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자전거 클릿 샌들 - 빨라진 국제 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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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자전거는 항상 샌들을 신고 타는데 늘 신던 여름 샌들을 꺼내 신었는데 뭔가가 부스러기가 묻어 떨어진다.   

 

처음에는 뭔지 몰랐는데 그게 꺼내 신은 샌들에서 나온 부스러기였다.    생각해 보니 10년이 넘었다.   그냥 삭아서 부스러지는 거였다. 

 

그래서 자전거 샌달을 사려고 인터넷을 검색했는데 계절이 시작할 때 또는 시작 전에 물건을 사야지 시즌이 지나면 다 팔려 살 수 있는 거라고는 팔리지 않는 큰 사이즈만 남아 있었다. 

 

할 수 없이 Amazon에 들어가 보니 맞는 사이즈가 있었다.   주문을 했다.   그런데 내가 산 판매몰에는 내가 산 것이 가장 작은 사이즈였다.     

 

코니의 샌달은 늦게 산 것이라 그런지 아직은 쓸만했다.    그러나 그것도 약간 큰 사이즈라 페달링을 할 때 뒷 축이 자전거의 가로 바에 살짝 닿는다.     그래서 신경이 쓰여서 작은 사이즈 샌들을 찾아봤다. 

 

작은 사이즈의 것을 발견했다.   크릿에서 뒷축까지의 거리가 짧아야 하는데 그것은 신발 사이즈만으로는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일단 질렀다.   

 

오늘 샌달 2개, 클릿 두 개가 모두 한꺼번에 도착했다.   주문은 모두 하루 간격으로 했는데 같이 왔다.   물론 판매자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묶음 배송은 아니다.     몇 천 원 더 주고 premium shipping으로 주문했다.

 

 

내 샌달은 22일 주문했고 코니의 샌달과 클릿은 24일 주문했는데 모두 오늘 도착했다.  미국 날자이니 우리와 1일 차이가 난다. 

 

 

24일 주문한 것이 27일 도착했으니 3일 만에 온 것이다.  요즘 국내 배송도 늦으면 3일 걸리기 일수인데 국제 배송이 이렇게 빨라졌다.

 

세상은 이렇게 급변하는데 홍 아무개같은 아날로그 경제관료는 20세기 의식 수준에 머물러 행정을 편다.    이런 자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한국도 일본 꼴짝 난다.  

 

 

내 새 자전거 샌달

 

 

코니의 새 샌달.  현재 신고 있는 것 보다 클릿에서 뒷 축까지의 거리가 엄지 손가락 하나 만큼 짧다. 이젠 닿는 것 신경 안 써도 된다.

 

 

eggbeater 페달용 클릿

 

 

코니의 Gekko. boom을 끝까지 밀어 붙여야 다리가 페달에 닿는다.  그러다 보니 신발 뒷 축이 길면 가로바에 닿는다. 

 

 

며칠 전 반포대교 남단에서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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