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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카드삽이구가 있는 아이폰6 범퍼케이스 (1)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아이폰6 리퍼브를 34만원에 사다.
지난 포스팅에서 아이폰6와 갤럭시 S20 울트라 이야기를 썼다. 내가 두 개의 폰을 쓰기 시작한 것은 갤럭시 S7 엣지를 사면서였다. (https://boris-satsol.tistory.com/1422) 2016년 5월경이다. 처음에는 카메라(망원과 광각)와 VR가 궁금해서였다. 그러다 아이네비의 자전거 블랙박스 앱을 썼다. 아이폰으로는 이 앱이 잘 작동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S7이 고장이 나서 고치는 값보다 새로 사는 편이 나을 것 같아 갤럭시 S20 울트라를 샀다. 작년(2020년) 5월 경이다. S21이 나왔으니 이젠 구형이 되었다. 그런데 몇 주전에 잘 쓰던 아이폰6가 나갔다. 처음에는 배터리가 빨리 방전해서 배터리 문제로 알았다. 사실 이 배터리도 선릉로에 있는 ubase에서 교체한 지 ..
휴대전화 이야기
2021. 4. 1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