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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처음 잔타 본문

잔차일기/서울 근교

코로나19 이후 처음 잔타

샛솔 2020. 4. 28. 19:46

코로나 19 이후 처음 잔타

 

코로나 이후 처음  잔타를 했다.   

 

날씨도 따뜻하고 코로나 19도 어느 정도 주춤하여 오랜만에 잔타를 했다.  

 

한강 자전거도로에 나갔다.  주중이라 길이 한가한 줄 알았는데 거의 주말 수준으로 붐볐다.   아마도 쉬는 사람도 많고 학교도 닫았기 때문이리라.   어린이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오랜만이지만 난 괜찮았는데 코니는 숨이 차서 잘 따라오지 못했다.   돌아오는 길은 쉽게 평속으로 잘 따라왔다.  뒷바람이라  늘 달리던 속력이 나왔던 것 같다.  

 

좀 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시골 자전거 길도 가고 싶다.

 

낙동강 오지에 한 번 더 가 보고 싶은데 아직 외지에서 숙박을 해도 될는지 망설여진다. 

 

어차피 이 번 여름 피서 여행은 외국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영동대교에서 성수대교로

 

여느 때 주말 보단 덜 분볐다.

 

잠수교에서 건나다 보이는 남산과 남사타워

 

반포대교(잠수교) 남단에서

 

동호대교 진입교각들

 

동호대교근방에서 바라 본 강북

 

분비는 구간에서 카메라를 접었다.  그래서 분빈 구간은 사진에는 없다. 

 

점심을 먹고 한 2시경 집을 나와 한 3시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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