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에서 - Things Old and New :: '해외여행기/일본 오키나와'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달력

52021  이전 다음

  •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  
  •  

고우리지마(古宇利島) 대교

 

고우리지마는 오키나와 본도의 부속섬의 부속섬이다.     본도와 좁은 해협으로 갈라진 가야지지마에서 한 2 Km 떨어진 섬으로 어업과 농업을 같이 하는 섬이다.

 

이 섬의 이름에는 재미 있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이 섬의 이름은 고이지마(恋島, 사랑섬) →구이지마(くい島) →고우리지마(古宇利島)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사랑섬>이란 이름에는 오키나와판 아담과 이브의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이 섬에는 두 남녀가 부끄럼 없이 발가 벗고 살면서 하늘이 내려주는 떡을 받아 먹고 연명하였다.    얼마 지내자 내려주는 떡에서 남는 것을 저축하기 시작하자 하늘은 더 이상 떡을 내려 주지 않았다.   남녀는 바닷가에 나가 물고기를 잡고 조개를 캐며 노동의 어려움을 깨달았다고 한다.    어느날 dugong  (멸종해 가는 바닷소의 일종)이 교미하는 것을 보고 남녀의 차이를 알게 되고 둘은 사랑을 나누며 자식을낳아 자손을 번식시켰다는 것이다.   오키나와사람은 이 두 남녀의 후손이란다.

 

이 섬이 관광명소로 떠 오른 것은 2005년 길이 2 Km 의 고우리 대교가 완성되고서부터다.   물이 맑고 아름다운 청정해역으로 다리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일품이라 관광객의 발길이 제법 잦아졌다고 한다.    원래 다리 중간에 차를 세우는 것은 불법인데도 자주 차를 세우고 차도를 건너 다니면 관광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걸어서 왕복하기에는 버거운 거리라 자전거가 안성 맞춤이다.

 

서울에 있을 때 차로 이 다리를 건너는 YouTube 동영상을 봤고 고우리지마를 일주(자동차)하는 동영상도 봤다.  우린 여기에 와서 자전거로 다리를 건너 보고 섬도 일주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날씨가 꾸물대고 빗방울도 한두방울 떨어지기게 다리왕복만 하고 섬 일주 라이딩은 생략했다.   대신 차로 한 바퀴 돌았다.    자전거로 일주할 만한 길도 아니었다.  차는 별로 다니지 않았지만 언덕이 만만찮았고 경치도 자전거로 다니며 볼 만한 것은 별로 없었다.  언덕에서 아래로 쭉 벋은 <고우리 대교>를 바라보는 정도일까?   

 

 고우리섬 관공은 자전거로 다리를 건너봤다는 것 이외에도 일본 차도를 왕복 서너시간 연습해 본 것이 더 의의가 있다.    갈 때에는 58호 국도를 따라 나고까지 올라 가서 일반 지방도로를 따라 <오오지마>를 지나 부속섬이 <야가지지마>를 가로 질러 <고우리지마>에 갔다.  올 때는 쿄다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가장 가까운 요기자 IC 에 빠져 서부 해안가를 조금 달리다 Chatan 으로 건너왔다. 

 

원래는 차는 <고우리대교>의 <야가지지마> 편 주차장에 세워 두고 다리를 건너 가고 <고우리>섬을 일주할 생각이었지만 오는 길이 공사구간이 있어 지체가 되어 한시가까이 되어 점심을 먹어야 할 시간이라 차로 다리를 건너 고우리지마 <만남의 광장>까지 가지고 가서 그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자전거 라이딩 준비를 하는데 한국 관광버스가 왔다.   어제 American Village 에서 봤던 하나투어 여행그룹이었다.

 

저녁에는 우리 숙소 바로 옆에서 열리는 야시 구경을 했다.   포장마차같은 타코야키집이 있어 들어가 캔 맥주와 타코야키를 사 먹었다.   

 

 

 

 

<고우리지마> 만남의  광장에서 점심으로 사 먹은

해선 덧밥

 

  

 

(고우리> 섬 입구 만남의 광장 주차장에서

 

 

  

<고우리>섬에서 바라 본 <고우리대교>

 

 

 

바닷색깔이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았지만 눈으로 본 것과는 거리가 있다.

 

 

 

다리 중간중간에는 이런 전망대를 설치해 놨다.

 

 

 

자전거로 다리를 지나다닐 때 마다 우리나라의 다리와 비교하면서 화가 난다.

내 나이와 동갑된 오래된 다리도 건너 봤고  불과 6~7년밖에 안된 이런 다리도 건너 본다.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로 가거나 다리를 건널 수 있게 안전한 인도를 만들어 준다.

서울의 다리를 보면 하나 같이 걸어 다닐 수 없게 만들었거나

걸어 다니려면 위험을 무릅써야 하게 설계되어 있다.

사람이 위주가 아니라 자동차 위주로 만들었다.

얼마전에 물러간 오아무개같은 자는 자기의 허영에 맞춰 최근에는 광진교와 같은 다리를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다리 한가운데 화장실이 없나 걸어다니는 길은 비뚤 빼뚤 그 사이엔 화단을 말들고 거기엔 나무까지 심는다.

다리는 다리가 아니라 다리에서 보여 주는 강경치나 바다경치를 위해서 조망대를 만들어 주면 그것으로 된다.

창녀의 화장같이 천박한 누덕이로 치장한 광진교.

그래서 거긴 자전거까지 금지해 놨다.

 

 

 

 이 2 Km 의 다리는 걷기 싫어하는 사람에겐 무리일 수 있다.

자전거가 가장 좋은 대안이다.

 

 

 

 이 다리가 주는 경치는 어디를 보나 멋지다.

 

 

 

다리의 본섬쪽에도 작은 공원이 있었다.

한 20대 정도 공간의 주차장도 있다 

여기에 차를 세우고 걸어 갔다 오라고 한 것 같다.

 

 

 

주차장에 들어 서는 코니

 

 

 

 인증셧 한 컷

 

 

 

 우리 숙소 바로 옆에 들어 선 야시

원래에는 매일 밤 열린다는도 그건 아마도 시즌에 그렇고 겨울에는 토요일만 열린다고 한다.

서울에서 우리 숙소를 거리뷰로 검색할 때 집옆에 빈 공터에 나무테이블만 가즈런히 배열되어 있어 의아해 했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겨울 오키나와 구경거리에 야시가 들어 있었는데 그 장소가 우리 숙소의 주소와 거의 같았다.

궁금증이 풀리는 순간이었다.

 

 

 

초저녁이라 아직 야시가 풀 개장하지 않은 것 같다.

 

 

 

 야시장 공터 가장자리에 타고야끼 집이 있었다.

 

 

 

구경삼아 들어가 타코야끼 한 접시와 캔 맥주 한병씩 시켜 먹고 마셨다.

 

 

 

 어제 자전거로 왕복한 코스

 

 

 

어제 드라브한 코스

편도가 약 70 킬로가 된다.

일본 좌측 통행 도로 연수로는 꽤 긴 코스를 했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1.16 10:37

    잘 봤습니다.
    이제 좌측통행 운전에 익숙해지신 것 같습니다.^^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1.16 17:22 신고

    감사합니다. 몇가지만 의식적으로 주의하면 괜찮습니다.

오키나와 제2일 - 차탄 해안 퍼터링

 

오키나와 겨울 날씨는 꾸물거리거나 비가 내린다고 알고 왔다.    그러니까 꾸물거리는 날씨라고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면 오키나와에서 자전거를 탈 기회가 없을지 모른다.   그래서 자전거를 가지고 나갔다.       우리 숙소 근방을 퍼타링할 생각이었다.    베란다 창밖으로 보이는 해안공원 산책길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을 여럿 봤다.   나가보자.    그래도 다행이 간간히 해가 났다.

 

산책로는 남쪽으로 기노왕 까지 이어졌고 북쪽으로 American Village 까지 이어져 있다.    남쪽으로 갈 수 있는데 까지 내려 가 봤고 북쪽으로는 American Village 까지 가서 이곳 저곳을 헤집고 다녔다. 

 

American Village에 풀어 놓은 한 떼의 한국 관광객들을 만났고 또 롯데 관광이란 쓴 관광 버스가 지나가는 것을 봤다.    <환영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같은 글귀가  American Village 현판에 써 있는 것을 봐서는  이 곳이 한국 에서 판매하는 오키나와 관광 코스의 경유지 같다.   

 

어제 차를 타고 왔을때 Starbucks 가 있어서 오늘 와 보기로 했었다.    커피를 마시려고 왔으나  마침 말차랏데가 있어 마셨다.   말차는 일본 아니면 쉽게 맛 볼 수 없는 음료다.   나는 말차를 좋아해서 서울에서도 수입상가에서 사다가 집에서 마시고 있다.

 

Grande 사이즈로 시켰더니 하도 배가 불러 점심을 어떻게 하나 했는데 마침 마침 회전 스시집을 발견했다.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하는 우리 같은 사람에게는 회전스시집이 제격이다. 먹을 만큼만 집어 먹으면 된다. 내가 좋아하는 생맥주는 항상 있고....

 

American Village 건너편에는 커다란 쇼핑몰이 있었다.    거기엔 슈퍼마켓트도 있었다. 

 

자전거 퍼터링을 마치고 차를 끌고 나와 그 슈퍼에서 먹을 것을 샀다.   그 안에는 마침 타코야끼집에 있어 타코야키 한 접시를 사가지고 왔다.  저녁에는 지로쵸 스시집에 갈 계획이었으나 낮에 스시를 먹었고 타코야끼와 튀김등도 사가지고 왔으니 그것으로 저녁을 먹었다. 

 

  

 

 

우리 숙소 앞 Araha 해변

백사장이 참 좋다.

그러고 보니 해수욕을 해 본자도 꽤 오래 된 것 같다.

  

 

 

아주 완만해 보이는 해변인데도 간간히 바위섬이 보인다.

풍화작용에 용케도 살아 남았다.

 

 

 

기노완 가는 해변도로에서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는데 인증셧 한 컷

 

 

 

귀여운 애마 내 브롬톤

너 때문에 난 행복하다.

 

  

 

 여기가 American Village 서남쪽에 있는 Sunset Beach

 

 

 

어제 American Village 에서 발견한 Starbucks

오늘 아침 커피를 마시래고 찾아 왔다.

 

 

 

크림과 밀크가 하도 진해서 서울 Statbucks에서 먹는 녹차 랏데와

맛이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았다.

 

 

 

American Village 나가는 곳에 세워 놓은 현판

<안녕히 가세요> 란 한글 인사가 적혀 있다.

 

 

 

오키나와에 있는 유일한 회전 관람차가 바로 American Village 에 있다.

 

 

 

American Village 에 있는 Dotland 가 하는 관광촌

 

  

 

Village 서쪽에 있는 호안벽의 그래피티(Graffiti) 벽화

괜찮은 그림도 있는데 나중에 마구잡이 낙서스프레이가 그런 그림을 망쳐놨다.

  

 

 

Graffiti 호안벽은 꽤 길었는데 Vandalism 이 Artistc 한 그림을 더럽혀 놨다.

 

 

 

지나가다 발견했던 회전스시집으로 다시 찾아왔다.

말차 랏데도 소화가 다 된 듯.

 

 

 

회전 초밥집은 항상 생맥주가 있어 좋다.

 

 

 

오키나와 초밥 아저씨

 

  

 

오늘 Puttering 자릿길

주변이 미군 기지라 American Village 니 Sunset Beach 니 영어 지명들이 많다.

또 주둔 미군 가족인 듯한 사람들이 많아 활보하고 다닌다.

그래서 상점사람들도 약간의 영어를 알아 듣는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1.15 15:22

    정말 멋진 분들이시군요. 지난 여름 2주간 북유럽 갈 때 이 블러그를 알게 되었는데 이번 2월에 결혼기념 여행으로 짧게 오키나와를 다녀올까 하고 검색하다가 여행 중이신 것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응원차 글 올립니다. 때가 되지않아 가끔 여행다니는 것으로 아쉬운 맘 달래고 있지만 아직 대학생인 남매 둘 출가하면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는 중인 저는 두 분이 너무 부럽기만 하네요. 여행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세요. 여행기 계속 참고하겠습니다.^^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1.15 19:39 신고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 응원해 주십시요.

 오키나와에서 첫 포스팅

 

마침내 오키나와에 왔다.   공항에서 내려서 물어물어 렌터카 셔틀버스 승강장에 와서 닛싼에서 나온 직원을 만났다.   잠시 기다리면 셔틀 버스가 온다고 한다.   2~3 분 기다리니 소형 버스가 왔다.  우리가 자전거 가방까지 합쳐 꽤 큰 짐인 것을 보고 트럼크에 실어야겠다고 한다. 

 

내가 실어야 하는줄 알고 실으렸더니 자기네가 실어줄테니 차에 타란다.  서비스와 친절은 일본인을 따라갈 만한 나라가 없다.  

 

모든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차를 빌렸다.    아주 친철하게 사용법과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법등을 자세히 알려 준다.

 

어제 새벽 잠이 안 오기에 구글 맵의 스트리트 뷰를 보면서 렌터카 영업소에서 숙소까지 가는 길을 공부했다.  중요한 교차점,  갈림길을 훑어 가며 익혀 두었다.   나하시를 지나갈 때에는 교통량이 많아 차 사이에 끼어 운전하다 보면 촤측통행을하고 있다는 느낌이 별로 없다.

 

단 한가지 의식적으로 고쳐야 할 점은 오른 쪽에 운전석이 있다 보니 차를 자꾸 왼쪽으로 치우치게 하는 경향이 있다.  차선의 한 고운데를 가지 않고 오른 쪽으로 치우쳐 간다.    

 

또 깜박이를 켠다는 것이 왼편에 있는 윈드실드 와이퍼를 작동 시키는 실수를 범하는 것이 조심할 점이다.   그것을 빼고는 일본에서 운전하는 것이 우측통행 찻길을 운전하는 것과는  별로 다를 바가 없다.  

 

어쩌면 일본 자동차길을 달리는 동영상을 자주 봐 두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나비가 시키는대레  331 번 국도를 따라 가다 58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 <키타마에>에서 좌회전하여 조금 가니 우리가 숙소로 정한 Beachside Condominium 이 나온다.  

 

우리 둘이 모두 기내에서 주는 음식이 시원찮아 별로 먹지 않았더니 배가 고파와 차를 몰고 아메리칸 빌리지에 갔다.   타코라이스라는 집에 들어 가 Mexican-Japanese 퓨전 같은 타코 라이스를 먹었다.   배가 고팠던 탓인지 적지 않은 양인데 다 먹어  치웠다.

 

3 시 가까이 되어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저녁을 풀로 먹기엔 너무 버거울 것 같아 가까운 Lawson 편의점에 가서 간단한 식료품과 오뎅을 사다 저녁으로 먹었다.

 

그런데 오뎅에는 소시지 같은 것을 섞어 만든 고치가 있었다.   어묵처럼 보여서  샀는데 실망이다.   일본사람들도 요즘은 고기를 빠지 않은 메뉴를 만들어 팔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지역인 오키나와가 이런 음식들이 늘어 남에 따라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조상에 비해 성인병도 더 많이 걸리고 수명도 짧아져 간다고 한다.

 

 

 

 

Beachside Mansion 이라고 쓴 집이 우리 숙소다.

 

 

 

우리가 빌린 닛싼 큐브

별일 없이  잘 몰고 와 우리 숙소 주차장에 얌전히 주차했다.

 

 

 

 큐브의 뒷 모양

 

 

 

집에 막상 들어 오니 엄청 큰 방을 내 줬다.

어른이 잠자기에도 큰 침실이 작으만치 3개에 어린이 두사람이 잘만한 작은 방이  

하나 더 있었다.

또 화장실도 복도에 두개 한 침실에 하나 무료 셋이다.

어마어마하게 큰 식탕이 거실 한 가운데를 차지하고 앉았다.

 

 

 

인터넷을 세업해 두고 이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다.

 

 

 

창밖으로는 알라하 공원과 그 넘에 바다가 보였다.

 

 

 

베란데에는 커다란 자쿠시 욕조가 있었고

 

 

 

방안의 욕실에도 2 곳에 자쿠시 욕조가 있었다.

 

 

 

침실도 엄청 큰 침대를 들여 앉혔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경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1.13 09:32

    드디어 오끼나와에서 좌측통행 운전을 시작하셨군요.
    선생님의 도전정신과 열정에 감탄의 찬사를 표합니다..

    창밖의 풍경을 보니 여느 휴양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오끼나와에서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십시요.^^

  2. Satsol 샛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1.15 19:45 신고

    감사합니다. 숙소가 생각보다 촣았슯니다. Ocean View 1 bed room with kitchen 이라 했는데 8명까지 잘 수 있는 엄청난 큰집인데 레셉션 아가씨 말에 시즌이 아니기 때문이라 방이 비어 있다고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투숙객이 별로 없는 것 깉습니다. 앞에 보이는 아라하 비치는 백사쟝도 깨끗하고 더운 여름이면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휴양지인데 시즌이 아니라 한적합니다.

  3. b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01.25 01:18

    큐브는 매우 실용적인 차인 것 같습니다. 크기는 아반떼 만한데 실내가 넓어서 활용성이 매우 좋습니다. 자전거 싣기에도 좋고요. 좋은 여행 되기실 바라겠습니다. :)

새해에 들어선지 벌써 일주일 - 아이패드 예찬

 

새해에 들어섰다 했는데 벌써 일주일이 후딱 가 버렸다.  며칠후엔 오키나와로 떠난다.

 

예약한 콘도가 유선 랜만 들어 온다기에 wifi 신호로 바꿔 주는 공유기를 장만했다.   

 

전에 샀던 여행용 공유기 (2011/04/20 - [여행기] - 여행자를 위한 휴대용 공유기) 는 노트북에 꽂아 써야 하게 때문에 노트북을 상시 켜 놔야한다.      또 노트북에는 랜 케이블이 꽂혀 있어 자유롭게 옮겨 다닐 수가 없다.   짧은 여행이면 그런대로 쓸만하지만 보름씩이나 있으려면 불편할 것 같다.  

 

요즘은 아이패드에 완전히 빠져서 아이패드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러니 와이파이가 안되면 우리의 wifi only의 아이패드의 반은 죽은 것이나 같다.   그래서 wifi 신호는 필수적이다. 

 

전자책도 보고 전자만화 <아오바 지덴샤뎅>도 본다.  필요한 닛산 큐브 자동차 메뉴얼도 보고 수도쿠 게임도한다.  뉴스도 보고  나꼼수도 듣는다.   오키나와 자동차도로를 YouTube 동영상을 통해 달려 보기도 한다.      오키나와 관광 지도도 검색하고 심지어 렌터카도 아이패드로 허실수로 시도해 봤던 것이 예약이 된 것이다.   

 

궁금한게 있으면 위키피다아 뒤져 보고 일어 단어가 생각나지 않으면 한일한 사전을 뒤적인다.    그러니 아이패드를 끼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은 코니의 아이패드가 3살이 가까워지는 꼬맹이 손녀의 장난깜이 되었다.   <뽀로로> 를 깔아 줬더니 할머니 책도 못 보게 지가 차지하고 돌려 주지 않는다.   그나마 가져 가겠다고 안하는 것이 다행이다. 

 

은퇴후 반신욕이 한창 뜰 때 시작했던 하루의 아침일과에서 처음에는 CD Player 로 음악들 듣다 신문 잡지등을 가져다 놓고 보면서 30분을 보냈다.   요즘은 아이패드다.   그속에는 음악도 있고 신문도 있고 잡지도 있다.  

 

아침이면 반신욕하는 것이 즐겁다.    코니가 만들어 주는 수무티(smoothie, 온갖 과일을 갈아서 만든 걸죽한 쥬스)를 마시며 아이패드하는것이 행복이다.   

 

 

 

반신욕을 하면서 아이패드를 본다.

과일 snoothie 를 마시면서

 

 

 

오키나와 여행을 위해 새로 산 여행용 공유기

아이폰 보다 조금 큰 휴대용 공유기

인터넷에서 배송료까지 3만원 남짓한다.

setup도 간단하다.

일단 셋업되면 미리 사용할 아이폰, 아이패드, 노트북에 암호를 저장해 두면

여행지의 랜케이블에 연결만 하면

이 공유기의 와이파이 신호가 잡히고 즉시 인터넷에 연결이 된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GPS 루트 파일을 트랙팔일로 고치는 법 - 오키나와 여행계획 7

 

일본 자전거길 전국판 http://www.bicyclemap.net/map/ 에 가 보면 일본의 자전거길 정보가 잔뜩 있다.  공식적인 자전거 길 지도가 아니라 유저가 올려서 공개한 자전거길로 올린 사람에 따라 판단하여 추천코스,  달리기 쉬운 코스, 비포장도로,  언덕이 많은 길,  달리기 어려운 길등으로 등급을 매겨 올려 놓은 길인데 GPX 파일이 있어 쓸모가 있다.

 

단 이 GPX 파일은 route 파일이기 때문에 track 파일만 받아 들이는 MotionX 같은 아이폰 어플에는 그대로는 import 가 안된다.    

 

여러가지로 잘 만들고 관리하는 웹이긴 하나 그 GPX 파일의 포멧 때문에 다운 받은 GPX 파일을 손질해야 하는 흠이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여기서 내려 받은 GPX 파일을 어떻게 MotionX 같은 GPS 어플에 import 하여 내가 자전거를 탈 때 이 길을 따라 갈 수 있게 할 수 있나를  설명하기로 한다.

 

 

 


 

 지덴샤다이스키 맵(자전거광팬 지도)

은 지도의 일부를 클립해다.  iFrame 으로 삽입할 수 있게 해 준다.

여기서 잡은 자전거길은 <달리기 쉬운 자전거길> 클래스로

"교통량이 많은 58번 국도를 피해서 넓직한 conventional한 일반 도로를 겨쾌하게 달릴 수 있다.

요트하버도 있고 비치도 있다."

라는 풍선 설명도 달려 있다.

 

 


 


자전거길에 마우스를 대면 자주색연필이 뜨고

이것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풍선이 뜨고 거기엔 GPX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GPX 파일이 다운로드된다.

 

 

다운 로드된 파일은 아래와 같은 파일이다.   

bicyclemap34042.gpx

 

이 파일은 그냥 MotionX에 보내면 import 가 되지 않고 내용이 없는 파일이라 import 실패라는 메일이 돌아 온다. 

2011/09/21 - [GPS 활용] - MotionX 에 GPX 파일 가져오기(import)하는 법  참조.

 

 

 

 

그런데 이 파일을 간단히 고쳐서 MotionX 를 속일 수 있다. 

 

이 파일을 Notepad(메모장) 이나 Wordpad 에서 열면  

 

 

 

xml 태그가 모두 루트를 표시하는 "rte"로 되어 있다.

또 위도와 경도의 좌표 다음에 루트 포인트의 번호가 그 루트포인트의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을 name -> ele 로 바꿔줘 고도를 기록한 것처럼 속인다.

모두 바꾸기를 한다.

다음에 rte -> trk 로 모두 바꾸기를 한다. 이 순서가 중요하다.

이점은 나중에 설명한다.

 

 

 

이렇게 모두 바꾸면 위와 갈이

트랙 파일의 기본형이 된다.

 

 

 

다음에는 제일 처음 트랙포인트 직전에 트랙포인트 부분이라는 태그

<trkseg> 를 삽입한다.

 

 

 

다음에는 마지막 트랙포인트의 바로 뒤에 track segment 의 끝이라는 뜻의

</trkseg> 태그를 넣는다.

 

 

 

이 파일만은 이 파일의 작자가 중간에 </trk><trk> [(rte -> trk) 바꾸기 이전에는 </rte><rte>] 가 몇개 더 끼어 있다.

루트파일을 기록할 때 섰던 자리에서기록장비를 껐다 켰던지 했던 것 같다.

이런 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trk> 는 첫번째 </trk> 를 만날 때 끝난 것으로 알아서 오류를 일으킨다.

대부분은 이런 문제점이 없지만 문제를 일으키는 파일은 이런 저런 이유로 오류를 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이 파일에는 gpx 파일의 이름이 등재되어 있지 않아서 이름을 집어 넣는다.

<trk>  <trkseg> 사이에

Name tag를 달고 이 트랙의 이름을 명명한다.

즉 <name>ChatanLocal</name>

을 삽입한다.

이 단계를 마지막으로 해야만 나중에 이 <name> 도 <ele> 로 바뀌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요점은 gpx 파일은 xml 파일이기 때문에 간단한 문서편집기에 열리고 제대로 import 되는 track 파일과 비교해서 그 포맷에 맞게 형식만 고쳐 주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고친 파일을 "ChatanMod.gpx" 란 이름으로 저장한다.  특별한 확장자로 저장할 때에는 이렇게 따옴표를 써서 저장한다.

 

이제 이것을 MotionX에 보낸다.    제대로 된 파일인지는 MotionX 에 import 한 다음 MotionX 를 열어 보면

 

 

 

여기서 보면 gpx 파일명은

"ChatanMod.gpx" 이지만

트랙 이름은 파일안에서 정의한

"ChatanLocal" 이다.

 

이 파일이 내가 오키나와에 가서  따라 갈 수 있나  follow 해 본다.

 

 

 

아이폰 어플 MotionX 의 트랙을 follow 로 올려 놓은 것이다.

 

 

다시 이 track 을 share 해서 이메일로 보내 본다.  더 큰 지도에서 볼 수 있다.

 

 

 

이처럼 다시 내게 돌아와  motionX가 제공하는 지도에서 이 트랙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트랙 파일은 또 거슬르는 것이 있었다.  이 트랙을 제작할 때 트랙의 끝에서 트랙을 저장하지 않고 gps 장비를 껐다가  한참 되돌아 와서 저장을 한 것 같다.   내가 종종 gps 를 껐다가 다시 트랙을 기록하면 생기는 점프한 자국이 나 있었다.   그래서 마지막 트랙포인트를 제거한 것이다.   원래의 트랙은 아래와 같다.

 

 

 

 

이 것이 오리지날 트랙 파일이 그린 자릿길이다.

마지막 포인트를 소거하니까 바로위와 같은 트랙이 생긴 것이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7.08.26 22:05

    비밀댓글입니다

오키나와 여행기 6 - 오키나와 사투리

 

요즘은 여행을 가서 직접 체험을 한 사후기록보다도 여행을 하기전에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이 더 재미가 있다고 할 정도로 푹 빠져 있다. 

 

말하자면 사이버 여행기를 쓴다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은 나만이 느끼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은퇴하신 선배 교수가 여행을 가기 위해 여행에 관한 안내책,  관광가이드책 그리고 지도같은 것을 보면서 연구하다 보면 마치 여행을갔다 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한 일이 있다.

 

또 미국의 유명한 여행작가 Bill Bryson 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   그는 지도만 쳐다 보고 있어도 하루가 다 갈 정도로 재미가 있다고 고백한 일이 있다. 

 

여행의 사전 기록은 모든 것이 순조롭다.    그러나 사후 기록은  막상 여행을 하다 보면 계획에서 벗어난 돌발 사고가 더 기록의 가치가 있다.    

 

지난 여름 북유럽 여행에서  있었던  Helsinki-Petersburg 열차에 잘 못 타고 놀랐던 일(2011/07/21 - [여행기] - 북유럽 여행기 -2 핀랜드 헬싱키 자전거 경관도로1)이라던가   스웨덴의 다리 하나를 잘 못 알고 건넜는데 그것이 잘 못 알고 여행계획에 올렸던 바로 그 다리였던 것 같은 것이다. (2011/08/03 - [여행기] - 북유럽 여행기 -20 스웨덴 - 잘못 안 다리를 실수로 건넜다.) 같은 경험이다.

 

그러니까 사전 계획은 계획대로 재미가 있고 사후에는 그런 저런 돌발 사고로 계획과는 무관하게 일어난 일 들이 여행기 감이 되는 것이다.

 

 

내가 숙소로 정한 곳 주소가  차탄(Chatan) 이라고 읽고 있는데 그 한자 표기는 <北谷>다.   도대체 무슨 조화인가  <北谷>는 <기타다니>가 보통 읽는 소리표기다.    혹시 이 지역이 미군 점령지역이라 미군이 이름지어 Chatan 이라 한 것을 원래 한자지명을 붙여서 표기하기 시작한 것인가?     분당에 흐르는 내 이름이 숯내 였는데 일본인이 한자로 표기해서 <炭川>이 생겨 낫듯 그런건가?

 

 

 

차탄초(北谷町)

 


마침내 그 궁금증이 풀렸다.

 

<北谷町> 의 위키피디아 항목 에 아래와 같은 해설이 붙어 있었다. 

 

<키타다니>가 <치타다니>로 <치타다니>가 <치야타니> <치야타니>가 <차탄> 으로 변해서 생긴 독음표기라는 해설이다.  (유구 방언에는 <k>가 <ch>로 바뀐다고 한다)

 

(北谷(ちゃたん)の読みは「きたたに」が「ちたたに→ちゃたに→ちゃたん」(琉球方言では「k」の音が「ch」に変化する)と訛ったものである)

 

옛날 서울 경기도 사람들은  "ㅎ" 을 "ㅅ" 으로 발음했었다.   <힘이세다> 가 <심이 세다>,  <흉본다> 를 <숭본다>로 발음했었다.    같은 맥락이다. 

 

얼마전에 내가 <요즘>을 <요지음>으로 써 오던 버릇을 지적해 주신 "금메달 아빠" 님의 trackback 글에  이 것 역시 같은 맥락같다.  (요즘을 오래 쓰면 요지음이 된다

 

이런 자잘구레한 것들이 모두 궁금한데 인터넷은 잘만 찾아 보면 이런 궁금증을 풀어 준다.    그래도 위키피디아 가 가장 많은 정보를 준다.

 

요즘 위키피디아 기금 모금이 한창 핏치를 올리고 있다.   이 케페인이 시작할 때 매해 그랬듯이 $100을 paypal 로 송금했었다.  그런데 어제 $5 만 모두 내면 어제로 캠페인을 종료한다고 해서  다시 $30 을 paypal 로 보냈다.  오늘도 여전히 캐페인 banner 가 떠 있는 것을 보면 목표 금액에 미달인가 보다.  

 

위키피디아가 있어 행복하다. 

 

 

If everyone reading this donated $5,
we could end the fundraiser today.
Please read a personal appeal.

 

これをご覧の皆様から$5ずつお寄せいただけるとしたら、
この募金は今日にも終わります。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금메달.아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12.31 00:12 신고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저를 인용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설날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오키나와 여행계획 5 - 오키나와근대사와 그유산

 

오키나와 여행계획을 위해 오키나와를 탐구하다 보니 오키나와의 근대사의 유산이 곳곳에 보인다.    이번 여행을 계획하게 된 동기가 Churasima Century Ride (2011/12/26 - [여행기] - 오키나와 여행계획 4 - 오키나와 자전거길) 라고 했다. 

 

그런데 이번이 세번째가 되는 이 Century Ride의 최장 코스가 100 마일이 된 것을 보면 이 대회를 일본 사람들이 기획한 것이 아닌 것 갈다.   또 코스의 대부분이 미군 기지 주변을 돌게 되어 있다.  

등록마감을 놓쳐 참가할 수 없게 되었지만 숙소를 Chatan 에 정한 것도 이 대회 코스 가까이 있는 숙소인 탓이었다.

 

Chatan 町(面) 와 Kadena 町는 Nakagami 郡 의 인접한 町Cho(우리나라 면에 해당하는 행정구 단위)다. 

 

Kadena 는 내 귀와 눈에 매우 익숙해서 가만히 옛 기억을 되 살려 보니 많이 듣고 본 미군기지 이름이었다.  

 

 Kadena( 嘉手納町(かでなちょう)).

 

옛날에 한국에 공중파 TV 방송만 있을 때 AFKN 방송이 Channel 2 인가에서 잡혔었다.      제일 먼저 칼라 방송을 했었다.   재미 있는 쇼도 있고 해서 자주 시청했는데 미군 방송이다 보니 군 공지가 많이 떴다. 

 

그중에도 미군 항공편 안내인데  Kadena 행 항공편의 공지였던 같다.   그 때엔 Kadena 가 어딘지 몰랐다.   오키나와 어딘가쯤이라는 것만 추측했을 뿐이다.  

 

오키나와는 태평양전쟁때 격전지였다.     1945 년 4월쯤 미군이 상륙해서 7월초 완전히 점령될 때까지 미군도 태평양 전쟁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수만명의 사상자를 기록했고 일본 군과 민간인의 사상자도 수십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1952년 미일 강화조약이 조인될 때 Okinawa 는 일본 통치영토에서 제외되었다.    1972년 5월에 오키나와를 일본에 반환할 때까지  미군의 군정하에 있었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남한, 대만, 필립핀등 미국의 영향권의 영토들이 일이 생기면 빨리 개입할 수 있는 전초기지로 가장 적합한 지리적 위치에 있다.

 

그 유산이 지금도 남아 있다.   오키나와 영토의 약 20% 가 미군 기지로 주둔군 지위 협정(SOFA)하의 치외 법권으로 남아 있다.  

 


 

 

 

오키나와의 미군 기지

오키나와 전 영토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니까 오키나와는 약 20%가 미국이라고 봐야 한다.

 2011/12/26 - [여행기] - 오키나와 여행계획 4 - 오키나와 자전거길

에 올린 Century Ride 코스를 보면  대부분이 Kadena 미군기지 근방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빌린 숙소도 당연히 미군 기지 근방의 콘도가 되었다.   

 

Beachside 콘도인데 건물은 비치사이드 맨션이라 쓰여 있다.   멘션은 일본 사람들이 아파트를 지칭할 때 쓴다.

 

 

 

 


왼쪽으로 공원과 비치가 있다.

 

 

 

자전거 코스에 가깝다는 것 이외에도 인터넷과 주차장이 있다는 것 때문에 정한 것이다.

보름씩 있으려면 부엌이 있으면 편리하다 싶은 점도 있다.

 

 

 

아하라 비치 옆이라 여름에는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더 큰 지도에서 보면 콘도는 미군 기지에 둘려 쌓여 있다.남쪽에는 캠프 Foster 라는 해병대 기지가 있고

북쪽에는 바라 Kadena 공군 기지다.

그래서 그 앞 차탄 공원(北谷公園) 위에는 American Village 라는 커다란 위락시설 단지가 있어

오키나와의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한다.

그곳에 온천장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Ocean View 2 Bed Room With Kitchen 이라는데

비수기라 세일값으로

일박당 20만원이 안되는 값으로 예약했다.

 

 

 

우리 숙소에서 2~3 km 떨어진

Ameican Village

 

 

 

American Village에 있는 온천

テルメヴィラちゅら~ゆ
Terme VILLA Chula-U

 

 

 

Photos of Terme VILLA Chula-u, Chatan-cho

 

This photo of Terme VILLA Chula-u is courtesy of TripAdvisor

 외부엔 수영복을 입고 나가 들어 갈 수 있는 풀이 있다고 한다.

겨울엔 오천수의 따뜻한 풀만 연다고 한다.

어른 1300엔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키나와 여행계획 4 - 오키나와 자전거길

 

오키나와 여행 구상은  오는 1월 15일 열리는 Churasima Century Ride 2012 에 참가할 까해서 시작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신청 마감날을 넘기게 되어 참가할 수 없게 되었지만 아쉽지는 않다.  

 

Century 는 아무래도 무리일것 같고 더 짧은  Masan Sweet course 도 있다지만 시간안에 달려야 하는 긴 라이딩은 무리일 것 같아서 아쉬움이 덜 하다.

 

그 코스의 지도는 아래에 있다.

 

 

 

진짜 Centruy 는 100 마일 그러니까 160 Km 를 말한다. 

이건 왠만한 건각이 아니고는 못한다.

 100 Km 도 Century 는 Century 다.

이 것도 내노라 하는 Cyclist 가 아니라면 쉬운 코스는 아니다.

그래서 Sweet Course 라는 60 Km 코스를 하나 더 붙여

많은 자전거인을 참가시켜려고 한 것 같다.

우리가 참가했다면 이 코스를 신청했을 것이다.

 

 

 

오키나와의 유일한 자전거 도로(보행자 겸용)는 

http://www.mlit.go.jp/road/road/bicycle/cycletour/15_index.html

에 있다.


 

 

 

자전거 전용 도로 지도

 

 



 위의 지도에서 빨강 선만 이미 정비된 도로다.

 

 

 

추천하는 코스

 

 

 

 

 이 무비는 자동차로 오는 경우 어떻게 코스를 잡는게 좋은가를 플래시로 보여 주는 것을

동영상으로 잡은 것이다.

<ウェルネスリゾート沖縄休暇センター(旧:ウェルサンピア沖縄 /沖縄厚生年金休暇センター)>

에 주차를 하고 출발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400 대의 주차공간이 있다고 한다.

아래 지도 참조

 

 

 

A 지점이

ウェルネスリゾート沖縄休暇センター(旧:ウェルサンピア沖縄 /沖縄厚生年金休暇センター

 

 


 

크게 보기

A 뒤에 감춰진 B 가  

ウェルネスリゾート沖縄休暇センター

 

 

또 구글 자전거길 Map 이 아래에 나와 있지만 자전거 전용도로는 아니고 아마도 자전거 탈만한 길을 그려 놓은 것 같다. (http://en.mapatlas.org/Japan/Inhabited_Place/Okinawa/10/road_map#map2)


 

 

 

 

크게 보기 

 

 또 일본 아마존에서 오키나와 자전거책이 몇권 있기에 샀다.   배송료가 책값의 반이 넘는다. 그래도 주문한 날에서 일주일이 안되어 DHL로 도착했다.

 

우리 여행계획에 도움이 될까 하고 샀지만 크게 도움은 안될 것 같다.    자전거길 안내가 아니라 자전거 여행기였다.  틈틈이 읽으면 조금은 도움은 되겠지만...

 

 

 

 

 <묵묵히 앞으로만 걸었다.>

저자 <카벨나리아 요시다(http://www016.upp.so-net.ne.jp/cabecchi/)>는

자전거 또는 뚜벅이로 여행하는 사람인것 같다.

오키나와도 걸어서 일주, 자전거로 일주하면서

본 것, 먹은 것, 만난 사람들에 대해서 주절주절..

 

  

 

 

오키나와를 잔전거로 일주

 

 

본 섬을 일주하고 또 오키나와 부근의 유인섬 8개를 또 자전거로 달렸다.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키나와 여행계획3 - 좌측통행 운전연습

 

 

동영상을 보면서 운전 연습하기에는 말이 쉽지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추워서 집에서 하는 Comptrainer 시뮤레이션 (2008/05/19 - [CompuTrainer] - 비오는날 보리스와 코니의 자전거 경주)에 UTube 동영상 재생목록을 링크해서 재생하면 실내 자전거를 탈 때 마다 40분 이상 오키나와나 다른 일본 차도를 운전하게 된다.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시뮤레이션화면에 YouTube 화면을 연속해서 돌리면서 쳐다보면 마치 자동차 운전 시뮤레이터의 기분이 든다.  

 

오른쪽 자저거 브레이크  레바를 회전방향표시스윗치인양 상상하고 운전을 한다.  두번 해 보았는데 재미도 있고 훈련이 될 것 같다.  

 

오키나와만 해도 유일한 고속도로 전 구간을 달리는 40분짜리 동영상도 있었다.  이런 것을 그냥 컴퓨터 스크린에서 쳐다 본다는 것은 지루해서 못할 일이다.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마치 내가 거리를 운전하고 가는 것 같은 기분을 주면서 연습하면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가 있다.

 

 


 

 

  

Computrainer 의 TV 화면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키나와 여행계획2 -  뇌내 운전연습

 

 예전에 읽은  일본사람이 쓴 <뇌내 혁명>이란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뇌에서 생각만으로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저자는 대대로 내려오는 한방(동양의학)의 집에서 태어나 서양의학을 공부한 사람이었다.    

 

그가 의학을 공부할 때 처음으로 수술실습을 할 때였다고 한다.     그는 처음하는 수술이라 긴장되고 겁도 났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에  견학했던 광경과 책에서 배운 과정들을 머리에 그리면서 머리속에서 연습을 하고 손놀림도 따라하면서 또하고 또 했다고 한다.   이런 머리속의 훈련만을 거친 다음 처음 메스를 잡고 수술을 해 보니 두려움도 없이 능숙하게 잘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너무 잘 하기 때문에 지켜 보던 교수가 "자네 전에 수술 여러번 해 본 경험이 있지?" 하면서 오히려 의심을 받을 지경이었다는 것이다.   오래되어 이야기가 정확한지 모르지만 어떻던 머리속에서 상상만으로 따라 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야기의 요점이었다.   

 

자전거를 타러 나갈 때 새로 가는 길을 google Map의 Street View를 보면서 미리 익혀 두면 길 찾기가 어렵지 않고 실제로 가 보면 한 번 와 보았던 곳 같은 느낌을 받곤 한다.

 

그래서 출발일까지 한 보름 남짓 좌측통행 자동차 운전을 내뇌 연습을 통해서 익혀 두기로 했다.     좌측통행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깜박이를 켤 때 왼쪽의 와이퍼를 건드리게 되는 경우와 우측 회전시에 역주행 방향인 우측으로 꺾어 들어가는 실수를 범하는 것이라 한다.  

 

또 일본에서는 빨강 신호에 좌회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초봄 오사카에서 자전거를 탈 때 느꼈던 것이다.   좌회전은 빨강신호에서 마주 오는 차선을 건너지 않고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우회전에 해당한다.

 

미국에서도 가끔 "No right turn on Red" 라는 교통표지가 있는 곳이 있다.  일본은 좌회전 신호가 따로 없는 모든 교차로에서 적신호에 좌회전(우리나라의 우회전)을 금지하고 있는 것 같다. 

 

또 익숙하지 않은 차를 처음 운전해 보면 얼마간 차를 익히는데 걸리는 시간이 있다.  미국 같은 곳에서느 같은 우측 통행을 하기 때문에 차를 빌리면 새 차에 대한 친숙도만 문제지만 곧 적응이 되어 쉽게 운전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렌터카의 차종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 차의 내부 구조와 취급 요령을 미리 익혀 두고 가기로 했다.

  

자동차 메뉴얼은

 http://www.nissan.co.jp/CUBE/Z12/0811/manual/list.html

 에서 찾았고

 

카 네비 메뉴얼은

 http://www.nissan.co.jp/OPTIONAL-PARTS/NAVIOM/MOP/t00na-1vb1a.html

 은 찾아서 다운 받아 iPad 에 저장 해 놨다.   둘다  pdf 문서이기 때문에 goodreader 기에서 읽을 수 있다.

 

닛산 Cube 차종에 대해서는 이것을  틈틈이 읽어 보기로 했다.

 

우리의 오래된 차와는 달리 이 닛산 큐브에는 깜박이 위치가 두종류가 있었다.  

 

 

 

메뉴얼에 보면 턴 스윗치는 많이 꺾어야 하는데

 그러면 그냥 놔 두어도 깜박이가 계속 점멸한다.  회전이 끝나 핸들이 풀리면 점멸이 끝난다. 

예전에 나온 차에는 차선이동 깜박이가 따로 없었는데 이 차에는  

차선만 변경할 때에는 조금 꺾어서 잡고 있게 되어 있다.

차선을 바꾼 다음에 손을 놓으면 점멸이 끝난다고 한다.

 

 

 

또 좌측 통행 뇌내 연습은 아래의 동영상을 돌려 보면서 오른쪽의 깜박이 스틱을 시늉 내 보기로 한다.

 

 


 

이 동영상은 네비의 음성 안내에 따라 운전하는 차를 운전석에서 찍은 바디오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운전 동영상이 있다.   아래에 조금 긴  동영상을 모아 놨다.    

 

 

福岡都市高速#1

 http://youtu.be/zvL0c4NfVEQ

 

福岡県道24号福岡東環状線(香椎まで)#1  

http://youtu.be/3oxTvJtHwbU

 

福岡市東区~糟屋郡久山町方面へ 2010.3.14. ‐6

http://youtu.be/9J4kFRfndiM

 

福岡県糟屋郡志免町志免中央~福岡市東区二又瀬
http://youtu.be/zHRELePgzBo

 

福岡県糟屋郡宇美町貴船~糟屋郡志免町志免中央  

http://youtu.be/YJksh28m1lA

 

福岡県三潴郡大木町八町牟田~久留米市三潴町玉満#4
http://youtu.be/KoCQjwme3wY

 

国道35号線#2(長崎県佐世保市大和町~佐世保市早苗町 

http://youtu.be/wmjqAcpdmdY

 

福岡県柳川市三橋町高畑~三潴郡大木町八町牟田#3  

http://youtu.be/gdVSTfWqgp8

 


国道443号線#1(福岡県柳川市三橋町) 

http://youtu.be/NCTikVIxeGY

 

 

いつもNAVI iPhone版 

http://youtu.be/5BKQ4BmeULU

 

고화질
http://youtu.be/FGsL24U8j24


 

 이 동영상은 운전면허를 위한 교습 시뮤레이션이다.  

http://youtu.be/O1UOQQV2YJM

 

Posted by Satsol 샛솔

댓글을 달아 주세요