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제 2일
오던 날 부터 계속 날씨가 흐리다. 오전에는 아래층에 내려가 슈퍼에서 생활 용품 몇가지와 컵 우동등을 사가지고 들어 왔다. 전날 잠을 잘 못자 눈좀 부치고 오후엔 산책을 나갔다.
타이페이 뒷골목도 구경하고 담수강가 자전거길가를 걸었다. 돌아 오는 길은 시민대도 지하 상가길을 걸어서 Q-square 까지 왔다. 저녁은 텐뿌라 전문집에서 코니는 텐동 난 템뿌라 우동을 먹었다.
많이 걸었기 때문에 식욕이 일어 계란만 빼고 거의 다 먹었다.
배가 부르기 때문에 또 한 20분 정도 산책하고 돌아 왔다.
Qsquare 뒷길
서울서 사 가지고 온 셀카봉으로
타이페이 뒷골목
타이페이는 스쿠타의 왕국
자전거길에서 석양의 실룻테
타이페이의 서쏙 스카이라인
담수강에 그림자를 드린다.
스쿠타 부대가 신호대기 중
시민대도 밑에 난 지하 상가
'해외여행기 > 대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뒷모습을 보면 (12) | 2015.02.03 |
---|---|
타이페이 온지 1 주일째 (2) | 2015.01.21 |
타이페에에서 잔타 (2) | 2015.01.16 |
타이페이 제 2일 (4) | 2015.01.16 |
대만 나노심 - 타이페이 도착 (0) | 2015.01.14 |
서울 집에서 Teipei의 I-Taipei Service apartment hotel 까지 - 인터넷 여행 (4) | 2014.12.29 |
대만 나노심은 잡기 어려운 실체 (3) | 2014.12.22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만 입성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보내십시요.
위도상으로 기온이 봄날씨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도 쌀쌀하네요. 추은것 보다 더 나쁜것 깉습니다. 그런도 오늘은 해도 나고 따뜻했습니다.
안녕하셨어요 ?
벌써 대만에 가 계시는군요 엇그제 문리대 파티에서 박인희 부부만나 선배님 말씀 많이 나누었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이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겨울은 LA 를 건너 뛰게 되었습니다. 내년이나 기약해야 겠습니다. 사람일은 알 수 없으니 그때 봐야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