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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제주도2025

제주도에 도착

샛솔 2025. 1. 14. 18:21

제주도로 출발하던 날은 코니의 새일이었다.   그래서 하루 당겨 생일 케이크를 잘랐다.

 

아내 코니의 생일 케이크

 

제주행 항공권은  처음 구매했을 땐 12시 45분 출발이었는데 나중에 13시 55분으로 1시간 10이나 늦춰졌다.   비즈니스석이 없는 항공기로 바꿔 쳐서 그런 거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도 우리가 탄  항공기는 아주 새 비행기였다. 에어버스사 신형 항공기 같았다.  

 

A321-200이란 기종이고 3000 미터 이상 상공에서는 스타링크로 인터넷과 연결된다고 써 있었다.

 

벼행 모드로 바꾼 상태에서 와이파이를 켜면 유료 인터넷 서비스가 나온다고 한다.  내 휴대푼으로 실험해 보니 스타링크와 연결을 되었으나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두 회사가 뜨기는 떴다.  

장거리 외국여행을 하는 사업가는 아마도 쓸모가 있을지 모르지만 1시간짜리 비행에서 이런 서비스를 쓸 이유가 없다.  하도 새로운 서비스가 폭증하는 시대라 한 번 시험 삼아 스타링크(인공위성 링크)를 열결해 보았다. 

 

제주도에 가까이 오니 섬 하나가 뚜렸하게 나타났다.

 

전에 타던 항공기는 비행시간이 1시간 10분이었는데  이 항공기는 15분 줄어 55분 비행하여 제주도에 도착했다.

 

 

제주 국제 공항에 창륙중

 

 

오늘 아침 호텔의 커피숍 "봄"에서 커피를 마셨다.

 

천제연 폭포공원에 만개한 동백나무

 

여미지 식물원 온실 식물을 보려고 들어 가려다 오스모 포켓 3 카메라 배터리가 low 로 내와 새로 산 마크로 렌즈 테스트를 벼르고 왔는데 아쉽게 다른 날로 미뤘다.

 

오늘 날씨는 10도 안팎으로 따뜻한 서울의 초봄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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