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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병원은 갑, 환자는 을
병원은 갑, 환자는 을 아픈 사람은 약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약자다.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 뭐든지 해 보려 한다. 병의원은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항상 강자가 된다. 뿐만 아니라 환자는 의약적 지식이 모자라기 때문으로도 약자가 된다. 뭐라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요즘 병원의 갑질은 눈에 두드러지게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도 자본주의 논리가 적용된다.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다. 몇년전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전립선 절제 수술을 받았다. 그 때 난 다빈치라는 로봇이 하는 수술을 받았다. 전통적인 절개수술은 3~400만원대의 수술비라고 했는데 로롯수술은 1500 만원이었다. 로봇수술의 장점은 많이 있다. 그러나 그 수술비의 대부분은 로봇장비의 개발비인 것이다. ..
일상, 단상/나
2014. 11. 17.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