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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mpton 으로 Stockholm 관광 2 본문

해외여행기/북유럽 스웨덴

Brompton 으로 Stockholm 관광 2

샛솔 2011. 7. 10. 04:14

Brompton 으로 Stockholm 관광 2


Scandinavia 여행을 온후 Stockholm 날씨가 가장 좋다.  날씨가 좋을 때가 되었는지 Stockholm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낮에는 기온이 너무 더울 지경이다.    


그러나 어제 밤사이에 약한 비가 내렸는지 호텔 창에서 내어다 보이는 공항 바닥이 젖어 있다.  조금 기온이 떨어질 듯하여 전날 옷차림으로 잔타 관광에 나섰다.


Gamlam Stan 을 다시 돌아 보고 스웨덴의 민속촌에 해당하는 Skansen 을 돌아 보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Skansen 은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 갈 수가 없어 민속촌 관광은 포기하고 그 섬을 남쪽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로 달렸고 어제 가 봤던 멋 있는 자전거길 다리까지 가서 거기를 건너 북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갔다.   

 

그 중간은 해안선을 벗어나 숲길이 됐고 찻길과 나란히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다 시내로 들어 왔다.

 

남의 도시에 와서 이런 길을 달려 보는 것을 생각하면 나도 신기하다.     Birger Jarlsgatan 이란 길가에 <남강>이란 한식당이 있다기에 가 봤으나 저녁 먹기에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장소만 알아 놓고 호텔로 돌아 왔다.   호텔 식당에서  난 Dry Martini,  코니는 Cosmopolitan 칵테일을 시켜 마시고 채식 저녁을 먹었다.

 

 

 

 

어제 돈 코스 첫번째 코스는 Skansen 입구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때

실수로 저장하자 않고 꺼놔서 Track 이 저장이 되지 않았다.

 

 

 

Skansen 입구 식당에서 출발하여 Djurgarden 섬의 남쪽 해안선을 따라 돌다가 전날 가 본

멋있는 인도교를 건너 동북쪽 해안선과 숲길을 달렸다.

 

 

 

이 다리가 Gamla Stan 으로 건너 가는 다리

 

  

 

토요일이 되어서 자전거길이 한가하여 시내를 달리기가 좋았다.

 

 

 

 Stockholm 의 해안 길은 따로 더 한 풍광도로(Scenic course)다.

 

 

 

 Skansen 이 있는 Djurgarden 섬을 들어 서기 전에 작은 연 이은 섬이 있어 한 바퀴 돌아 나왔다.

 

 

 

물 건너에는 Viking Line 등 쿠르즈 배가 잘 보인다.

 

 

 

Skansen 입구 식당에서 시켜 먹은 생선 요리는 맛은 있었으나 너무 짰다.

 

 

 

Djurgarden 섬 남쪽 해안도로

 

 

 남쪽 해안은 비포장이지만 달릴만 했다.

 

 

 

여기 저기 유람선들이 떠 다닌다.

 

 

 

우리 브로미

참 잘 달려 준다.

 

 

 

 셀카가 아니면 브로미가 풍경사진의 모델

 

 

 

스톡홈 동북쪽 해안길은 내륙으로 숲길이 었지만 간간히 이런 전망대도 나왔다.

 

 

 

 어제 달린 스톡홈 동북쪽 해안 길

내륙쪽에 난 숲길로 자전거도 가끔 지나갔고 간간히 뚜벅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숲길을 벗어나 차도 옆에 난 잔차 도로를 달렸다.

그  중간에 이런 시원한 잔디 공원을 만나 잠간 쉬어 한 두컷

 

 

 

 스톡홈 동북쪽은 이런 공원과 숲인 것 같다.

 

 

 

마침내 시내에 들어 섰다.

 Vahallavagen 인가 하는 대로인데 지도에는 자전거길이 있다고 나와 있는데

차도만 보인다.  지도를 자세히 보니 도로 중앙에 자전거와 산책로가 나 있었다.

이 중앙 나무 터넬 아래 잔차 산책로가 나 있고 양쪽으로 교행하는 차로가 있었다.

여기서 다시 시내로 꺾어 들어기 중앙역에 도착했다.

남강에 또 갔으나 저녁 먹기에 일러 공항 호텔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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