집에서 떠나 한 바퀴 돌자면 50 km 는 되기 때문에 Brompton 으로 돌아 보기는 힘에 붙일 듯하여 적당한 곳에서 전철을 타고 돌아 오려고 지도를 살펴 보니 왕숙천에서 400 미터 올라 서면 중앙선 구리역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오늘은 Brompton 으로 구리역까지 가서 중앙선, 3호선, 분당선으로 갈아 타고 집으로 돌아 왔다. 

원래 계획은 왕숙천의 북쪽 끝까지 갔다 구리역으로 되돌아 오는 것이었지만 구리역 가까이 오자 정오에 가까워져 기온이 너무 올라 더위에 지칠 것 같아  그냥 구리역으로 빠져 대신 구리역과 연결된 GS수퀘어 백화점으로 들어 갔다.  8층 식당가에 올라가 점심도 먹고 Tom & Toms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며 한참 쉬었다 왔다.

오늘은 Brompton을 핸들바를 접지 않고 손잡이로 쓰면서 끌고 다녔다.  그 편이 훨씬 쉽다.   전철과 연계하며 타는 여러가지 방법을 시험해 본다.  

중앙선에서 3호선을 갈아타는 옥수역은 엘리베이터도 에스카레이터도 없다.  계단옆에 경사로도 없다.  그냥 들고 계단을 올라가야 했다.  한번 해 보니 해 볼만 했다. 

경험이 쌓이면 점점 자신감이 붙는다.   3호선은 오후 2시 좀 지났는데 분비기 때문에 한 동안 서서 와야 했다.   서 있는 동안은 Seatpost 를 바닥까지 내려 seat 에 걸터 앉아 보니 괜찮았다.  

  

한티에서 구리까지

 

광나루 다리(광진교)

다리를 최근에 완성해 조경이 멋 있다.  그러나 걱정이다. 

이 상태를 유지하자면 정성 들여 관리해야 할 텐데.

다리에 흙을 쌓아 놓고 나무를 심었으니 하중은 견딜만 한지?

 

다리에서 내려다 본 광나루 공원

 

중간 중간에  조망대가 있다.

 

강물 구경을 하긴 좋겠다.

 

차도 건너 상류쪽 풍경

 

광진교 네거리에서 워커힐 넘어 가는 길은 가파른데 중간에 이렇게 인도를 가로 막고 주차한 차가 있다.

 

인도는 언제나 이렇게 시설물 가로수에 의해 침범된다.

교행하기도 힘든 이런 길좀 고칠 수 없을 까?

 

구리 시민 공원 가는 잔차길은 전에도 있었지만 워커힐 방면에서는

차도를 무단 횡단하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오늘 가 보니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광진교 구리시민공원자전거길이 연말이면 개통된다니 이젠 이런 길을 이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구리 시민공원은 한적했다.  그러나 정오에 가까워 지니 땅에서 반사하는 복사열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공원은 열심히 조경중이었다.

 

구리 시민  공원의 명품 화장실

끝까지 관리를 잘 해야 할 텐데

 

구리 시민 공원의 잔차길은 넓고 시원하게 달린다.  상류방향

 

구리 시민 공원 잔치길 하류 방향.

 

구리역에 이어진 GS 스퀘어 백화점 8층 식당가 "기소야·" 우동집안

Brompton  을 이렇게 포장하면 유모차와 다를 께 없다.

 

잔차일기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난 "자루소바 튀김"

코니는 "메밀 쟁반".

 

GS Square 는 중앙선 구리역과 2층에서 연결되어 있다.

 

에스컬레이터 2번 타고 프랫폼에 내려 왔다 올라 왔다.

건강미가 넘쳐 흐르는 어느 아가씨가 자전거를 끌고 가기에 따라가 봤더니

자전거 표시가 된 자전거 칸 같았다.

어떻게 생겼나 구경을 할 겸 거기에 서서 전철을 기다렸다.

 

속은 보통 휠체어 칸이었다.

자전거를 실어도 된다는 뜻의 자전거 표시인가 보다.

 

 

전철안 벽면에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  

 

 

http://log.gpson.kr/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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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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