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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월8일) 제주도 도착 본문

국내여행기/제주도2024

어제 (1월8일) 제주도 도착

샛솔 2024. 1. 9. 19:51

비행시간은 51분 33분이었다.  내 삼성시계의 타이머로 재어 봤다.  기장 55분 걸릴 것이라 했는데 금방 도착했다.  작년 늦가을 여행에 탔던 항공기와는 기종이 달랐다.  기체가 모두 바뀌어 새로 취업한 항공기인 듯하다.  그래서 가종을 확인하기 위해 좌석 포켓에 있는 항공기 안내 팸플릿 표지를 찍어 뒀다.

기종이 A321-200이었다  Airbus사 기종이었다.

작년 늦가을 여행을 마친 지 1달 남짓 서울서 지내다 왔으니 너무나 변한 것이 없다.  

같은 호텔 같은 방에 6,7년째 오니 마치 우리 집에 온 것 같다.  

도서지방이라 쿠팡에서 필요한 것을 사면 배송기간과 물건에 따라 배송료가 붙는 것 이외에 다를 것이 없다.  이마트 몰에서 사면 서귀포 이마트에서 오기 때문에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우리가 아침에 항상 마시는 파스퇴르 요구르트도 아기 전날 주문해 놓았더니 호텔 방문까지 가져다 놨다. 

지난가을에는 편의점을 순회하면 한 두 병식 사서 모았는데 이마트몰에서 취급을 하니 아주 편해졌다. 

내가 당장 고민하는 것은 이번 달에 출시되는 갤럭시 24 울트라를 살까 말까 하는 것이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갤럭시 24는 AI 폰이라고 선전하는 점이다.   

내가 휴대폰을 많이 쓰지 않는다.    별로 나들이를 하지 않으니 휴대폰 쓸 일이 없다.  집에서는 주로 PC로 무두 처리하고 침실에는 침대 머리맡에  아이패드가 고정되어 있다.   여기서는 주로 게임을 하거나 잠잘 때 수면 유도 음악을 듣는다. 

그렇기 때문에 쓸 일이 별로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왜 GallaxyS 24 ultra에 관심을 가지는가?    사실 사진도 요즘은 오스모로 많이 찍고 핸드폰은 집에서도 가끔 쓴다. 

카메라는 그렇게 필요한 것은 아니고 AI 때문인데 과연 그것 때문에 사야 하나 고민 중이다. 

작년에 코니가 삼성 워치 때문에 gallaxyS 23 울트라를 샀는데 그때 나 보고도 바꾸라고 했지만 S20도 아직 쓸 만하기 때문에 S24를 기다린다고 했었다.

이제 S24가  나온다니까 고민을 하게 된다. 칩세트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158354

18일 공개가 된다니까 그때 더 고민해 보기로 한다.  

오늘은 더본 호텔(백종원 씨가 직영하는)의 부속식당인 탐라 파스타에 가서 점심을 했다.   내일도 거기에 있는 부속 식당인 한식당에 가서 돌솥비빔밤을 먹기로 했다.  거기에는 또 회 센터도 있다.

전복 고사라 가마솥 비빔밥을 먹기로 했다.

 

여기 회센터도 꼭 가 보려 하는데 수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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