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아이폰
- 사랑
- 자전거길
- 자전거
- iPhone
- 세월호참사
- 티스토리챌린지
- 자전거여행
- 낙동강 종주
- 삼륜자전거
- 샌프란시스코
- IT·컴퓨터
- 오블완
- 자전거과학
- amsterdam
- 세계여행
- 리컴번트자전거
- CenturyRide
- 리컴번트삼륜
- 미국자전거길
- 암스테르담
- 북아메리카(북미)
- Flex3.0
- 낙동강
- 미국
- FlashDevelop
- Maxcruz
- 국토종주
- 보청기
- 리컴번트삼륜자전거
Archives
- Today
- Total
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꿈의 자전거길 2 본문
꿈의 자전거길 2
꿈의 자전거길 쿠시로쪽 반을 달리고 난 다음날에 쿠시로 동물원이 있는 <야마하나공원>까지 차에 자전거를 싣고 가서 <꿈의 자전거길> 아칸쪽 나머지 반분을 달렸다. 그쪽은 그야 말로 괴이하리 만치 인적이 없는 길이었다. 가까이 동네도 없고 가끔 아주 멀리 목축 농가가 보일뿐이니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한강 잔차길에 비하면 정말 <꿈의 자전거길>이다.
옛날에 테니스를 칠 때 빈 코트 찾기 힘들 때가 많았다. 테니스 코트는 얼마 없는데 테니스 인구가 갑자기 늘자 테니스 코트 찾으러 예저기 돌아 다녔다. 그 때 자기 집에 전용 코트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일이 있다. <꿈의 자전거길>은 전용 테니스 코트같은 지전거도로다.
뒷뜰의 전용 자전거길인 양 인적이 없는 자전거길
야마하나 공원에서 아칸 종점까지 화장실이 있는 휴게소
여긴 유령이 나올 법한 정적의 곳이다.
한 낮인데도 으시시한 느낌이든다.
이 구간은 개을과 나란히 달리는 구간도 있다.
종점 가까이에서 개울을 건넌다.
개울을 건너는 자전거길
종점가까이엔 숲길
<꿈의 자전거길> 아칸쪽 종점
종점엔 철문이있고 겨울엔 닫는다고 표지판을 붙여 놨다.
종첨근방에 서 있는 <꿈의 자전거길> 안내 표지판
이 날 달린 자전거 자릿길
'해외여행기 > 일본 홋카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라노 기행 - <북의 나라에서> (3) | 2012.09.25 |
---|---|
good to be home (0) | 2012.08.17 |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1) | 2012.08.16 |
쿠시로의 축제 (1) | 2012.08.08 |
꿈의 자전거길 - 북의 나라에서 제2신 (4) | 2012.08.03 |
북쭉 나라에서 1신 (2) | 2012.07.27 |
홋카이도 - 북의 나라 (0) | 2012.07.12 |
홋카이도 여행계획 (1) | 2012.06.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