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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양장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며칠전 부모님 묘소에 다녀왔다.
며칠 전 부모님 묘소에 다녀왔다. 얼마 전에 미국에 사는 장조카 내외와 그들의 딸 종손녀가 와서 그들에겐 조부모가 되는 어머니 아버지의 묘소에 다녀왔다. 아버지는 해방이 되던 해의 이듬 해인 1946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1987년 1월 10일 작고하셨으니 벌써 35년의 세월이 흘렀다. 우리 부부도 갈 날이 멀지 않아 묘소를 찾는다는 것은 우리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도 영면할 자리를 찾을 때가 가까워졌으니 그렇다. 내가 원하는 것은 산분장(散粉葬)인데 아직도 이것은 제도화되지 않았다. 그래서 알아 봤다. 산에 뿌리는 것보다 바다에 뿌리는 것이 좋겠다. 바다는 쉽게 흩어지기 때문이다. 난 완전한 "무"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내가 이 세상에 왔으니 존재하지 않는 "무"의 세..
일상, 단상/나의 가족, 가족사
2022. 12. 17.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