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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he second half of Chessboard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지수함수가 선형함수를 넘어 서는 교차점에서 - 2014 년을 보내며
지수함수가 선형함수를 넘어 서는 교차점에서 - 2014 년을 보내며 2014 년이 3 시간도 남지 않았다. 지난 몇년간 대 그믐날에 블로그를 썼었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오면 감회가 남다르지 않아 블로그를 쓰게 되는 것 같다. 재재작년, 재작년, 작년에도 대 그믐날에 블로그를 썼다. 그런데 올해 대 그믐날엔 뭔가 우울하다. 새해가 된다고 해서 별로 느낌이 없다. 별로 밝은 새 해가 보이지 않는다. 2011/12/31 - [일상, 단상] - 달력의 마지막 장 마지막 날 2012/12/31 - [일상, 단상] - 2012년을 보내며 2013/12/31 - [일상, 단상] - 2013년 마지막 날을 보내며 2014년은 참으로 슬픈 해였다. 4월 16일 창년보에서의 날씨는 화창했다. 우린 대구에서 부곡으로 이..
일상, 단상
2014. 12. 31.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