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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돌고 돌아서 - (막델리나 바하의 노트 2 미뉴엣사장조 에서 사랑의 콘체리토까지)
돌고 돌아서 - (막델리나 바하의 노트 2 미뉴엣사장조 에서 사랑의 콘체리토까지) 어제는 내 컴퓨터에 난리가 났다. 사단은 간단했다. TV 드라마였는지 핸폰 벨소리였는지 가끔 듣는 곡이 귀에 익었지만 딱 짚을 수 없었다. 무슨 곡이었지? 갑갑하지만 기억해 낼 수가 없었다. 요즘은 팔이 아파서 거치대의 iPad 하기도 불편해서 잠 청하기 위해서 벅스(음악 사이트)의 내 앨범에 담아둔 classic 음악들을 들으며 자기로 했다. 네델란드 여행때에 하던 버릇이다. 4, 5분짜리 약 300 피스인데 고전 음악 명곡중에서 명 악장들을 추출한 것들이다. 300 피스면 10 시간 넘어 걸리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 날 때까지 끊김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디. 그런데 내가 궁금해 하던 곡이 나왔다. 얼른 전등을 켜고 아이..
이것저것/오카리나, 음악
2014. 10. 2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