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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3일 - 가파도 기행 본문
2017년 11월 13일 - 가파도 기행
13일엔 가파도에 갔다. 호텔 주인이 날이 좋으면 우리 방 창에서 마라도와 가파도가 보인다고 했다. 처음엔 마라도라고 알아 보지 못했다. 방이 남서향인것을 모르고 정남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코니가 카운터에 가서 물어 보고서야 그것이 마라도라는 것을 알았다.
가파도는 마라도 보다 서쪽 더 내륙(제주도)쪽에 있어 창문 오른쪽 끝에 보인다. 섬은 더 크지만 키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가파도에 무슨 "황궁"인가 하는 맛집에 있다고 갔으나 예약손님만 받는다고 우린 거절 당했다. 잔뜩 먹고간 테이블도 정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건데 단체관광객이 들렀다가 먹고 나간 자리 같았다. 그 어디에도 예약 필수란 표지도 없고 인터넷에도 그런 말을 읽은 적이 없다.
할수 없이 그 뒷집 해물짬뽕인지를 먹고 왔다. 먹을 만한 음식이었다.
해라안 호텔(A) 의 서남쪽에 마라도와 가파도가 위치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키가 작은 섬이란다.
해안 순환로는 한바퀴 도는데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걸린다는데 우리는 섬 남단까지 갔다가
중간 길을 가로 질로 돌아 왔다.
청정섬이라고 풍차발전기가 몇개 설치되어 있지만 움직이지 않고 있다.
관리도 하고 있지 않는 듯
가파도 해물 짬뽕
가파도 주택가
여객터미널에서 육지에서 들어 오는 재료나 생필풍 나르는 차 몇대를 빼고는 섬엔 차가 없다.
걸어서 한시간 남짓하면 어디던지 갈 수 있는 거리이고
섬의 최고 높이가 20 미터라고 하니
차가 필요가 없을 것이다.
봄엔 청보리 축제가 열린단다.
섬은 그냥 평지였다.
가파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육지(제주도)까지 한 15분 내지 20불 걸린다.
왕복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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