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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죽전 황도 칼국수 본문

잔차일기/서울 근교

죽전 황도 칼국수

샛솔 2007. 9. 5. 08:45

죽전 황도 칼국수와 여수천 잔차길

 

오늘은 하트코스를 달리기로 계획했던 날인데 일어나 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어제까지 기상청 예보는 오후 늦게야 비가 오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요지음 날씨는 믿을 수 없다. 

 

어제 산즐러에서 정기 정비와 기름질한 것을 찾아와 장거리하기에 알맞는 날인데 비 맞히기가 아까워 하트코스는 다음날로 미뤘다. 

 

11시쯤 되니 비가 올것 같지 않아 가벼운 단거리 잔차타기를 할 생각으로 나갔다.  죽전에서 칼 국수를 먹기로 하고 분당 금곡공원 까지 잔차를 싣고 갔다. 

 

죽전 황도 칼 국수집은 여러번 온 칼국수 집이다.  이 집은 이 근처에서 잔차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 오늘 점심에도 우리가 앉아 있는 동안에도 잔차인 너뎃팀이 들어와 칼국수를 먹었다. 

 

오후에 비가 온다기에 멀리 가지를 못하고 성남비행장 근방까지 내려 갔다 돌아 왔다.  돌아 오는 길에 보니 여수천 개울가에 자전거도로가 새로 생겼다.   궁금해서 들어 가 보니  매화마을을 지나 가는 2 Km 가 못되는 짧은 자전거 길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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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죽전에 다 가면

신세계 백화점이 나오고

이 다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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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올라 가면 6각정이 나오고 6각정 왼쪽으로 건너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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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바지락 손칼국수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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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길을 180도 돌아 난 잔차길을 따라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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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너 칼국수집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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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는 6000원인데 바지락을 엄청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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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신세계와 이마트가 나오면 왼쪽으로 오르면 육각정 쉼터가 나온다

 직진해도  칼국수집 가는 길은 나오지만  턱을 내려가야 한다. 

그대신 오른길을 170도 돌아 잔차길을 따라가면

국수집 앞까지 잔차에서 내리지 않고 갈 수 있다. 

 

 

 

---------------------- 여수천 잔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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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비행장까지 갔다 돌아 오는 길에 여수천가에 새로 생긴 잔차길이 있어 들어 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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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을을 가로 지르는 여수천 잔차길은 2 Km 가 못되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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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천 잔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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