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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 Evernote의 Tistroy 태그 노트 불러오기
"참 좋은 시절" 이란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다. 이른 시간의 KBS 의 주말 드라마는 보통은 늘 본다. 그런데 내 취향에 맞지 않거나 내가 별로로 생각하는 텔런트가 출연하는 경우에는 보다 말다 한다. "내 딸 서영"이라는 드라마도 조금 보다 말았다. "최고다 이순신"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다. "아이유"를 좋아 하기 때문이었다. 그 다음에 "왕가네 식구"들이란 드라마는 몇번 보다 그만 두었다. 혐오스러운 드라마였다. 그 다음으로 나온 "참 좋은 시절"은 김희선이 좋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계속 보고 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생겼다. 참 좋은 시절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에피소드의 시절을 뜻하는지 아니면 15년전 김희선이 고등학교 시절을 말하는 지 궁금해 졌다. 김희선이 분한 차해원은 고등학교 시절엔..
일상, 단상/지나간 세상
2014. 3. 3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