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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River Parkway 3 - Discovery Park 에서 William B Pond 공원까지

 

토요일 9월 27일 American River Bike Trail 나머지 부분을 달렸다. William B Pond 에 가서 어제 길을 이어 달릴까 했으나 주차장이 맘에 들지 않는다. 

 

주차비를 내라고 쓰인 표지판이 있으나 누군가가 표지판에 적힌 주차비 값을 긁어 지워 놔서 주차비도 확실히 알 수도 없고 차도 많지 않아서 Vandalism 이 불안하기도 했다.  나중에 와 보니 주말인 토요일이라 그런지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이 와서 생각보다는 안전한 곳이란 느낌이 들었다.

 

대신 멀기는 하지만 Discovery Park 에 주차하고 William B Pond 까지 갔다 오기로 했다. 

 

다행히 아주 더워지기 전에 나머지 구간을 완성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나왔다.  자전거도 수 없이 봤고 William B Pond 근방에는 토요일이라 동호회 모임인듯한 한떼의 잔차인이 모여 있는 것도 봤다.

 

전날에는 Greenspeed 삼륜을 타는 사람을 만났었는데 이날은 삼륜을 여러대 봤다.

 

삼륜 2 대가 우리를 추월해 달려 갔는데 한대는 손 페달 삼륜이었다.  사진 한장 찍으려고 쫓아 갔는데  내가 낼 수 있는 30 Kmh 가까운 최고 속력까지 냈으나 어찌나 빠른지 따라 잡치 못했다.   결국 숨이 차서 놓지고 말았다. 

 

이 길의 속도 제한은 24 Kmh( 15 mph) 인데 30 Kmh 이상으로 달려 간것 같다.

 

이 잔차길 옆으로 난 길로 나가면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많은데 너무 더워지기 전에 자전거 타기를 끝내려고 San Francisco 의 금문교를 본 따 지은  Guy West Bridge 만 건너가 봤다. 

 

그 다리는 바로 CSUS (California State Univ. Sacramento) 캠퍼스로 이어지는 다리였다.

 

Amercan River Parkway 를 이용해서 자전거 통학하기 좋게 지어 놓은 것인지 모르겠다.

 

Campus 를 돌아 보고 다시 다리 위에 올라 서는데 Sacramento 에 산다는 교포 한분을 만났다.  한참 다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빨리 돌아 가야 하기 때문에 아쉬어 하는 그 분을 작별하고 서둘러 페달을 밟았다.

 

1 시가까이 되어 Discovery Park에 귀환하여 싸가지고 간 점심을 먹고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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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Park 에서 William B Pond 공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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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ocvery Park 에서 동쪽으로

산책객도 많고 잔차인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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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추월하는 잔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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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은 나무 숲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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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은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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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way 는 강물 또는 호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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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린 길엔 오후엔 너무 더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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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페달링하는 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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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돌아 오는 자전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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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B Pond 공원 근방에는

자전거 클럽 회원들인 듯

한떼의 잔차인이 무리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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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기를 등에 단 잔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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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West Bridge 에 오르려고 옆으로 난 뚝길로 올라 왔다.

Golden Gate Bridge 를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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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는데 리컴 하나가 지나 갔다.

리컴도 간간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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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American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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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US Campus

토요일이라 그런지 Campus 는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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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돌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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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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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리에 올라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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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West Bridge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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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River Bike Path  - Nimbus Fish Hatchery에서 William B Pond 공원까지

 

 

전날 달린 길을 숙소에 와서 검토해 보니 바로 Nimbus Fish Hatchery 바로 못 미쳐 Hazel Ave. 다리 밑이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금요일 (9월26일)은 Nimbus Fish Tatchery 까지 가서 서쪽으로 이어 달리기로 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주택가 한 가운데라 그런지 전날 보다 자전거인도 많고 워커들도 많아 나왔다.

 

우리는 Hatchery 에 주차하고 Hazel Ave. 다리를 북쪽으로 건너 전날 왔던 자리까지 동진했다 다시 서쪽으로 이어 달렸다.

 

 길이 워낙 길다 보니 초입에서는 많아 보였던 자전거인 워킹족들이 널리 퍼져 버려서 길은 비어 있는 듯하다.   

 

한참을 달리다 보니 공원을 여럿 지나쳤는데 다음날 이어 달리기 위해 적당한 거리의 주차장이 달린 공원을 물색했다.

 

William B Pond Park 가 그럴 듯해서 다음날은 그곳까지 와서 차를 세워 놓고 자전거길을 달리기로 계획하고 돌아 왔다.  

 

이날도 30도가 넘는 더위가 예보되어 있어 오전중에 라이딩을 끝내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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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달린 자전거 코스

Nimbus Fish Hatchery 에서 William B. Pond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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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 Ave. 다리와 나란히 난 자전거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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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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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풍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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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풍경 2

워커들도 간간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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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 풍경 3

나무에 가려 강 풍경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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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way 의 진입로에서 멀어지면

인적이 드물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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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5백만명이 이 길을 달린다는 데 이처럼 조용하다니..

아마도 여름이 다 가서인지 모른다.

Biking Norhtern California 책에는 여름에 Folsom 공원에 가면 동물원(Zoo) 이라고

쓴 것을 읽었다.  아마도 여름 한 때에 모두가 몰려 드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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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나무가 어울어져 운치가 있는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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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넓기도 하고 잘 관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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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은 그런데 적당한 기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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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무 그늘도 많아서

기온이 오르드라도 이런 길이라면 견딜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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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사이클리스트도 따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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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이 없는 땡볕 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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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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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경치는 풍경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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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가운데 나무 같은 것이 있었는데

물이 여울져 내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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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전체가 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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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가 가까워 지자 점점 더워지기 시작했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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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에 500만명이 찾는 미국의 대표적 자전거길- American River Bike Trail

 

새크라멘토에 온 이유는 이 자전거길을 달려 볼 목적이 가장 컸다.

 

이 길이 유명한 것은 이 자전거길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포장된 자전거전용도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LA 에 도착하여  BentUpcycles 에 가서 우리의 여행계획을 말하니 Dana 역시 이 자전거길을 가보라고 추천한다.  

 

캘리포니아 주도인 새크라멘토의 동쪽편에 동서로 흐르는 아메리칸 강(American River)를 따라 난 이 자전거길은  새크라멘토의 구시가지에 위치한 Discovery Park의 서쪽 끝에서 동쪽 끝인 Folsom 호수까지 33 마일( 53 Km) 의 자전거 전용도로다.  

 

경치가 좋은 구간도 많고 도로가 아주 잘 관리되고 있었다.  중간 중간 화장실 분수대(water fountain)도 설치되어 있었다.

 

최근에는 자동차 도로에나 있던 전화박스(Call Box) 가 설치되어 응급시엔 SOS를 칠 수 있게도 해 놓았단다.  자전거로 달리면서 보니 1 마일 간격도 안되게 설치되지 않았을까 싶게 자주 눈에 띄었다.

 

이 길은 워킹족,  조깅족,  인라인족과 자전거족이 함께 하기 때문에 무척 분빈 길이다.  스캐이트 보드는 안된다는 표지가 길에 자주 적혀 있었다.  

 

또 자전거도 최고 속력을 15 Mph(24 Kph)로 제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제한 속력을 지키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듯하다.  우리도 내리막길에선 보통 이 제한 속력을 넘었으니까.

 

또 개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은 포장된 도로위에 올라 서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길가의 흙길만 다니도록 규정되어 있었다.  

이 규칙은 잘 지키는 듯 했다.

 

전장을 왕복하려면 100 Km 이상을 달려야 하기 때문에 하루엔 어림도 없고 두세 번으로 나누어 달리는 것이 우리 체력으로는 적당할 것 같았다.

 

더욱이 우리가 도착한 주의 새크라멘토 기온은 섭시 32 ~33 도를 오르락 내리락한다.  이런 기온에서 우리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은 무리다.

 

Lake Tahoe 에 갔다 온 다음날인 9월 25일 (목요일) 날씨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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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의 9월 25일 목요일 날씨

섭씨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American River Trail을 몇구간으로 나누어 오전에만 달려 보는 것이다.  햇살이 퍼지기 전에는 기온은 쌀쌀한 느낌 마져 든다.  그러나 11 시 가까이 되면 기온이 갑자기 오르면서 운동을 하며 생기는 열을 쉽게 식혀 주지 못한다.

 

그런데도 미국사람들은 윗통을 벗어 제끼고 조깅 또는 워킹을 하는 것을 자주 본다.

 

목요일은 우리 숙소에서 가까운 Folsom Lake 의 Beals Points 공원에 가서 강을 따라 내려가 정오가 되기전에 돌아 올 만한 거리까지 가서 그 곳에서 회차하기로 했다.

 

 거기가 바로 다음날 출발했던 Nimbus Fish Hatchery 조금 못미친 곳이었다.  Nibus Fish Hatchery 가 다리만 건너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거기까지 갔을 터인데  그 다리 밑에서 돌아 왔다.

 

Folsom 호수 공원에 돌아와 싸가지고 간 점심을 먹고 호텔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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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River Bike Trail의 동쪽 끝 부근

이 구간이 고도 변화가 가장 크다.

처음은 내리막 길이라 한참 산나게 달렸지만

돌아 올 때는 업힐이라 한참 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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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이라 공원은 텅 비어 있었다.

그래도 한 사람의 잔차인이 공원을 돌면서 워밍업하고 있기에 물어서 공원에서

바이크웨이 입구를 물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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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River Bikeway 의 동쪽끝 Beals Point의 자전거길 입구에 걸려 있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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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Way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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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넓다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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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상류쪽에도 다리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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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아래 쪽으로도 다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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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수백년동은 인디안의 삶의 터전이었다는 표지가 서 있었다.

 미국을 여행하다 보면 도처에 인다안의 자취가 보인다.  

그러나 정작 그들 자신은 보이지 않고

보호구역이란 이름의 매마른 황무지로 쫓겨나

그져 카지노나 지어서 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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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조용한 호수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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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편 공원에서 카누 놀이를 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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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가 되기 전에 공원에 돌아와

싸가지고 온 점심을 먹고 자전거에 바람도 재어 보고 더위가 절정에

이르기 전에 숙소에 돌아 왔다.

더위에 너무 겁을 먹었나 싶기도 하지만 여기서 일사병이라도 걸리면

여행의 초장에 계획이 차질이 생길 것 같아 조심하고 조심하였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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