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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3륜 자전거 본문
세상에서 가장 작게 접히는 3륜 자전거
지난 봄 국토종주때에도 지난 여름 암스테르담 여행때에도 왼팔 저림이 심해서 왼팔을 핸들에서 자주 떼어야 했다. 아무래도 직립 자전거 라이딩은 접어야 하지 않을가 생각중이다.
막상 다시 3륜으로 돌아 갈 것을 생각하면 리컴번트는 2륜이고 3륜이고간에 갈무리하기가 아주 거추장스럽다는 것이 걸린다. 우리가 타는 Greenspeed trike는 접이식이라 하나 접었다 편다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다. 차체 바닥에 가로 지른 긴 쇠막대의 볼트를 풀어 야만 시트가 떨어지는데 이것이 뺄 때는 수월하나 다시 접을 때에는 구멍을 맞추기가 쉽지가 않다.
주로 편 채로 차에 싣고 다녔고 차에 갈무리해 두었다. 작년에 Maxcrutz 로 차를 갈아 탈 때에도 이 삼륜을 접지 않고 싣고 다닐 생각으로 차종을 정했다. 여행이나 기동성 때문에 Brompton 접이식을 애용했고 작년 여름엔 H-bar 모델까지 구입했다.
다시 3륜으로 돌아 가려니 그 기동성이 아쉽다. Brompton은 얼마나 쉽게 접히고 어디에나 끌고 다닐 수 있지 않았던가? 아아 브롬턴과 작별하여야 한다니.....
그런데 Brompton 만큼 쉽게 접히고 쉽게 갈무리 할 수 있는 3륜 리컴번트가 새로 나왔다. 유럽의 대중교통에서도 접이식으로 인정된다고 한다. (아직 확인 되지 않았지만)
단지 무게가 거의 20 Kg 에 육박하는 것이 우리 같은 근력이 딸리는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된다. 나이 든 남성이 어깨에 메고 계단을 오르는 동영상이 있긴 하지만 브롬턴 같을 수야 없다.
Evolve Folding Technologies 가 개발하여 특허를 내고 D'Jango, Hepcat 등 리컴 명차를 만든 Edge Recumbents 가 Liscence 를 획득하여 제작하였다. e^2 (e제곱 e to the 2) 라는 차명은 Evolve 와 Edge 가 합작(더하기)을 한것이 아니라 상승(곱하기)을 했다는 즉 e + e 가 아니라 e x e 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 실감이 날 것이다.
Edge 사의 e^2
완전히 편 모양
라이딩 모습
간단 (1차) 접이
완전 접힘(2차)
2차 접이는 뒷바퀴를 뒤튼 것
바퀴를 떼어 내면
항공 체킨 수화물 사이즈 가방에 들어가고 무게도 규정 무게안에 든다고 한다.
뒷바퀴가 16 인치짜리와 20 인치짜리 2 모델이 있다고 한다.
20인치 모델은 이차 접이을 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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