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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제주도 피한 여행 본문
올해의 제주도 한 달 살이가 마지막이라는 예감이 든다.
아마도 내년은 더 힘들 것 같다.
상당한 기본 살림살이는 두고 왔지만 뭘 두고 왔는지도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사진을 찍어 가지고 오든가 기록해 뒀어야 하는데 그냥 기억하리라 왔더니 준비물에 중복되는 것이 끼게 될지 모른다.
요새는 짐을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든데 괜찮을지 모른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 짧은 낮은 그 종연을 고하며 하늘은 석양에 물 들기 시작했다.
지질한 대통령 하나 잘 못 뽑아 곤혹스러운 새 해를 맞았지만 계절과 하늘은 무심한 듯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하며 우리의 삶을 위로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무심함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일어나고 있다.
나는 항상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역사는 선방향으로 흐른다"는 명언에 의지하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워킹패드가 아무래도 갈 때가 된 듯싶다.
제주도에서 돌아온 다음에는 새것으로 갈까 생각 중이다.
마음에 드는 모델은
"킹스미스 워킹패드 신제품 G1 가정용 워킹머신 저소음 트레드밀 접이식 러닝머신 홈트 실내 운동기구"와
"신형 접이식 러닝머신 블루투스 저소음 가정용 러닝머신 워킹머신 트레드밀 BTR-3000"라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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