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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의 노력으로 쉽게 체중을 감량하는 법 - 다이어트 기법 본문

일상, 단상

조금의 노력으로 쉽게 체중을 감량하는 법 - 다이어트 기법

샛솔 2011. 6. 10. 16:03

조금의 노력으로 쉽게 체중을 감량하는 법 - 다이어트 기법


어제 우연히 NHK 방송 채널을 틀었더니 놀라운 의학이야기가 나왔다.  


가장 쉽게 다이어트하는 기술을 설명하고 있었다.   그 기술이 뇌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일본 의학자가 최근 알아  낸 것이다.




이 사진은 방송에서 보여 주었던 화면이다.

18명의 자원자를 무작위로 2 그룹으로 나눠 맛 있는 소면을 먹게 하는 실험을 했다

사진의 오른쪽 구릅은 소면을 모두  먹어 치웠는데 왼쪽 그룹은 40% 적게 먹었다.

왼쪽 그룹은 소면을 먹기 전에 무엇인가를 10분간 시켰다.

무엇이 었을까요?



왼쪽 그룹은 소면을 먹기전에 10분간 껌을 씹게 했다.    껌을 10분동안 씹은 효과가 어째서 식욕을 감소시켰는가?


껌의 단맛?   씹는 동안 생긴 침?   둘 다 아니다.   


医学が認めた!食欲をコントロールできる技


의학이 인정한 식욕을 콘트롤한는 기법

肥満治療の現場では、食欲を直接抑えるための
研究が行われてきました。
そして発見されたのが「ヒスタミン」という物質の
食欲を抑える効果です。
脳の中にヒスタミンが増えると、食べる量が減り、
ヒスタミンが減ると、食べる量が増えるのです。

ところが一方で、ヒスタミンは「鼻づまりやかゆみなど
アレルギー症状を引き起こす」やっかいな物質です。
さらに、血管脳関門と呼ばれるゲートを通ることが
できないため、脳内の細胞に届かず薬のように
ヒスタミンを飲んでも無意味です。
どうすればいいのか?

実は、「噛(か)むという行為」がなんと脳の中だけで
ヒスタミンを増やすことがわかってきました。
噛(か)んだ刺激が脳内の結節乳頭核という部分に届き、
ヒスタミンを量産させるのです。
そしてヒスタミンが満腹中枢を刺激することで、
満腹感が高まるという仕組みです。
さらにうれしいことには、脳内のヒスタミンは内臓脂肪も
減少させることもわかってきました。
昔から「よく噛(か)みなさい」と言われてきましたが、
噛(か)むことには、直接満腹感を高めてくれるという
効果があったのです。


비만 치료의 현장에서 식욕을 직접 억제하는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것이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의 효과입니다.  

뇌속의 히스타민이 증가하면 먹는 양이 줄고 <히스타민>이 감소하면 먹는 양이 증가합니다.

그런데 한편 <히스타민>이란 비염, 가려움증등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 오는 히스타민은 혈관 뇌관문이라는 게이트를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뇌의 세포에 도달하지 않아 약처럼 <히스타민>을 먹는다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실은 간단합니다.   [씹는 다]는 행위가 뇌 속에서만 <히스타민>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알아 낸 것입니다. 

<씹는다>는 자극이 뇌속의 결절유두핵(結節乳頭核)이란 부분에 도달하여 <히스타민>을 양산합니다.

그리고 이 <히스타민>이 만복중추를 자극하여 만복감이 증가한다는 그런 기제(mechanism)입니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뇌내 히스타민은 내장지방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씹는 행위가 직접 만복감을 증대시켜 주는 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


이 프로그램에서는 한 비만자가 매일 한 입을 30번 이상 씹은 경우와 30번 이상 씹지 않은 경우를 O 와 X 로 마크하고 

체중 변화를 기록해 본 결과 처음 O가 압도적으로 많은 때는 체중이 내려 갔고  나중에 X만 마크한 날에는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한 입을 30번 이상 씹어라.  다이어트는 저절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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