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속초기행2013 - 영랑호 일주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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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기행2013 - 영랑호 일주

 

10월 16일 한방 병원도 다녀오고 치과 점검도 마치고 떠난 것이 정오 조금 안된 시간이었다.

 

경춘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 동홍천에서 내려 국도를 따라 미시령을 넘었다.   미시령은 터널이 뚫린 다음 높은 고개를 넘지 않아서 좋다.     터널 사용료 3300원은 현금으로 내야 한다.   이날로 선불제 Hi-Pass 는 충전액을 모두 소진했다.  카드값 5000원만 환불 못 받은 셈이다.    후불제카드로 바꿔 단말기에 꽂았다.

 

2007년에 묵었던 영랑호 타워 콘도를 예약하고 갔는데 2007년 기억으로는 매우 낡았다는 기억만 남아 있다.   더 오래 되었으니 오죽할까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호텔은 리모델링한지가 얼마 안된듯 아주 새 집이었다. 

 

마치 새 집에 들어 온듯 착각이 들만큼 유지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입구에 SHINSEGAE(신세계)라고 쓰여 있는 걸 봐서는 최근에 <신세계>가 매입 리모델링한 것 같다.

 

도착한 시간이 4시 쯤이라 저녁 먹기엔 이르기 때문에 영랑호나 한 바퀴 돌자고 차에서 브롬턴을 꺼냈다.   한 바퀴 도는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해 지기전에 돌아 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마구 달렸더니 30분도 걸리지 않은 것 같았다. 

 

신세계 계열이라 1층의 간이 편의점도 e-마트 로고가 크게 붙어 있었다.     한 가지 아쉬었던 것은 전에는 스카이라운지에 칵텔바가 있어 칵텔을 마시면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파스타와 와인과 맥주는 팔아도 칵텔바는 없어졌다. 

 

 콘도형이란 것을 알고 코니가 반찬도 준비 해 온 것이 있어 간이식품점에서 쌀을 사다가 밥을 지어 먹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놀란 것은 와이파이가 된다는 것이다.   처음에 전화상으로는 인터넷은 객실에서는 안된다는 확언을 받았다.      그러나 된다.

 

Wifi 없는 세상 살기도 쉽지 않다.   우리가 14층 방을 쓰는데 14Left 라는 wifi 가 뜬다.  우리가 묵은 방이 서향이니 왼쪽 객실이다.     왼쪽과 오른 쪽에 공유기 하나씩을 설치한 것 아닌가 모르겠다.      우리방 어딘가에 공유기가 감춰져 있는 거 아닌가 의심이 갈 만큼 신호가 세다.

 

인터넷이 안된다는 것을 알고  SamSung ATIV 패드PC 를 가지고 가지 않아 블로깅은 할 수 없었다.

 

 

 

 

 

 

 

14층 엘리베이터 출입구

 

 

 

거실의 가구도 완전 새것 같았다.

 

 

 

식탁도 유리를 깔아 위생적이다.

 

 

 

부엌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침실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세면대도 샤워실과 분리되어 있다.

예상밖이라 감동했나 보다.

 

 

 

달리더라도 기념사진은 몇컷 찍어야지

아이폰 사진이다.

 

 

 

영랑호에서 바라 본 속초 시

 

 

 

호숫가 쉼터에서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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