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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어버이날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어버이날
어버이날 전날 우리 부부는 유일하게 생존해 계시는 장모님에게 갔다. 작은 꽃바구니 하나, 즐겨 드시는 빵 몇줄, 그리고 작은 봉투를 하나를 드렸다. 싫다시지만 큰사위의 큰 절까지 받으시니 여간 기분 좋아하시지 않는다. 난 아직도 "고딩언니 낳아 절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는 기분이라 덥석 절을 올렸다. 아파트이지만 일층이라 꽃밭사이에 작은 터밭을 만들수 있어 수발 드는 연세 많은 시골출신 도움이 아주머기가 상추등을 심어 뜯어 먹는다. 상추를 뜯어 생채를 무쳐 줄 테니 저녁을 먹으란다. 또 무쳐 놓은 더덕도 구어 주시겠단다. 또 이 도움이 아지머니의 된장찌게 솜씨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시장하던 터라 이른 저넉을 먹었다. 돌아 오는길은 장모님이 주신 된장이랑 채소류등을 무겁게 들고 왔다. 다리가 나아..
일상, 단상
2008. 5. 1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