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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1.28 자전거를 어떻게 싣고 다녔나?
  2. 2008.11.27 South Bay와 Ballona Creek 자전거길

자전거를 어떻게 싣고 다녔나?

 

자전거를 싣고 여행을 하려면 자전거를 잘 묶어야 한다.

 

LA 에서 캘리포니아를 넘어 오레곤의 Crater Lake까지 갔다 오려면 자전거를 차에 잘 묶어야 한다. 

 

우리가 터득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우리 같은 3 륜은 표준 렉에 달아 맬 수도 없으려니와 자동차 짐칸을 자전거의 포관함(눈비나 도난에서 보호하는)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차안에 싣고 묶어 두어야 한다.   달릴 때 흔들지 않게 잘 묶는 것이 중요하다.

 

언뜻 생각난 것이 월마트나 Target 같은 할인마트의 Automobile 섹션에 있는 차안팍에 묶는 여러가지 줄을 가서 보고 사서 써 보기도 했지만 차 안에 고리도 마땅하지 않고 소위 고무줄 같은 번지코드(Bungee Code)는 적당하지 않다. 

 

다른 여러 끈을 써 봤지만 마땅하지 않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복 구리줄이다.   서울에서도 그런 줄을 써서 삼륜자전거를 차안에 고정시켰는데 여기서 그런 줄을 어떻게 구하나 생각해 보니 Home Depot 나 Lowe's 같은 대형 철물상(hardware 또는 Home Improvement)에 있을 것 같았다.

 

전선 섹션엔 전선이 각 길이 단위별로 잘려 포장된 것만 보였다.    전선을 다른 목적으로 쓰려니 찾기 힘들었다.   종업원에 물어물어 Coated Solid Copper Wire 라고 말하면서 찾았다.   

 

가는 구리줄이 다발로 꼬인 전선은 꾸부리면 구부린채 남아 있지 않아 solid copper wire 야 한다.

 

여러 굵기의 이런 전선을 자로 재어 길이로 판다.   30 피트 정도 잘라 달래서 샀다.

 

결과적으로 한 단계 더 가는 것을 샀어야 더 물러서 다루기 쉬었을 것 같다.   더 가늘면 강도가 약하지 않을가 걱정해서 그랬는데 굵기가 굵다보니 꺾었다 펴기가 조금 어려웠다. 

 

우리는 2열과 3열이 접히는 MiniVan (Dodge Caravan) 을  빌렸는데 2열 3열을 모두 접으니 뒤등에 들어 올리는 고리들이 남아 있다.이런 고리들을 이용하여 구리줄을 꿰어 비틀어 고정시켜 놓고 다른 한쪽을 자전거의 적당한 곳에 꿰어 꽉 조이면 차에 꽉 묶여서 웬만해선 자전거가 흔들리는 일이 없다. 

 

뒤에에는 뒤에 짐을 고정시키는 고리가 있어 이것을 이용하여 자전거를 고정시킨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아래 사진을 보면 잘 이해될 수 있을 것 같다.

 

차에 고정된 전선은 꾀인채로 풀지 않고 자전거에 묶을 부분만 꼬임을 풀고 자전거를 꺼냈다간 다시 꽉 조여 꼬이면 된다. 3번 이상만 꼬아 놓으면 풀리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의 고리에 묶인 부분은 풀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뒤를 단단히 조여서 꼬아 놓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복 전선이긴 하지만 조여 놓을 데는 자전거가 상하지 않을 곳을 고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쪽을 조여 놓고 안쪽을 잡아 당겨 잔차가 왔다 갔다 하지 않게

조여서 꼬아 놓는다.

풀 때는 잔차부분만 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를 잡 아당겨 움직이지 않도록 해 놓고

전선을 자전거에 꿰서 위에 처럼 꼬아 놓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 각도에서 본 묶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는 물병 걸이에 걸쳐서 자전거와 전선이 자전거와

직접 닿지 않게 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에서 본 그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퀴나 렉에 묶으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린스피드 GT5  Sries II 의 개선점의 하나는 붐대에 눈금을 그어 놓은것이다.

보통 때는붐대를조정할 필요가 없지만

가방에 쌀 때엔 눈금을 기억해 두면 편리하다.

여러사람이 탈 때 유용하게 하느라고 개선했단다.

특히 길이 뿐아니라 붐 각도를 수직으로 마출 수 있게 

줄을 홈 한 가운데 마칠 수 있게해 놓았다.

눈대중으로 하는 것 보다 훴씬 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reenspeed GT Seires II 붐대 바닥

 

 

사용자 삽입 이미지

 

BentUpCycles 에서 주관한

남가주 리컴 대회때 만든 T 셧쓰

우린 날자가 맞지 않아 참가하지 못했지만

Dana 가 한벌씩 줬다.

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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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Bay와 Ballona Creek 자전거길

 

요세미티에서 3박을 마치고 LA에 돌아 왔다.  LA의 동북쪽 Santa Clarita 에서 묵었는데 Santa Barbara에 가서 자전거를 탈 생각을 했으나 10월 하순으로 접어 드는데도 날씨가 섭씨 37~8도를 오르내린다.  돌아 다니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BentupCycles에 볼 일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친척도 만나는등 다른 일들을 보며 지냈다.

 

그래도 자전거를 그냥 싸 버리기 아쉬어 시원한 바닷가 자전거길이라도 한번 더 달려 보기로 했다.  

 

지난 겨울 맛 있는 점심을 먹었던 Manhatten Beach 의 Le Pain Quotidien 에 가 보기로 했다. 

 

그래서 South Bay 를 또 간 것이다.  

 

그런데 Marina Del Rey에서 South BAy 잔차길에 나가는 길에 내륙으로 난 Ballona Creek 자전거길이 있는것을 눈 여겨 보아 둔 일이 있다.  언젠가 한번 탐색해 보리라 마음 먹었던 길이다.

 

마침 시간도 있고 해서 그 길을 거슬러 올라가 보았다.  그런데 바닷가에서 떨어져 내륙으로 향하니 점점 더워 진다. 405 Fwy 다리 밑을 지나고는 회차했다.    얼마나 잔차길이 더 이어지나 모르지만 나중 기회로 미루었다. 

 

Le Pain Quotidien 에서 점심을 먹은이야기는 이미 썼다.  아래의 그때 사진 몇장 올린다. 

여기서  잔저거 타기를 마지막으로 2008 가을 미국 자전거 여행을 끝 마쳤다.  

 

며칠후 10월 28일 오전에 LA 를 떠나는 NWA  항공기를 타고 6주간의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그리고 2008 가을 미국 여행기도 이것으로 마친다.  

 

읽어 주신 분에게 감사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rina Del Rey 에서내륙으로 난 길이 Ballona Creek Trai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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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 포구는 그래도 강 분위가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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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산책객도 있고 자전거 타는 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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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으로 들어 갈 수록 지열이 장난이 아니었다.

화씨 100 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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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집 담에 핀 장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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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 자전거길 탐색은 뒤로 미루고 회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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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의 자전거 도로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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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Bay 가는 길 오른쪽은 Marina Del Rey 가는 바닷길이고

왼쪽은 Ballona Creek 의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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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점심을 먹은 Le Pain Quotid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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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오는 South Bay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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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라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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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tsol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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