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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해 5월 끝자락 한강 잔타 본문
코로나 19의 해 5월 한강 잔타
한국이 선진국이 되었느니 어쩌니 하고 있지만 정치를 보면 아직도 멀었다는 느낌이다. 선거법 개정을 막는다고 빠루를 들고 나오지 않나 기껏 개정을 하고 나니 또 꼼수를 부려 위성 정당을 만들지 않나....
사법부라는 것도 재벌 봐주고 옷 벗고는 재벌 법무팀에 들어가 어마어마한 보수를 받아 한 몫 챙기고 기회만 있으면 정권과 유착하여 말 사주고 주주 돈 횡령하고...
정치, 사법, 재벌 이런 것이 두리 뭉실 엉겨서 "법 앞의 평등"이란 구호를 무색하게 한다. 그중에서도 언론이란 게 완전히 썩어서 그 역할을 하지 못하니 정치가 3류 아니 4류 아래로 떨어져도 아무 감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사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우울할 뿐이다. 그래서 음악이나 들으며 뭔가 새로운 것이나 읽고 배우며 남은 삶을 즐기고 있다.
워킹 패드는 잘 돌아간다. 시간이 나면 그냥 올라서 반쪽 걸음을 걷는다. 반쪽 걸음이란 밖에서 걷는 반의 근육운동을 할 뿐이다.
컴퓨트레이너처럼 벨트에 로드(load)를 걸어 미는 근육도 운동을 시켜야 온전한 걷기 운동 시늉내기가 된다.
그래서 날씨가 나쁘거나 공기가 더럽거나 덥거나 추울 때 이외에는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어제는 한강 자전거 라이딩에 나갔다.
사실 갤럭시 S20 울트라를 사고 아이나비 블랙박스 카메라 연동을 시험해 보지 못했다. S20 울트라를 산 것은 그 카메라 앱이 작동하지 않아 사게 된 것인데 그건 워킹패드를 주문하고 수령하고 테스트하고 운동하고 하느라 푹 빠져 있는 바람에 어제까지 밀려 있었던 것이다.
결과는 잘 작동했고 동호대교 근방의 비디오 클립을 올린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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