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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나노심 - 타이페이 도착 본문
대만 나노심
시간은 흘러 예정대로 타이페이행 OZ-730 편을 탔고 가장 신경이 쓰였던 Nano 심을 사서 갈이 끼웠다.
패스포트 하나만 요구하고 두 번째 증명서는 요구하지 않았다.
중국어권 여행지로 대만을 선택한 것은 매우 잘 한 것이다. 최소한 한자는 모두 우리가 옛날에 배웠던 정자체이기 때문에 글자는 대개 읽고 이해할 수 있다. 물론 한자의 용례가 다른 것이야 쩔 수 없지만 메뉴에 돼지고기나 닭고기가 포함돠었는지 구별은 할 수 있다.
호텔방은 7층으로 2 bed room 은 7 층까지 밖에 없어 제일 높은 층이라고 한다. 그래서 밖 경치는 별 것 없지만 apart 타입의 호텔은 많지 않기 때문에 뾰죽한 수가 없다. 그 것만 빼고는 아주 훌륭한 호텔이다. 2 bedroom 이 박당 17만원이 조금 안팍이니 값도 싼 편이다. 2 bed room 이라고는 하나 방 하나는 키 큰 사람은 자기 힘든 작은 침대로 부부와 아이 하나 정도의 일행이나 쓸 수 있는 객실이다.
이 호텔의 장점은 고속철도, 일반철도, MRT(전철) 과 버스 터미널이 모두 통해 있는 교통의 요지라 여기를 베이스삼아 여행을 다니기 좋다는 점과 지하로 내려가면 쇼핑몰과 식당가도 있고 또 슈퍼마켓도 있고 해서 지내기는 아주 편리하다는 점이다.
잠을 풀고 지하로 내려가 저녁을 먹었다.
중화통신의 나노심 카드 표지
인터넷에 검색이 안돼 가장 신경이 쓰였는데
30 일간 무한 데이터에 100 원어치 음성 통화
그런데 그 이상 얼마가 보너스로 붙는다고 쓰여 있었던 같다.
테스트 통화 몇번 했는데 차감된 것이 없다.
이 카드 설명세 안에 사용방법이 있다.
공항의 통신사 직원이 직접 나노심을 갈이 끼워 주었기 때문에 내가 알 필요가 없어졌다.
중화 토신사에서 온 문자
100 원 그냥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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