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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 안녕 본문
후쿠오카여 안녕 2012년 3월 13일
아침 일찍 호텔의 조식을 먹고 이미 다 싸 놓은 짐은 차에 싣고 호텔을 출발했다. 렌터카가 8시에 연다고 하기에 맞추어 갔다. 8 시가 안되어 도착했지만 렌터카 직원은 나와 있었다. 짐을 내리니 차를 한 바퀴 휘 둘러 보고 사무실에 들어와 반납서류에 싸인을 하라고 한다. 렌터카 계약이 무사히 끝났다.
항공사 카운터에 짐을 붙이고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며 출발 시간을 기다렸디.
3주간의 여행을 마감하는 순간이다.
잘 있거라 큐슈여, 후쿠오카여.
후쿠오카 공항 청사
이륙 직전의 활주로
이륙하지 항로를 잡기 위해 선회하고 있다. 후쿠오카시가 내려다 보인다.
큐슈 여행은 이젠 추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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