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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2013 겨울 여행 본문

해외여행기/미국 LA 2013 Feb-Mar

2013 겨울 여행

샛솔 2013. 2. 3. 09:45

2013 겨울 여행 - 1 신

 

어제 무사히 여기 LA 에 도착했다.   마침 내린 시간에 항공기 몇이 미리 내렸는지 입국소속 줄이 엄청 길어서 수속을 마치는데 한시간 넘게걸렸다.  우리가 끝날 무렵 줄은 없어졌다.

 

서을에서 예약하고 간 Alamo 렌터카는 compact 에는 hatchback 이 없다고 하기에 할 수 없이 중형으로 바꿔 빌렸다.    하루 11불이 더 붙으니 한 500 불 더 들 것 같다.   코니가 복스바겐을 빌려자고 해서 Volkswagen hatchback 을 빌렸다.   짐이 넉넉히 다 들어 간다.  

 

그래도 미국과 일본만이 우리 같은 나이박이에게 차를 빌려 준다.  나이가 들어도 운전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나이가 우리보다 젊어도 운전을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일률적으로 나이에 제한을 두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    아무리 그래도 company policy 라는데야 어쪌 수 없다

 

전에는 여름 겨울에 미국엘 왔는데 LA 에 온지는  5년 만인 것 같다.     2008년 2 월에 투르드 밤스프링을  했고 그해 가을에 Crater Lake Rim Ride 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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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Covina 에 사는 조카네에 가서 점심을 얻어 먹고 호텔에 체킨하고 이것 저것 정리한 다음 다시조카 내외가 불러 내어 함께 한남체인 슈퍼에 가서 한 한식집에서 푸짐한 저녁을 먹었다.  

 

오늘은 느지믹히 아침을 먹고 은행일 보고 쇼핑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저녁때가 다 되었다.

 

 

오늘 저녁도 호텔 근방의 Mexican Reatraunt 에 가서 Magaritta 한잔씩 하고 Vegetale dish 두개를 시켜 먹었다.  한식집이나 멘시칸 집이나 미국에 오면 항상 느끼는 것이 음식량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 멘시칸 집은 음식값이 싸고 맛 있어서 그런지 10 분 15 분을 기다려야 할 지경이다.

 

 

 

 

KAL Business Class Lounge 에서

이 테이블이 넓고 편편해서

아이폰 나노심을 교체했다.


 

 

 

A380 Business Class 기내 라운지


 

 

Bar 에는 Vodka 와 tonic water 와 안주류가 조금 있었다.

 


 

기내식


 

 

 

Airbus 계열은 전방 하방 후방의 카메라가 있어

이착룍 광경을 볼 수 있다.

동쪽으로 날고 있어 날이 새는 것을 볼 수 있다.

구름위의  해돋이 광경이라고나 할까

 

 

 

 

날아 온 항적

 

 

 

 

Focalink 에서 주문한  더블 오키리가 왔다.

내가 도착한 시간 보다 서너시간 후에 대만에서 날아 온 것.

보기만 해서는 Noble 의 double AC 보다 조금 작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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