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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장마철인데.... 본문

잔차일기/서울 근교

장마철인데....

샛솔 2021. 7. 9. 15:26

장마철인데....

 

여느 해 같으면 이때쯤이면 암스테르담에 있을 것이다.   보통 7월 초승에 출발하여 8월이 다 가 잔서가 남아 있을 때 귀국하곤 했다.     코로나19로 이태를 거르게 된 것이다.  

 

서울의 장마는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장마때나 마찬가지의 무더위는 시작되었다.    어제도 오늘도 비를 피해 이른 아침에 우리 집에서 암사동까지 갔다 오는 코스를 달렸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그도 못 할 것이다.   그러나 전에도 여름이면 새벽 라이딩을 많이 했다. 

 

그린스피드를 처음 사 가지고 와서는 정말 많아 돌아다녔다.  그땐 아직도 기운이 펄펄하던 때라 먼 거리가 무섭지 않아  한강도 강남, 강북을 넘나 들었다.   

 

 

보라매 공원 (생각지도 못한 공원에 들어와 즐거워하는 코니)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308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홍제천도 갔었다. 

 

상류에 거슬러 올라 가면  깎아 부시지 않은 바위 언덕도 남아 있었다.

 

출처: https://boris-satsol.tistory.com/315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이른 아침의 한강 라이딩 비디오를 편집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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