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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기/네덜란드 2015 (17)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네델란드 자전거 삼림욕 자전거 삼림욕 잔타 코스는 Holland Cycling ( 2015/06/22 - [해외여행기/네덜란드 2015] - 네덜란드 자전거길 - 2015 여행계획 ) 에 나오는 라는 가장 짧은 코스다. 20 Km 로 나왔기 때문에 루프를 돈다 해도 부담이 없어 지난 21일 점심을 먹고 오후에 달려 봤다. 코스는 Baarn 이라는 열차역에서 출발하여 숲속의 길을 달리는 루프코스다. 그 지역은 넬델란드 왕실과 관계가 깊은 숲이 욱어진 곳이다. 왕궁과 왕실 가족이 살던 곳이고 현재도 선(여)왕(상왕) 내외가 사는 궁전이 있다고 한다. 현재 왕은 그 곳에서 자랐다고 한다. 숲은 옛날 왕실의 사냥터 역할도 했던 것 같다. 왕실의 궁전(성)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접근할 수 없고 그 근방의 숲에 ..
Brussel 기행 2015 July19 8시 49분 발 sprinter 로 Sloterdijk 발 Schiphol행 Sprinter 를 타고 Schiphol에서는 9시 07분 IC Brussel 행 열차를 탔다. 날은 흐렸다. 그날 아침 암스텔담 근방의 날씨를 보니 모두 비 그림이다. 오직 남쪽의 Brussel 만이 구름만 그려 있다. 한시간안에 세수하고 아침 먹고 길 떠날 차비를 차리면 시간에 닿게 Sloterdijk 역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난 지금 열차안에서 아이패드의 built-in 앱인 Pages 를 써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이 급행 국제열차는 Leiden 역에 서지 않는데 Rotterdam 근방에 화재가 발생하여 열차가 통과 할 수 없어 그 사고가 수습될 때 까지 연발한다는 영어 방송이..
네델란드 Zuid-Kennemerland 국립공원 올해 네델란드 여행은 작년 여행의 이어 달리기 같은 느낌이 든다. 하긴 국토종주도 2013년년에 시작해서 2014년에 이어 달리기를 했으니 여행도 2년 같은 곳에 와서 같은 호텔에 머믈면서 이어 달리기를 한다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다. 지난 15일 유레일패스를 개통했다. 작년처럼 귀국날자인 8월 19일까지 쓰려면 15일 개통해야 1개월+5일 짜리의 사용기간이 7월 15일에서 8월19일까지가 된다. 그것도 내가 계산을 해서 Amsterdam Sloterdijk 역 창구에 가서 확인하고 내가 날자를 적어 넣고 도장을 받았다. 날도 흐리고 비도 부슬부슬 오기 때문에 유레일패스 첫날 사용구간은 Sloterdijk-Schipol-Amsterdsm Zuid 왕복이었..
코골이 방지 끝판왕 - Amsterdam 에 도착 네델란드 2015 여행이 시작되었다. 예정대로 서울 집에서 오후 5시에 떠나 삼성동 도심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자전거 짐과 또하나의 짐을 각자 2개씩 수탁화물로 부치고 우린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을 향해 달렸다. 도심에서는 출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엄청 막혔지만 도심을 벗어나자 수월하게 달린다. 도심에서 잡어 먹은 시간때문에 인천공항엔 1시간 하고도 20분을 소비하고 도착했다. 어차피 새벽 한시 가까이 되어 출발하는 항공편이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특별이 조바심이 나지는 않는다. 단 저녁 식사 시간이 늘 먹는 시간 보다 두시간이나 늦게 먹게 되었다는 것이 조금 불편한 점이라면 불편한 점이다. KLM 이 빌려 쓰는 Sky team lounge는 셔틀 열차를..
네델란드 교통카드 (OV-chipkaart) 살 수 있는 곳 작년 네델란드 여행때 잘 썼던 네델란드 교통카드 (OV-chipkaart)를 그냥 가지고 올 것을 우리 호텔의 종업원에 주고 왔다. 다시 올 지 확실치 않아서였다. 4년동안 유효하다니까 올해 가지고 가면 그대로 쓸 수 있었을 것이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작년 그것 사려고 상당한 시간을 들이고 돌아 다녔다. 그런데 오늘 다시 그 카드를 살 곳을 알아 보니 우리 숙소에서 300미테 안짝에 네 군데 있다. 아마도 자동 티켓 판매기도 포함되어 있고 역사안에 있는 책이나 잡지를 파는 AKO 라는 점포에서도 판다고 나온다. 사는 카드는 무기명 교통카드 (anonymous OV-chipkaart) 를 선택한다. 카드값만 € 7.50 다. 그리고 충전을 ..
네덜란드 자전거길 - 2015 여행계획 오늘이 6월 24일이니 네델란드 여행 출발 날이 2주 남았다. 작년에도 자전거를 가지고 갔지만 구글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보고 GPX 를 만들어 탄 것 몇개를 빼고는 그냥 puuttering(자유롭게 핸들이 돌아 가는 대로 가는) 중심 라이딩을 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길을 골라 타 보려고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우연히 네델란드 자전거길 사이트를 찾았다. 아래의 사이트다. http://www.holland-cycling.com/ 이다. 22개의 하루코스(day trip)가 있고 장거리 코스도 여럿 있다. 하루 코스의 보기는 아래와 갈을 것들이다. Alkmaar Cycle Route Cheese market, windmills and polders Distance: 24..
2015 여름 여행이 시작되다. 해가 갈 수록 관광여행객이 늘어나 원하는 호텔을 원하는 날자에 예약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계획은 일찍 세워야 한다. 그런 경험탓에 이번 여름 피서여행계획도 바로 세워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어디로 가야 할 지 여행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안 가 본 곳을 가 본다는 원칙은 지키기 어려워졌다. 가 보고 싶은 곳은 거의 다 가보았다. 여름과 겨울에만 피서, 피한을 하러 간다면 기후에 대한 제한도 있다. 여름에는 위도가 높은 곳에 가야 하고 겨울엔 위도가 낮은 곳에 가야 한다. 은퇴해서 바로는 골프여행을 다녔기 때문에 겨울엔 LA, 여름엔 Seattle 에 가곤 했다. LA 에 가서는 San Dimas Canyon Golf Course 를 단골로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