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벚꽃길 2017년 4월 8일
벚나무 심던 때가 어제 같은 데 어엿한 꽃길을 만들었다.
이젠 왠만한 꽃구경은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무수히 걸어 다녔던 양재천 산책로
공연까지 열었다.
인도교까지 놓았다.
양재천 자전거 길도 무수히 다닌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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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근처 살때 무수히 다녔는데, 벗꽃나무가 어느새 무성해졌네요~^^
주거지를 젊은이의 거리 홍대쪽으로 옮겼더니, 여의도가 더 가까워서~ 오늘 아침도 윤중로를 출근길에 잔차로 돌았습니다^^
(여기 윤증로는 벗꽃축제 기간은 끝났는데, 이제야 만개햤습니다^^)
이번주말에는 오랫만에 북한강 벚꽃길을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사진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